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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애도 아니고 어른은 성격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하는
꼰대식 이분법 성격 정의에서 그나마 혈액형 성격 분류가
적어도 사람들에게 4가지의 다른 성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린데에는 의의가 있으나,
여전히 혈액형이라는 것은 유전적 영향이 크고,
또 혈액은 사람을 구성하는 생물학적인 요소인 관계로
그 사람 자체를 정의 해 버리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
이에 반해 MBTI는 살아가면서 변할 수 있는 가변성도 인정이 되고
통계학으로 부터 비롯되어 있는 베이스가 있으므로
조금 더 과학적 접근법(과학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접근하는 방식이 과학적)이 활용되어있다.
물론 가장 중요한건 인간의 성격을 16가지로 분류한다는 것은 애시당초 말이 안되서
이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알기는 하지만
보편적인 인식체계에서 좋은특성 나쁜특성, 혈액형별 성격 그리고 MBTI로
적어도 사람에게 16가지의 다른 성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확장 시켜준다는 점에 나는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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