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금 스물넷여자입니다 누가봐도 예쁜사람은아니여서 남들 다하는 연애가 참어려운사람이였습니다 . 짝사랑이됬던, 뭐가됬던 남자로인해 상처를 많이바받은사람이였어요. 오빠를만난게 스무살이였는데, (오빠는 저보다 다섯살많습니다. 지금 현재 저 스물넷 오빠 스물아홉 .대학 씨씨로만났어요)</div> <div> </div> <div> 처음으로 저한테 좋아한다고 사귀자고한사람이였고, 나도 사랑받을 수있는 여자였구나 하고 정말 놓치기싫었어요. 싸우다 상처받는일이있어도 이사람을 놓치기 싫어서 놓치면 또 누구한테 사랑받을 자신이없어서 항상 참고 대충넘어가고그랬는데 (저도 철이 그리 든사람은아니라서, 그 사람도 물론 참고넘어가준게 많았겠지만) </div> <div> </div> <div>정말 주변에서 너는 왜그렇게사냐 그러다 너만 상처받는다 라는말을 들으면서도 있는거 없는거 내가가진거 다퍼줬던사람이였는데 정말 다줬는데 <br>4주년 바로 코앞에 남기고 헤어졌네요. 제가 싫데요. 같이있으면 즐겁지도 편하지도않다고 느닷없이 차였네요<br></div> <div>저는 졸업하자마자 취직해서 한달에 이백남짓 벌면서 ,공부쟁이남자친구 같이살면서 먹여살리고 핸드폰값내주고 다해줬는데 </div> <div>재미없다고 차였어요 . ㅎ 제정신에 살수가없네요 정말~. 진짜 그사람이 불행했음 좋겠네요 .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다퍼줬는데 차였어요 <br></div> <div>뭐 사귀면서 저한테도 문제가 많았겠죠 그렇게나쁜사람은아니였으니, 참다참다 헤어지자 한거겠죠? 그사람도 <br>알면서도 참힘드네요 헤어지자는 징조가보일때 제가 몇번 매달리긴했는데 , 저도 헤어지고싶으면서 매달렸어요 왜그랬는지모르겠어요 다시돌아가고싶다가도 돌아가기싫고 앞으로는 어떻게살아야할지 그동안은 왜그렇게살았는지 참 난감하네요 온정신에 살수가없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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