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가는 길, 우연히 듣던 클래식 FM에서 그차분한 목소리로 518과 임을 위한 행진곡에 관한 얘기를 하더군요.
또 코끝이 시큰해졌습니다.
클래식 버전의 임을 위한 행진곡 연주곡을 듣던 중, 결국엔 지하철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 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뭐라고...
그 당시 겨우 세살난 아기였으면서...
이제까지 가열차게 투쟁적으로 살았던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제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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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5/18 11:26:43 222.121.***.100 철콘근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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