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의 가족사임을 밝힙니다. <div><br></div> <div>제 친구는 형이 둘 있습니다.</div> <div>그리고 누나도 한명 있습니다.</div> <div>누나가 맞이입니다.</div> <div><br></div> <div>먼저 큰형</div> <div><br></div> <div>큰형은 5년 넘게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div> <div>성격도 정말 착하고 돈관리도 잘해서 </div> <div>직장생활하면서 허투루 돈을 쓰지도 않고 결혼할 때 쓰려고 잘 모으고 있었다고 합니다.</div> <div>그런데 </div> <div>엄마의 맘에는 영 들지 않았는지 </div> <div>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결혼을 막았다고 하네요.</div> <div>아마 마음에 들지 않았던건 경제상황이었을 것으로 친구는 추측을 합니다.</div> <div>엄마의 행동에서 볼수 있지만 굉장히 자의식이 강하고 자기맘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div> <div>형은 결국 결혼에 실패하고 </div> <div>엄마가 소개해준 여자랑 결혼했는데</div> <div>집이 부자입니다.</div> <div>그런데 결혼생활은 정말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div> <div>성격이 엄마랑 똑같답니다.</div> <div>시댁와서 언성 높이는 것도 많답니다.</div> <div><br></div> <div>작은 형은 원래 모태솔로인데</div> <div>역시 엄마 소개로 만난 여자랑 결혼을 하였는데</div> <div>이 형수는 딱 친정만 알고 자기만 아는 성격이라</div> <div>시댁에 오기도 싫어하고 연락도 잘 안한다고 합니다.</div> <div>뭐 시쳇말로 아들 뺏긴거죠.</div> <div>설,추석 같은 명절에도 빼먹는 경우도 있답니다.</div> <div>친정쪽에 가는 듯하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div> <div>친구도 얼마전에 결혼하였는데</div> <div>친구는 엄마 소개로 만난 여자들이 모두 성격(성에대한 격차도 있음)에 큰 결함이 있어서</div> <div>절대 반대를 무릅쓰고 </div> <div>혼전임신에 성공하여</div> <div>현재의 여친과 결혼했습니다.</div> <div><br></div> <div>마지막으로 큰누나는 큰형보다</div> <div>먼저 반대에 부딧힌 후에 </div> <div>결혼을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