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널리즘 토크쇼 J</div> <div> </div> <div>라고 볼만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홍보해봅니다.</div> <div> </div> <div>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와 비견될만한 프로그램입니다.</div> <div> </div> <div>스트레이트가 한국내 뿌리깊게 박혀있는 비상식적인 적폐를 집요하게 파고든다면,</div> <div> </div> <div>저널리즘 토크쇼 J 는 언론의 잘못된 보도 행태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합니다.</div> <div> </div> <div>되도록 무편집본으로 보시길 권해드립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snoyuV7-L6M" frameborder="0"></iframe></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TRqKV8z1M5U" frameborder="0"></iframe></div> <div>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m4KkW5IZr_W78cST_TwuXc-JsMNKGq9q"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m4KkW5IZr_W78cST_TwuXc-JsMNKGq9q</a></div>
아내와 둘째를 낳고 사별한 뒤, 나는 오로지 아이들만을 보면서 삶을 버텨내었다.
사랑하는 아이들은 내 버팀목이었다.  아내를 떠나보냈을때는 삶을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절망에 빠져있었지만, 나에게 의지해주고 웃어주는 아이들 덕분에 지금은 조금 행복할 수 있다.
그런데 어느날 이제는 훌쩍 커서 9살인 둘째가 평소 개구스러운 남자아이 답지 않게 식탁앞에서 파랗게 질려있었다.  무슨일인지 물어봤지만 아무것도 아니라는 대답만 들을 수 있었다.
혹시 왕따는 아닐까 이런저런 걱정이 쌓여가는때에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다.  
딸아이가 건물 옥상에서 몸을 던져 자살했다는것이다.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았다.  그런데 둘째도 자살시도를 했다.  첫째 방에서 목을 메고 있는것을 간신히 풀어내렸다...
너마저 죽으면 아빠는 어떻게 사냐고 둘째를 끌어앉아 목놓아 우는데, 첫째아이의 방안을 보고서 알게되었다.
그렇구나...  첫째는 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