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꾸미기_20170904_09063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08925902ddec186144bf0ad3d7c5ee7f275c0__mn371518__w1440__h810__f135647__Ym201709.jpg" filesize="13564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꾸미기_20170904_09214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089484761738c3ae54fc18a59d5714399378e__mn371518__w1440__h810__f144434__Ym201709.jpg" filesize="14443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20170903_09212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088809c59cdf91a6d4c39886f9eb3d441d306__mn371518__w810__h1440__f182322__Ym201709.jpg" filesize="182322"></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class="chimg_photo" alt="20170903_18454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08892eb19f0dac1424f2495379be55e27a60d__mn371518__w810__h1440__f143424__Ym201709.jpg" filesize="14342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alt="꾸미기_20170903_10395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108905f92369dc0077471e9dae092b040286d5__mn371518__w1440__h810__f253143__Ym201709.jpg" filesize="253143"></div> <div> 저녁 8시 출발 비행기를 타고 사이판 공항에 도착.<br> 숙소에 들어가 잠 잘 준비를 하니 거의 새벽 3시가 넘어갑니다.<br> Esta비자를 신청해서 공항에서는 빨리 빠져나왔지만<br> 패키지였던 관계로 3팀중 한팀이 느리게 나와서 무용지물 이였습니다.<br> 물론 조금 편하게 수속을 마치긴 했습니다.<br> (자유여행이였다면 빠르게 빠져나와 택시나 렌터카를 탔다면<br> 새벽 2시에는 도착 했을지도 모릅니다.)</div> <div> 그리고 다음날 아침 11시부터 북부전적지관광이 있었기에 정말<br> 지친몸을 이끌고 자는 아이들을 둘러메고 조식을 먹은 후 차에 몸을<br> 실었습니다.<br> (사실 그냥 포기하고 쉬고 싶었습니다ㅠ_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하지만 도착해서 만세절벽에서 바다를 보는 순간<br> '와! 오길 잘했다!'<br>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평생 봤던 오션뷰중에서 정말 최고의 파노라마 오션뷰를 경험했습니다.<br> (수평선이 일직선이 아니라 약간 휘어지는 곡선임을 처음 알았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숙소에 돌아와서 이제서야 조금 편하게 켄싱턴호텔을 둘러볼 여유가<br> 생겼습니다.<br> 사이판 켄싱턴호텔은 원래 니꼬호텔이였던걸 2016년에 이랜드그룹에서<br> 인수하고 리모델링해서 새로 오픈한 호텔인데 오래된 호텔이 많은<br> 사이판에서 그래도 룸컨디션이 제일 좋은편에 속하고 전객실이 오션뷰라<br> 전망도 좋습니다.<br> <a target="_blank" href="http://kensingtonsaipan.com/kr" target="_blank">http://kensingtonsaipan.com/kr</a></div> <div> 리조트 바로 앞에 전용해변인 파우파우비치(Pau Pau Beach)가 있는데<br> 보기에도 좋고 놀기에도 좋은 해변입니다.<br> <br> 숙소 이용 팁<br> 1. 돈을 약간 더 부담하고 그냥 디럭스보다는 로얄디럭스로 예약하세요.<br> (전망이 정말 좋은 호텔이라서 조금 고층으로 올라가면 훨씬 멋진 <br> 오션뷰 감상이 가능하고 어메니티도 록시땅으로 바뀝니다.)<br> 프리미엄 디럭스 이용하면 좋지만, 아이들이 있으시면 인피니티풀<br> 이용에도 제약이 있으니 그냥 로얄디럭스가 가성비 좋은듯.</div> <div> 2. 간혹 샤워실 물이 잘 안빠질 경우가 있는데 프론트에 말하면<br> 해결해 줍니다.<br> <br> 3. 빨래집게를 가져가시면 테라스에 수영복 말릴때 유용합니다.<br> (바람이 제법 불때가 있어요.)</div> <div> 4. 별이 빛나는 밤 투어를 꼭 아침에 조식 먹자마자 예약하세요.<br> (화, 목, 토, 일, 오전10시부터 가능, 비치타월빌리는 곳에서 예약가능합니다.)</div> <div> 5. 바닥이 비치는 투명카약을 타보세요. 해변에서 본것과는 또 다른 바다가<br>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여러가지 장비들도 무료로 빌려주니 <br> 체험해 보세요.</div> <div> 6. 햇반, 라면, 소주등은 호텔로비의 아이러브사이판에 다 있으니<br> 굳이 힘들게 바리바리 싸가지는 않으셔도 됩니다.</div> <div> 7. 켄싱턴에서만 머무실 거라면 110v어댑터 안챙기셔도 됩니다.<br> 켄싱턴호텔은 220v로 마감처리되어 있습니다.</div> <div> 8. 켄싱턴호텔방의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는 무료입니다.(맥주포함)</div> <div> 매일 다 드시고 외출하고 오면 다 채워져있으니, 안드셨으면</div> <div> 빼서 캐리어에라도 넣어두세요. </div> <div> </div> <div> </div> <div><br> 식당(여권)<br> 식당을 이용할때 켄싱턴호텔 여권을 꼭 가지고 다니셔야 합니다.<br> 그리고 보통 석식에서 맥주등의 간단한 주류는 무료입니다.</div> <div> </div> <div>식당 이용 팁<br>1. 가능한 한 빨리 메이쇼와 오션그릴을 예약하세요. 늦으시면 원하는<br> 시간에 드시지 못할 수 있습니다. 메이쇼는 숙박기간중에 딱 1번<br> 이용할 수 있습니다.<br> 오션그릴 바비큐는 몇번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으니 할 수 있으면<br> 몇번 예약을 잡아 보세요.</div> <div>2. 로리아의 경우 일요일과 수요일에 버블브런치라고 스테이크나<br> 랍스터를 먹을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날은 꼭 점심을 로리아에서<br> 드세요.</div> <div>3. 이스트문은 점심은 부페식으로 저녁은 코스요리입니다. 부페도 <br> 날마다 조금 씩 다른것 같으니 몇번 방문하셔도 괜찮습니다.<br> 개인적으로는 칠리새우와 탕수육이 제일 맛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 메긴 식당 순위</div> <div><br>금메달 : 오션그릴 바비큐<br> 여러가지 바비큐요리가 나오는데 고기덕후들에겐 필수 코스</div> <div>은메달 : 이스트문<br> 요리도 괜찮은 수준이고 짜장, 짬뽕도 괜찮습니다.<br> 개인적으로는 디너보다 맘대로 먹을 수 있는 부페가 좋았습니다.</div> <div>동메달 : 로리아<br> 괜찮은 부페이고 버블브런치는 좀 더 좋습니다만,<br> 조식을 매번 여기서 먹으니 조금 식상해집니다^^;;</div> <div>꼴찌 : 메이쇼<br> 사실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만...<br> 기대가 커서 그런지 좀 실망했습니다.<br> 초밥이나 일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실망할지도 모릅니다.<br> 키즈메뉴인 아이들 도시락은 좋았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마나가하섬 투어</div> <div> </div> <div>강조합니다.<br>꼭! 가세요!</div> <div>제가 이제껏 여행다니면서 봤던 바다중에 가장 예쁜 바다 였습니다.<br>몰디브나 타히티는 못가봤지만<br>보라카이, 시밀란(푸켓에서 1년에 몇개월만 들어갈수 있는 섬)에<br>비해서는 확실히 윗급이였습니다.</div> <div>원래는 오전에 들어가서 점심시간에 맞춰서 호텔에 복귀하지만<br>미리 예약을 하시면 오후에 나올 수 있는데 오후에 나오는걸<br>추천드립니다. 놀다 보면 시간이 엄청나게 빨리 지나가기도 하고<br>오후엔 사람들이 빠져 나가서 훨씬 더 한적하게 지낼 수 있다고 합니다.<br>(저희는 물놀이 하면 피곤할까바 점심때 빠져나가기로 했는데, 놀다 보니<br> 너무 좋아서 가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빠져나왔습니다.)</div> <div>그리고 해변에 가시기전에 오전 호텔식당에서 식빵 종류를 조금<br>챙겨 가져가서 물고기 밥으로 주시면 정말 물반 고기반으로<br>물고기들이 모여듭니다.</div> <div><br>다시 강조합니다.<br>꼭! 가세요!</div> <div> </div> <div><br>사이판은 공항과 숙소, 여러 관광및 액티비티 포인트까지의 거리가 짧아서<br>어린이나 어르신들과 함께 여행하기에도 매우 좋습니다.</div> <div><br>한번 가보고 다시 가고 싶다는 여행지는 조금 드물었는데,<br>사이판은 다음에도 꼭 가보고 싶네요.</div> <div>물론 다음엔 좀 편한 비행기와 비행스케쥴로 가고 싶습니다ㅠ_ㅠ<br>새벽비행기를 5살, 3살 아이들과 탔너니... 며칠이 지난 지금도<br>피로회복이 완벽히 안됩니다ㅠ_ㅠ</div> <div><br> </div> <div> </div> <div>보너스</div> <div><iframe width="544" height="306" src="<a target="_blank" href="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960B30E0335EB5615DD4F6CFF91B91F7AAEC&outKey=V1242910bdc1c168fb227f0f10ce6c323014e956a602d74904a23f0f10ce6c323014e" target="_blank">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960B30E0335EB5615DD4F6CFF91B91F7AAEC&outKey=V1242910bdc1c168fb227f0f10ce6c323014e956a602d74904a23f0f10ce6c323014e</a>" frameborder="no" scrolling="no"></iframe><br></div> <div>켄싱턴호텔의 워터슬라이드 <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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