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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방구석에 처박힌 하드케이스와 긱백(기타를 넣어 가방처럼 메고 다니는 케이스 소프트재질)을
버리려 하는 안젤라에게 하드케이스는 무거우니까 팔고 긱백은 옷걸이 옆에 세워 두라고 했습니다.
"머할라꼬 이거 언제 쓸건데?" "응 나 완치되면 삼락 공원 가서 노래 부를때 쓰려고 사람 없는 곳에서
가방처럼 매는 거고 가벼우니까..." "하드케이스는 손으로 들고 다녀야 하니까 무거워서 팔거야.
중고라도 최소 10만원 정도 가치가 있는 물건이지만, 만팔천원에 올렸고 딸이 올리자 마자 곧바로 하트가
날아오더니 문현동에서 누가 사겠다고 합니다.
다음날 아침 사러 온 사람은 딸 또래의 아가씨 지하철 타고 아침부터 달려온 정성에 딸이 또 깎아줘서
만오천원에 사갔습니다. 기타치는 아가씨 얼마나 매력적인가요....
하드케이스 사 가는 걸 보니 기타를 사랑하는 것 같네요. 잘 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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