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오유 시사게 흐름을 분석하자면</div> <div><br></div> <div>예전 503이 활개치던 시절 눈에띄던 반새누리당 저격수</div> <div>이정희, 이재명, 심상정, 노회찬, 표창원, 박주민, 손혜원, 정청래등 현정치인들의 사이다 발언으로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div> <div><br></div> <div>한때 이정희와 심상정은 여러 진보커뮤니티사이트에서 사이다 발언으로 인기가 많았지만 빨갱이다 메갈이다 호불호가 갈려 그 인기가 수그러들었고</div> <div>(말그대로 여론인지 알바인지 그진위 판단은 여러분의 몫)</div> <div><br></div> <div>노회찬, 표창원, 박주민, 손혜원, 정청래 등의 정치인은 평판이 워낙좋아 큰 사건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div> <div>그래서 오유에서도 그렇게 마녀사냥 당하는 표적은 아니였구요</div> <div><br></div> <div>정리해서 오유는 진보사이트도 보수사이트도 아닌 지극히 상식적인 여러사람이 모인 집단의 커뮤니티의 성향인데</div> <div>현 정치적 성향을 보면</div> <div><br></div> <div>더불어민주당 > 정의당 > 그외 진보보수 표방 잡당 > 자유한국당 (거의 없다고 봄)</div> <div><br></div> <div>위와 같은 선호도를 보이죠. 뭐 지방선거 결과를 봐도 그렇구요</div> <div><br></div> <div>각설하고</div> <div><br></div> <div>처음 거론한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전통합진보당 정의당 정도의 눈에띄는 인물들의 평을 두고서 여러사건 시기마다 평이 순식간에 갈리는 등의 여론이 극과 극으로 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굳건하게 그 의원을 지지하는 사람도 많았구요</div> <div><br></div> <div>이렇듯 오유내에서 매일같이 뉴스 하나가 터지면 죽여라 살려라 한 인물을 두고 거센 공방이 오갑니다.</div> <div>좋은당과 좋은 인물을 지지하기 위한 검증으로 당연한 일이지만 약간 아쉬운게 하나 생기기 마련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겠지만)</div> <div><br></div> <div>그건바로</div> <div>자유한국당과 진보,보수표방하는 잡당들이 행하는 비몰상식한 쓰레기짓에는 이골이 났는지 거들떠 보지도 않고</div> <div>탈탈털어 먼지하나 나오면 매장시켜야 한다는 식으로 현여당에 대한 극성스러운 감시죠</div> <div><br></div> <div>맞는 예일지 모르나 MB의 사대강과 자원외교, 503의 샤머니즘정치로 인해 말아먹은 것보다</div> <div>남녀,노소,이념,지역,분쟁의 답이없는 끝없는 공방에 목숨거는 행동은.. 글쎄요..</div> <div><br></div> <div>이글은 알바저격글도 아니고 논란을 만들고자 쓰는 글도 아니지만</div> <div>오유는 분명 문VS박VS안 대선때의 분위기와 180도 달라졌어요</div> <div><br></div> <div>베오베 시스템 변경으로 그런것도 있지만</div> <div>결과적으로 사람들이 이젠 정치에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div> <div>하지만 언제나 마음속으로 MB,503과 적폐청산에 <span style="font-size:9pt;">문을 지지하고 있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전 항상 기도합니다</div> <div>우리의 촛불혁명으로 바뀐 정권처럼 그때의 그 열정 그 바람 잊지않고 이어가기를...</div> <div><br></div> <div>너무 조중동의 어그로성 기사에 휘둘리지 않고, 현여당에 지속적인 힘을 실어주길...</div> <div><br></div> <div>우리가 뽑고 항상 감시하며 키운 여당에게 혹독한 회초리도 좋지만</div> <div><br></div> <div>가끔은 고생한다는 따듯한 위로의 말과 칭찬도 해줬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이상 예전의 핫했던 오유시사게의 부활을 꿈꾸며 글을 마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