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전문가도 아니고 리뷰를 써본것도 처음이라서 내용이 뒤죽박죽일수 있구요 그냥 가볍게 봐주세요</div> <div> </div> <div>요근래 님아그강과 국제시장 그리고 어제 오늘의 연애를 봤네요</div> <div> </div> <div>일단 간단한 비교분석부터 들어갈께요</div> <div> </div> <div>님아,그강 - 다큐멘터리  /86분 1.15기준 누적관객 470만</div> <div>국제시장  - 드마라       /126분 1.15기분 누적관객 1020만</div> <div> </div> <div>두영화 모두 평점이 기자,평론가에비해 관람객평점이 우월하게 높네요 </div> <div>(위 자료출처 naver)</div> <div>상영시간이 40분정도 차이가나네요? 어쩐지 국제시장볼땐 엉덩이가 좀 아프더라구요</div> <div> </div> <div>이제 개인적으로 넘어갈께요</div> <div> </div> <div>-님아,그강</div> <div>슬픈영화라고 표현할수있겟어요</div> <div> 님아,그강같은 정말그런 구도로 영화화했다는게 신기했다는점 각본이없는 드라마라는점이 제일 신기했구요</div> <div>그니까 음 감독이 오케이 컷 다시 이런게 없이 그냥 시간따라 흘러가는걸 편집만으로 만들었다는게 대단한거같구요</div> <div>두 어르신이 눈싸움할때, 물장난칠때 너무 뭐랄까 괜히 마음이 좋아지더라구요 천방지축같아보이구요ㅎㅎ </div> <div>스토리 자체는 너무 그냥 슬펏어요 울적해지더라구요 </div> <div>그 할머니께서 내복6벌 살때 정말 슬프더군요</div> <div>그리고 집안생신때 모인 자녀분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현실적이었습니다 너무 와 닿았습니다</div> <div>니가 뭘잘했냐 이런부분들이 너무 슬펏구요 그냥 하나하나슬펏어요</div> <div>또 옷가지같은걸 다 태울때..아오,, 정말 슬프더군요</div> <div> </div> <div>-국제시장</div> <div>슬픔을 주제로 한거같고 그시대에 살았던 분들의 공감과 그때의 현실을 보여준 영화라고 표현하고싶어요</div> <div>솔직히 이산가족상봉은 커녕 아침마당에서 사람을 찾습니다?를 본 세대라서요 극한의 공감은 되지않았네요..</div> <div>그래도 역사를 조금이라도 배웠으면 그얘기 많이 들었을껍니다 </div> <div>남자는 광산에 가고 여자는 간호원으로 지원?을 갔다는 얘기를요 </div> <div>광산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니 숙연해지더라구요 살아서보자. 라는 한마디가요</div> <div> </div> <div>희생할수밖에없는 아버지의모습 가장의 모습을 표현, 아버지의 이야기를 푼다고 네이버줄거리엔 써있지만</div> <div>시대적 배경을 많이보여줌으로서 아버지의 모습을 비춘다던 줄거리가 아버지하나뿐아니라 가족 전체로 풀었다고 생각들어요</div> <div> </div> <div>두영화 모두 관람객의 연령대가 좀 높았던거같아요 님아그강의 경우 모든연령대의 비슷한 공감을 얻었다면</div> <div>국제시장은 그시대를 살아왔던 분들의 공감을 더 얻은거같구요</div> <div> </div> <div>두영화를 봤지만 님아그강은 울었구요 국제시장은 울적만하더라구요</div> <div>그냥 님아는 현실적 슬픔이라면 국제시장은 만들어진 슬픔이라고 표현하고싶네요</div> <div> </div> <div>님아처럼 그런 인각극장같은 카메라 앵글 NG가 없이 흘러가는것과</div> <div>국제시장과같이 각본이 있고 슬픔을 만들어 공감하는 영화.. 아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잘모르겟어요!!</div> <div>님아,그강같은 연출로 슬픔을 겪고 국제시장을 보니 이렇게 표현한거같아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오늘의연애도 써볼까 합니다 ㅎㅎ</div> <div> </div> <div>로맨스, 코미디, 118분 그리고 관객수는 개봉 3일차라 별의미없을거같지만 1.15기준 29만이네요</div> <div> </div> <div>그냥 영화로 봐서 아쉬운건 아니지만 차라리 드리마 8부작?정도로 풀어서 봤으면 더 재밌을거같다는 생각이 바로들었어요</div> <div>그냥 전개가 너무 빨라요 특히 마지막은요 그냥 빨랐어요 갑자기 중간중간 지루한부분도 있고 정준영,,오글오글ㅎㅎ</div> <div>나쁘진않았지만 할인방법이 있다면 모든 할일은 쓰고 봤으면 했다는 뒤늦은 생각과 함께 문채원 존예</div> <div> </div> <div>그럼 20000</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