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VS 언론(기레기)
또는 그들이 얘기하는 대로 문빠 VS 언론(기레기)과의
싸움은 단기전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과거 민주정부 10년뒤 우리가 살아낸 9년
언론은 얼굴을 바꿔가며 
교묘히 그들의 권력을 이용하면서 지금까지
잘먹고 잘살아오지 않았습니까?

일개 기자는 그렇다치더라도
언론에 무조건적인 추종세력 (=일베급)으로 매도되지 않고
우리의 반대에 서있는 안티 문재인 세력에게도
꼬투리 잡히지 않으려면
"냉정"한 이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비판은 하고 감시는 하되
형식은 민주적이어야 합니다. 

사실을 확인하고 팩트를 지적하되
과정은 정의로워야 합니다

화가나고 울화가 치밀어 오르더라도
법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일은 스스로 참아내야합니다. 

존경하는 문재인대통령의 인내를
우리 지지자들이 따라했으면 합니다. 

참자는 얘기가 아니고
이니처럼 우리는 묵묵히 정의롭게
나아가자는 뜻입니다. 

토론회에서
그가 "이보세요"하고 던진 한마디
우리는 멱살잡이 하고도 남았을 그 상황에서
문대통령은 끝까지 냉정했습니다.

싸우되 세련되게
저항하되 끈질기게
흥분하지 말고 냉철하게 비판하고 감시합시다

(욕은 우리끼리 있을때 말로 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