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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 여든
옛날 어른들의 집안 전통
제 자녀 교육 방침이었던
어려서 배운 갖가지 그것이
한평생을 좌우한다고 했던
그래서 조금은 강하게
또는 엄하게 가르쳤던
그렇게 배운 집 자손들이
자라서 나름 큰일을 했던
그래서 몇몇 잘난 반듯한
젊은이 보면 어느 집 자손
서로 부러워했다는 말이
그런 이야기가 전해오는
하지만 집안끼리 인연 맺는 혼사
그때는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보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면
누구나 잘 아는 교육 이야기
맹모삼천지교와 한석봉 어머니
제 자녀 참교육을 위한 노력 등
요즈음 SKY스카이 향한 교육 열기로
유명학원 또는 유명 강사만 찾는다고
그리고 참 우스운 것은 참으로 중요한 교육
분명 학교 교육인데 그것을 더러는 우습게 보고
제 주머니에서 학교 등록금 직접 나가지 않아
그래서인지 학교 교육 대충 또는 우습게 보는 듯
그리고 제 주머니에서 나가는 학원공부만 중히 여기는
그런 참으로 웃기는 주객이 바뀐 것 같은 생각이 드는
누구를 탓 해
콩 심은대 콩 나고
팥 심은대 팥 난다는
공은 제가 쌓은 대로
죄는 제가 지은 대로
공은 쌓을수록 좋아지고
죄는 지을수록 나빠지는
남모르게 스스로 쌓은 공은
언제 누가 보아도 칭찬하고
남몰래 나쁜 짓 한 것은
언제든 그 죄 값 꼭 받는
세상에 절대로 비밀은 없고
지은 죄 그냥 사라지진 않아
온갖 방법으로 제가 숨긴 죄
덮고 묻으려 하지만 모두 밝혀져
그리고 참 대단한 날마다
온갖 못된 짓 찾아 하며 곳곳
눈 부라리며 겁박하는 이 있다는
또 참으로 웃기는 누구는
저는 전혀 그런 일 하지 않았고
제 손가락이 했다는 사인만 했다는
그 손가락 주인은 누구인지
그럼 그 손가락에 죄 물어야
저는 큰집 못 간다고 할 것이니
그 손가락 지은 죄 물어 손가락만
큰집에 가두면 되는지 물어보고 싶은
그 남다르게 아는 것 많다는데
세상 참으로 어찌 그런 생각 하는지
알 수 없는 정신상태 사고방식 이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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