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처음으로 뷰티 게시판에 올려보네요.ㅎㅎ </div> <div>와우.</div> <div><br></div> <div>그게 최근에 향수에 관심이 있어서 시내에서 여러 향수들을 시향해보고 있습니다.</div> <div>그 중에 향수 취향 저격한 향을 찾아냈어요. 딱 하나. 어느 향수의 향보다 제 코에 성큼 다가오더라고요. </div> <div>아트박스에서 샀는데 한 달 지난 지금에도 혼자 뿌리고 손목에 킁킁 거리고 </div> <div>가끔 베개에 뿌리고 잘 만큼 너무 좋아해요.</div> <div>그렇게나 좋아하는데 인터넷에서 리뷰가 아예 하나도 없더라고요.</div> <div><br></div> <div>그래서 올려봅니다. </div> <div><br></div> <div>장아떼 카산드라 로제 블랑쉐. </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894148614795b8e6bc104c9990af260b398a3081__mn721721__w1440__h1080__f135148__Ym201703.jpg" width="800" height="600" alt="KakaoTalk_20170313_23152944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35148"></div><br></div> <div>장아떼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예요.</div> <div><br></div> <div>백장미의 부드러움과 로맨틱/ 여성의 순백한 사랑을 묘사했다네요.</div> <div><br></div> <div>'순백'이란 단어가 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묘사가 뭐가 어떻든...향이 너무 좋아요.</div> <div><br></div> <div>장미잼과 블랙 커런트의 신선한 향을 시작으로 배와 은방울 꽃의 과일과 꽃의 진한 향을 보여면서 샌달우드, 앰버의 강렬한 향으로 마무리 합니다라고 </div> <div><br></div> <div>쇼핑몰에서 소개되고 있네요 ㅋㅋ </div> <div><br></div> <div>언제 길가에서 보게 되면 시향 한 번 해보세요.</div> <div><br></div> <div>ㅎㅎ 전 이 향을 맡으면 힘이 나요. 엄마 샤워한 후에 감은 머리에서 나는 정수리 냄새같기도 하고 여자 어른 향? 달지도 않고 편하면서도 따뜻한 느낌, 열정적인 ....느낌이 나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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