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손석희 사장 표정이 안좋고 왠지 까칠했죠 <div>박근혜 3차 담화 이후 형세가 완전히 뒤바뀐겁니다</div> <div>입을 맞춘듯 정치인들이 탄핵과 개헌을 엮기 시작하고</div> <div>친박들의 표정은 여유만만했죠</div> <div>현재 야당(더민주,정의당)을 향해 비아냥거리기도합니다.</div> <div>사실 이건 지금 같은 목소리를 내고있는 국민을 향한 비아냥이라고 봅니다</div> <div>뭘 믿고 저러는걸까요...</div> <div>지금 네이버 메인 뉴스들어가보세요 제일 위에 북한 뉴스가 다시 자리잡았습니다.</div> <div>전열을 재정비 한겁니다</div> <div>우리가 촛불민심을 보며 환호하고 미래를 이야기할때</div> <div>저들은 이미 시나리오를 짜고 야합하여 반격의 밑그림을 그렸습니다.</div> <div>탄핵이라는 케익에 이원집정부제라는 독약을 탑니다.</div> <div>박근혜는 3차 담화에서 분명 모든것을 내려놓겠다고 말합니다.</div> <div>썩은 고기를 던져주면서요.</div> <div>그걸 덮석 문다...참으로 슬프네요</div> <div>누군가 야권에 던져놓은 암(간)세포가 어느덧자라 국민의당이라는 종양이 되었습니다.</div> <div>이들은 처음부터 개헌론자는 아니었습니다.</div> <div>개헌하지 않으면 집권할수 없다고 계산한 자들입니다.</div> <div>국민의당은 진짜 개헌이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주장하는것인지</div> <div>도대체 이해가 되질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욕이안써지네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div> <div><br></div> <div>지금 국민들의 분노를 이렇게 무시하는것을 보면</div> <div>국민들이 대대적으로 봉기하여 폭력사태가 생긴다면</div> <div>무차별 무력진압도 서슴치않을것 같습니다.</div> <div>우리는 아직 박근혜가 대통령권한을 가지고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이미 사태는 상식의 경계를 대략 두달전에 넘어섰습니다.</span></div> <div>이제는 무슨일이 터져도 크게 놀라지 않을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시국이 무척 엄중해 보입니다.</div> <div>며칠내로 결정되겠지요</div> <div><br></div> <div>그 어느때보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필요할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분의 그때 말씀이 이런뜻이었나</div> <div>생각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