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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멀고 오늘은 낯설며 내일은 두려운, 격변의 시간이었다
우리 모두는 그렇게 각자의 방법으로 격변하는 조선을 지나는 중이었다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의 대사 중 하나다.
근데 이게 지금 우리 현실을 나타내는 단어 같다.
그리고
미스터 션사인의 마지막 대사로 글을 마무리 한다.
눈부신 날이었다.
우리 모두는 불꽃이었고,
모두가 뜨겁게 피고 졌다.
그리고 또 다시 타오르려한다.
동지들이 남긴 불씨로
나의 영어는 여직 늘지 않아서 작별인사는 짧았다.
잘가요 동지들
독립된 조국에서, see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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