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iframe width="1280" height="720" src="https://www.youtube.com/embed/UsnSgVN-iqU" frameborder="0"></iframe>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즉 여권 핵심 지지기반은 30, 40대와 민주당 지지층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들은 중복되기도 하지만 다르기도 하다. 30, 40대는 진보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호남 및 수도권 등 중고령층이 다수 포함된 민주당 지지층은 중도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u><span style="font-size:18px;">30, 40대는 전체 유권자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어 민주당 대선후보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span></u></b></p> <p><br></p> <p>전국지표조사에서 이 도지사는 21%로 이 대표(18%)에 앞섰다(표 참조). 이 도지사는 30대와 40대에서 각각 32%, 36%로 이 대표(21%, 19%)보다 높다(4개 기관 공동 의뢰, 12월 14~16일 1003명 대상,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이 도지사는 30대와 40대에서 각각 23%, 29%로 이 대표(17%, 21%)에 앞서 나갔다(자체 조사, 12월 1~3일, 1000명 대상,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p> <p><br></p> <p>2∼3개월 전엔 이 도지사와 이 대표가 30대와 40대에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윤 총장 정국을 거치면서 최근 이 도지사 쪽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우호 지지층(또는 소극 지지층)으로 볼 수 있는 18∼29세와 50대에선 접전 양상이다. 이런 여건에서 30, 40대의 쏠림 현상은 우호 지지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p> <p> </p> <p><b>빅데이터에서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였다. 바이브컴퍼니(옛 다음소프트)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Sometrend)에 따르면 감성어 비교에선 이 대표가 이 도지사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트위터, 블로그, 인스타그램, 뉴스) 감성어 비교 분석(11월 24일~12월 23일 조사)에서 이 대표의 긍정 이미지는 29%로 이 도지사(22%)에 앞섰다.</b></p> <p><b> </b></p> <p><b> </b></p> <p><b>똥파리 & 적폐들이 이낙연으로 검색 많이 하나봅니다</b></p> <p> <b> </b> </p> <p> <b><span style="font-size:20px;">저는 민주당 대선경선때까지 비 이낙연 포지션 유지할꺼니 갈라치기 오해마셔요</span></b> </p> <p><b><span style="font-size:20px;">원래 경선도 치열합니다</span></b></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