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평가 : 8/10</b></div> <div><br></div> <div><br></div> <div><b>후기</b></div> <div><br></div>개인적으로 호러물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다지 못 즐길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div><br></div> <div>탐색, 퍼즐이라는 장르에 중점을 둬서 지원모드로 플레이했더니 몹들의 체력이나 그런 것들이 적당했던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조금은 더 어려웠어도 괜찮았을 것 같긴 한데 친구말로는 보통으로만 가도 거의 2배를 때려야한다고 해서 과감히 포기했습니다.</div> <div><br></div> <div>퍼즐도 괜찮....았다고 해야할까요. <span style="font-size:9pt;">퍼즐 난이도가 더 높았어도 괜찮았을 것 같긴한데</span></div> <div><br></div> <div>솔직히 이 게임이 퍼즐보다는 탐색과 생존에 더 중점을 둔 것 같았기에 퍼즐난이도를 올렸으면 컨셉상으로는 좀 애매했을 것 같기도 하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아이템 슬롯의 제한도 와 욕나온다급까진 아니었고 <span style="font-size:9pt;">집중과 선택을 해야하는 정도였고</span><span style="font-size:9pt;">요.</span></div> <div><br></div> <div>탐색해야하는 맵의 크기와 뺑뺑이 돌아야하는 횟수에 비해 이동속도가 느릿느릿해서 좀 짜증나긴 했는데 </div> <div><br></div> <div>애초에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아서 질리기 전에 다음 맵으로 넘어가더군요.</div> <div><br></div> <div>여러모로 밸런스를 잘 맞춘 것 같아요.</div> <div><br><div><br></div> <div>다만 초반의 컷신이 굳이 그렇게까지 잔인해야했나는 잘 모르겠네요.</div> <div>(아마 플레이해보셨다면 다들 아실 그 문짝장면...)<br><br></div> <div>그 잔인함이 후반까지 쭉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div></div> <div><br></div> <div>이슈메이커용같은 느낌이랄까요?</div> <div><br></div> <div>보스에게 죽을 때도 그정도까진 아니던데요.</div> <div><br></div> <div>긴장감을 유발을 몰입감을 주기 위해서로 볼수도 있겠지만 <span style="font-size:9pt;">그랬을 거였다면 분위기로 좀 더 몰입을 시키고나서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어요.</span></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스토리 개연성은..... 흠....... 그다지.....라는 느낌이네요.</div> <div><br></div> <div>간신히 구색을 맞춘 느낌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어쨌든 저처럼 탐색, 퍼즐에 중점을 두셨다면 상관 없겠지만,</div> <div><br></div> <div>호러, 생존에 중점을 두셨다면 정말 야밤에 게임 하기 전에 시작하자마자 몰입을 해야지 긴장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때문에 게임시간 야밤 + 불끄기 + 최소 이어폰or헤드셋은 필수 수준!</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