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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한숨먼저 휴..
3월달에 글을올리고 어떤 드립이좋을까 고민하다 댓글을달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베오베를갔습니다! 너무신이났죠 아래는그 증거ㅋㅋㅋㅋ
많은분들이 항문..좋아하시더라구요 역시오유흐흫ㅎㅎ흫 하면서 전 낄낄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한 한달전부터 제가 매일매일 먹는것마다 바로 다 나가더라고요
그니까..그게 시옷으로 시작하는건데 네 그거요 (설사)
이상하다..하면서 병원갈까하려고민하는 때에
저의 장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기쁜마음으로 볼일도 시원하게 보고
일보는 시간보다 처리하는시간이 더 오래걸릴정도로 쾌변합니다 자랑임
그런데..오늘 갑자기 그곳 느낌이...이상하더라구요
찢어진느낌?
ㅠㅠ 근데 피..피가 피가.....
ㅠㅠ 병원으로 바로갔어요 화장안하고 모자 푹눌러쓰고 츄리닝입고 항문외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수를하는데
어떻게오셨어요?
네 제가 항문이좀..
치질이세요?
아뇨!치질인지는모르겠고! 그러니까항문이..(괜히발끈)
정말 내가 치질일까 긴장하며 기다리다 진료실에들어갔습니다
의사선생님 : 보고 얘기하죠
제가 엄마 뱃속에서 웅크려있을때도 이런 기분이었을까요
침대에서 친철한 간호사의 도움을받으며
태아코스프레를하고 웅크려 누워 엉덩이를 의사선생님께 선사했습니다
좀불편합니다~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듣고 눈질끈감았습니다
두번이나..쑤욱...카메라가...헉 헙으억 이라는 소리를 속으로만 내며..
잘찍었는가..몰라
제 병명은
잦은설사와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던 치열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바로 베오베갔던 내글이 생각났습니다 원망스러웠습니다
항문갈고닦는다고 장난치다가 결국 피봤습니다
그렇게 그곳의?불편함과 불쾌감을 가지고 처방전을 가지고 ㅠㅠ 약국을갔죠
근데 왜 왜 하필 젊고 훈내나는 남자분이 약사일까요..
약은 식후 하루세번드시구요 연고는...그..잘..발라주세요,.채소많이드시구요...
굴욕을 안고 집으로왔습니다
오늘의교훈 : 말은 씨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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