핳핳..
이거..다들 뭔색인지 모르겠어요..
여인의 코트
해변에선 코코넛
사랑은 모래성
불타는 오로라
춤추는 오로라
반샷넣은 아메리카노
가 대충있는데순서를 모르겠어요ㅠㅠ
하나는 솔솔말린 솔방울...?
그거 있을꺼고
많이 닳은 핑크색은.. 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공용기 사진에서 보라색빛 도는거
그거 정말 이뻐요
펄도 보라색 펄이라
펄 콕콕 얹어줘도 이뻐요!!
어퓨 씨벅톤 크림, 마데카소사이드, 글라이콜릭, 배드 아이즈? 그거 다 쓰고있는데
씨벅톤은 확실이 피부가 쫀쫀해져요. 글라이콜릭으뉴ㅠㅠ 그냥 수분크림인줄 알고 매일매일 아침저녁으로 썼는데
알고보니 각질 제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당분간은 안쓰려고요.
마데카소사이드는 그냥 피지짜고 난 부분에 쓰고있어요. 무난무난하게.
문샷때 된통 혼난 이후론 진짜 쪼끔 짜서 테스트 해보고 또 해보고 아무것도 안나면 그제서야 마음놓고 쓰는 스타일로 바뀌어가지고ㅠㅠ
진짜ㅠㅠㅠ
문샤슈ㅠㅠ 피부는 왜 널 못받아주니
롭스에서 파는 캡슐형 팩!! 그거 되게 좋아요ㅠㅠ
천원인데 부피차지를 너무 해서 차마 쟁여오질 못하고
딱 한국에 있는 마지막날까지 그것만 쓰다가 비행기 안에서 그거 하나 더쓰고
이제 남은건 0...
한국은 코덕질하기 좋은 나라인것 가태여..
아 그리고 1일 1팩하고
1주일에 한번씩 필링패드 해주고
기초 잘 해주니까
피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엄마도 맨날 꿀피부라고 칭찬해주고
저 한국에 있으면서 문샷빼고 파데 발라본적 1도 없고
미샤 주황색 선크림만 바르고 다녔는데
만나는 사람들 모두다 선크림만 바르고 온줄 몰랐대요.
적당히 백탁있어서 이쁘게 하얘지고 덧발라도 괜찮고..
다음에 한국가면 저걸 10통 쟁여와야겠어요..
단종하지마 제바류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