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비리 용납할 수 없어"…文의 한명숙·윤후덕 '감싸기' 비판<br><br>文보다 먼저 호남찾아 '더큰 변화' 언급…비주류와 교감?<br><br>(서울=연합뉴스) 조성흠 임형섭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연일 문재인 대표를 겨냥해 날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br><br>지난 대선 당시 자신이 야당 입당의사를 밝혔다고 뒷얘기를 소개한 뒤 "한 마디만 더하면 큰일난다"고 엄포를 놓고, 문 대표의 소득주도 성장론에 "불충분하다"고 혹평한데 이어, 2일에는 문 대표의 당 혁신작업을 '실패'라고 규정하는 등 작심 발언을 이어갔다. <br><br>일각에서는 안 전 대표가 문 대표와 2017년 대선을 염두에 두고 일찌감치 대권경쟁에 들어간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br><br>뿐만아니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내 신당파와 비주류 일각에서 "문 대표체제로는 안된다"는 '문재인 불가론'이 나오는 상황에서 안 전 대표의 이같은 언행이 잇따르자 비주류와 안 전대표간 교감설까지 고개를 들고 있다.<br><br>안 전 대표는 이날 전북대에서 자신의 경제정책기조인 '공정성장론'에 대해 강연하면서 "정부도 능력이 없지만, 더 큰 문제는 야당"이라며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기 힘들고, 2017년 정권교체도 어려울 것"이라며 포문을 열었다.<br></div> <div> </div> <div>==========================================================================================</div> <div>증거도 제대로 없이 잡혀간 한명숙을 싸고 도는게 못마땅하답니다. 그걸 부패정치싸고도는걸로 돌리네.... 지금 박근혜 정부의 공포정치에 당이 단합해서 대항해야될판에 내부분탕질하고 있음</div> <div>국정원 댓글사건 조사때 진성준 진선미 의원이 증거 펑펑터트리니까 비례대표 지역구로 못나오게 하겠다고 협박질</div> <div>지방선거때 무공천뻘짓하다가 선거 홀라당말아먹음</div> <div>어차리 안철수도 재벌세력이라 재벌 우선정치는 여전할듯</div> <div> 빨리 새누리로 꺼지시길 바람</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