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br></div>제가 어렸을 적 즐겼던 취미 중 하나가 사촌오빠의 게임을 옆에서 지켜보는 거였는데요, <div><br></div> <div>그 중 기억에 남는 게임 두 개가 있습니다.</div> <div><br></div> <div>하나는 여우같이 생긴 친구가 볼트 비스무리한 걸 모으는 거였는데 열심히 구글링을 해보니 라쳇 앤 클랭크라는 게임이더라구요.</div> <div><br></div> <div>제 기억속 여우친구랑은 조금 다르지만 워낙 오래되고 제가 어렸다보니 기억왜곡이 일어났나봐요ㅋ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제가 찾는 나머지 게임 하나도 라쳇앤클랭크와 비슷한 어드벤쳐? 게임입니다.</div> <div><br></div> <div>이번엔 동물이 아닌 남자? 소년? 이 주인공이었던 것 같아요. 머리카락도 있었고, 아마 고글이랑 모자도 쓰고 있었던 것 같네요.</div> <div><br></div> <div>게임의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초록색이었고, 공중에 떠다니는 스케이트보드같은 것도 윙윙거리며 타고다녔던 기억이 나요.</div> <div><br></div> <div>몽환적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초록색 빛이 나는 무언가를 모으러 다녔던 것 같기도 해요.</div> <div><br></div> <div>이 게임도 라쳇앤클랭크처럼 기억왜곡이 일어났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인물의 인상착의 이외의 분위기와 스케이트보드의 기억은 뚜렷이 남아있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겜알못이었지만 최근 GTA5와 언챠티드4를 너무나 재밌게 해서 게임에 대한 관심도 저절로 높아지다 보니 추억 속의 게임도 하나 둘 기억이 나요ㅎㅎㅎ</div> <div><br></div> <div>혹시 이 게임 기억하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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