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서울경찰청장 "'소녀상 문화제' 대학생 강제소환 검토"</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60" height="336" style="border:;" alt="20160111130518550zwnd.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2496711addFNgj8y7H8ACyOQZxnrE.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대학생들이 경찰에 자진 출석하지 않으면 강제 수사를 검토할 것"이라며 </div> <div style="text-align:left;">"일각에선 '과잉대응'이라고 지적하지만, 사소한 위반에 대해서도 철저히 법 집행을 해야 한다는 게 경찰의 입장"이라고 말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특히 이 청장은 지난 6일 열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212차 정기 수요집회에서 주최 측이 편법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div> <div>이 청장은 "주최 측은 1500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하면 신고가 안 될 것 같으니 적은 인원으로 신고를 하고, </div> <div>실제로는 그보다 많은 인원을 모이게 했다"며 "변형된 집회 신고를 함으로써 주최 측이 '준법' 기준을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다.</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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