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하던 내일이다."



라는 말이 있죠... 소설 <가시고기> 제2막에 실려있는 소포클레스의 명언입니다...

보통..사람들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땀흘리며 열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어제와 다를것 없는 반복되는 일상에 의미를 잃고 지쳐 시간만 보내는 사람들도 있죠..

그런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주어진 순간순간, 현재의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라는..

헛된 삶에 대한 후회와 반성의 의미가 닮긴것 같습니다. 

현재 이 순간순간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으니깐요..

비록 지금은 슬프고 괴로울지라도... 오늘은 오늘의 태양이 뜨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뜹니다...

희망을 잃고 모든 것을 포기하기에는 세상은 넓고 아직 겪어보지 못한 놀랍고 새로운 일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판도라의 상자 바닥에 남아있는 희망처럼... 슬픔과 고통과 절망을 딛고 일어설 힘이 모두의 안에

있을거라고, 단지 그걸 깨닫게 되는 시간에 개인차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되도 않는 글실력으로 조금이나마 제 생각을 써봅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뜹니다!

...사실은 어제 상사에게 된통 깨지고 나서 우울한 하루를 보내며 밤중에 침대에서

고민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을 써본......(자기가 예산 초과사용해눃고 왜 나보고 빨리 그걸

보고를 안했냐고 하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