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제품을 11xx에서 본체(2기가), 64gb 메모리, 키링을 27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일요일에 주문했으나 오늘에서야 도착했고, 퇴근하자마자 개봉해보았습니다.
박스와 구성품입니다. 박스가 상당히 심플해서 예뻐보였습니다.
열자마자 느낀점은 참 이쁘다는 것이었습니다. 슬림하니 잘빠졌죠?
박스안에는 보증서와 설명서 그리고 본체, usb라인과 충전단자가 들어있습니다.
옆면입니다. 오른쪽 맨 위에 작은 버튼이 전원 아래는 볼륨입니다. 그리고 좀 더 아래로가면
작은 틈이 보이는데 그곳이 마이크로sd를 장착하는곳입니다.
아래와 윗면에는 각각 스피커가 달려있으며,
위에는 충전단자와 이어폰꽂이가 존재합니다.
스피커가 꽤나 뛰어나다는 소문이있기때문에
기대가 되네요.
(두근 두근!?)
부팅합니다!
부팅마치고 보면 크롬과 플레이스토어가있고
눈에띄는게 태블릿 관리자입니다. 태블릿 관리자에는 메모리 관리자가
존재하는게 특징인데요. 물론 다들달려있지만 바탕화면에 나와있을정도로
신경쓰고있는거 아닌가 싶어 감탄했습니다.
간단한 스펙 정보입니다.
램 2기가에 롤리팝버전인 안드로이드이며
무난한 스펙이네요.
그리고 드디어 스피커로 사운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곡명은 光るならーgoose house 입니다. 갤6로 찍었는데 그만큼의 질이 느껴지실지 모르지만
꽤나 퀄리티가 괜찮았습니다. 소리를 최대로 크게하면 웅웅 울려서 소리가 깨지는감도있지만
그럭저럭 들을만했습니다. 스피커가 위 아래로 달려서 그런지 써라운드 효과도 좀 있는거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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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부분이 한가지 있다면
이 태블릿을 산 이유가 애니나 드라마를 보기 위함인데
구라 베젤이 좀... 그러네요.
인치는 큰데 동영상 볼때 좀 작은감이 있었습니다.
후기)
잘 보셨나요? 어디까지나 주관적이지만, 동영상이나 음악을 듣기위한 용으로 충분하다고봤습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시스템 자체도 스무스하게 잘 굴러가서 맘에들었습니다.
이제 게임을 해봐야하는데, 새로 받아야되서 좀 시간이 걸리네요.
게임에 대한것은 추후에 다시금 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