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울산에 사는 아재 오징어예요.</div> <div>참으로 오랜만에 자게에 글 올려봅니다.</div> <div><br></div> <div>오늘 받아온 X3입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조회수 "0"에 보는 상콤함!'도 오랜만에 느꼈습니다.</span></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994631c42044e7f2174fdd85162121bae688ba__mn4235__w1600__h900__f301936__Ym201604.jpg" width="800" height="450" alt="20160430_12020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01936"></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left;">왼쪽이 그동안 나 혼자만 몰았던 3씨리즈 투어링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X3는 성격이 많이 다르지만 투어링에 비해 순발력과 연비 빼곤 모든게 더 좋네요.  ^_____^</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99464294cec282a3e646b8a8fde380bca635ae__mn4235__w1600__h900__f440977__Ym201604.jpg" width="800" height="450" alt="20160430_14235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40977"></div></div> <div>투어링과 X3 번호판 끝자리가 둘 다 "77"로 끝나서 왠지 더 기분 좋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머지 번호는 왜 지우는지도 모르고 지웠네요 ㅎㅎ)</span></div> <div>2년 반밖에 안된 투어링을 그냥 팔기는 넘 아까워서 아무 생각 없이 여동생에게 '내차 가져갈래?'하고 전화했네요.</div> <div>아끼는 차를 다른사람에게 팔아버리는 건 팔림을 당하는 차에게 너무 미안한 것 같아서요.</div> <div><br></div> <div>오유님들 즐거운 주말 되시고,</div> <div>모두모두 안운, 무사고 드라이빙 하세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