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단한것 같아요...
벌꿀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는데요...거기 먹는 음식 업체다 보니..
오픈하고 나서 사람들이 가길래 가서 돈주고 사먹었어요..
가격대비 정말 아닌것 같아서..벌집이 안들어가고 바닥에 물엿같은걸 긁어서 줘요.. 근데 가격인 5천원돈 합니다.
두어번갔는데 똑같구요.. 왜 이렇게 주냐 물으니 대답안하고..점원 태도 또한 말하기가 싫은건지 저는 상당히 불쾌했었어요.
지역 카페에 업체명은 안올렸고..오픈한 가게인데 가격대비 너무 아닌것 같다고..
벌꿀칩이 없고 물엿같이 바닥에 긁어 올려줘서 나는 다시는 사먹지 않겠다 올렸습니다.
업체명은 올리지 않았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된가게인지라. 본 사람들은 그업체가 어딘지 알수 있고..
저만 그런 생각을 한게 아니라 다녀온 대다수 분들(댓글 단사람들)반응이 호의적이지 않았어요.
벌꿀칩이 전혀없고 5천원 가격대비 너무 수준이 낮다부터..
돈아깝다..제품에 실망한 부분의대한 댓글들이 올라왔고..
저 뿐만이 아니라 대 다수 가셨던 분들이 제 글 아래 이런 부분으로 댓글을 많이 주셨어요.
너무 비싼데 가격대비 안닌것 같다...
하지만 그 업체에 가지마라 이런 글은 전혀 없습니다.
가격대비 난 실망했고 나는 다시는 가지 않겠다 라고 한글인데..
이게 명예훼손이 되나요...
더 웃긴건 이 글은 그 업체에 누군가 제보를했는데..
거기서 해명글을 판매대 포스앞에다 길게 종이로 붙여놨고.. 거기에 제 아이디를 적어놓고
절 타켓으로 보란듯이 그렇게 글을 올리고 장사를 했다고 해요..
근데.. 이영돈 PD먹거리 파일에 이 벌꿀 아이스크림 파라핀제조 어쩌고 하면서
터지고 나서 말들이 많았잖아요...
이야기가 다시 나왔던거 같습니다.
이후 제가 답글을 단 내용은.. 어떤사유에서던 판매하는건 사장의 몫이고..
위 내용에 본인이 해명의 글을 올려 날 타겟으로 종이까지 붙일 요량이면
제품을 개선해서 더 잘하는게 맞지 않을까라는 답변 단적있습니다.
그 카페에서 이야기가 이런 나왔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고소장을 접수하겠으니 사전에 확인한다고 연락을 달라 합니다.
제가 비방을 했다고... 고소를 하겠다고 합니다. 이게 비방사유가 되는걸까요?
개인적으로 뭔가 맞지 않아 내가 가지 않겠다하는건데...
그 점포가 망하길 바랬다면 (그럴생각도 없고 전혀 관심도 없습니다.)
거기 정말 뭐 같으니 가지말라고..이렇게 적지 않았을까요?
착한먹거리 방송나가고 나서.. 그 가게 타격있는건 알겠지만.. 너무 의도적으로.. 공격하는 느낌도 들고..
수만은 댓글에 제가 게시한 글보다 더 심한 댓글도 많은데.. 참 이해가 안되가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아마도 글 삭제를 요청할것 같은데.. 저는 삭제할 마음이 없습니다.
삭제를 요청한거라면.. 저를 고소할 요량으로 경찰서에 갈 성의가 있었다면..
담당 형사는 저에게 메일보낼수 있는데 그 분은 왜 못보내실까요..??
제가 사장이라면 그런글에 저에게 직접 메일보내 제품개선을하던 뭐던 저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서..
이렇게 되었으니 삭제를 해달라 말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게 정상일것 같은데..
고소한다고 해서 뭐 크게 무서워하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이 상황이 너무 황당스럽군요... 내가 별로라서 아닌것 같다 한건데..
비방했다고.. 고소하겠다 경찰통해 반 협박인지 뭔지...
이럴때는 어떻게 처신하는게 좋을까요?
좁은 지역사회라.. 참 어이가 없습니다.
맛없어도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라는건지... 그냥 열받으면 고소하지 왜 경찰이 고소전에 연락달라..
이러는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오유인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