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올해 2월 7일날 다섯마리의 애기냥이들이 태어났어요.</div> <div> 네마리는 정말 좋은분들에게 분양되어 잘 지내고있구요</div> <div> 한 마리가 남았는데 연락주신분들은 많지만</div> <div> 제가 둘째로 보내고싶어서 거절을 하다보니...</div> <div> 이제...연락이..안와서..흑흐흐흡..</div> <div> 오유에까지 글을 올리게됐어요..</div> <div> </div> <div> 형제들 다 떠나고 혼자남으니 안울던애가 울더라구요.</div> <div> 엄마아빠 다 있는데도 우는데 혼자있게되면 더 울거같고</div> <div> 언제 적응할지도 모르고 파양될수도있고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div> <div> 둘째로 보내려다보니 아직 못보냈어요. 지금은 형제들 안찾긴하는데..</div> <div> 다른 네마리는 전부 둘째~ 셋째 이렇게 갔더니 너무 적응 잘하고 잘지내서</div> <div> 이아이도 그렇게 보내고싶더라구요.</div> <div> 그래도 계속 못간다면.. 첫째로 키운다해도 보내야하나 생각중입니다..ㅠ </div> <div> </div> <div> 2월7일생 코숏 고등어무늬인 수컷 아이입니다. </div> <div> 아이 성격은 정말 순한데 다른 형제들보다 더 엄청나게 소심하고 겁이많아요.</div> <div> 그래도 사람 손 잘타고 꼭 제 옆에와서 누워자요.</div> <div> 건사료 잘먹어요. 로얄캐닌 키튼 먹이고있는데 뚱냥이들 다이어트용인</div> <div> 어스본 사료를 뺏어먹어요. 로얄캐닌 인도어 사료도 뺏어먹더라구요...</div> <div> 간식으로는 닭가슴살 삶아주면 잘 먹구요 너무 자주주면 질려해서</div> <div> 키튼 습식사료랑 번갈아가며 주고있어요. </div> <div> 똥 매일 아침 저녁으로 치우는데 똥도 잘 싸고 아픈데 없어요.</div> <div> 4월 23일날 3차 접종까지 다 끝내서 나머지 광견병이나 구충만 따로</div> <div> 챙겨주시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냥이 꼬리가 짧아요. </div> <div> </div> <div> 제가 사는곳은 부산시 연제구에요. 같은 부산이면 좋을거같아요!</div> <div>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아래 사진의 아이입니다. 사진은 모두 최근 1~3일 사진이에요. </div> <div 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medium none;height:640px;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640px;" alt="KakaoTalk_20180503_10342503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5312723ec7da88c71984468a9e073a18e1d897c__mn328747__w1440__h1440__f507806__Ym201805.jpg" filesize="507806"></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medium none;height:640px;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640px;" alt="KakaoTalk_20180503_10341858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5312711bfe234a7bcfd40d780b748414ed4b592__mn328747__w1440__h1440__f417379__Ym201805.jpg" filesize="417379"></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medium none;height:640px;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640px;" alt="KakaoTalk_20180503_10342868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53127400d2fd032b64c4f2085de37a4cc2066e4__mn328747__w1440__h1440__f293575__Ym201805.jpg" filesize="293575"></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medium none;height:480px;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640px;" alt="KakaoTalk_20180503_10341089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5312689bddf515b762a44549da2edae0c47fc92__mn328747__w1440__h1080__f355697__Ym201805.jpg" filesize="355697"></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불과 며칠 전 제 침대 모습이에요..ㅋㅋ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medium none;height:640px;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640px;" alt="KakaoTalk_20180503_10342747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5312732b98a0bbc3e89458b9f8708c382cf1b69__mn328747__w1440__h1440__f239944__Ym201805.jpg" filesize="239944"></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오른쪽이 엄마냥이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medium none;height:557px;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640px;" alt="KakaoTalk_20180503_10341651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5312700fdf83b0dd20c4f47b9116cfbdbc13fbb__mn328747__w1440__h1253__f371969__Ym201805.jpg" filesize="371969"></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오른쪽이 아빠냥이에요. 솔직히 수컷이 두마리인지라 누가 아빤지 모르겠어요..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left">수컷 두마리가 7개월될때 바로 중성화수술을했는데..</div>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left">당시 4개월차던 냥이가 임신이돼서 애기냥이를 다섯마리나 보게되었어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left">아직 어린애가 임신이 된다는걸 몰랐었죠.</div>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left">제가 수컷만 키워봐서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어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left">냥이가 어려도 애기들을 혼자 잘 낳아서 얼마나 기특하던지.</div>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left">어리기도 어리고 애가 너무 말라서 너무 힘들어하더라구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left">여차저차 애기들 키우고  애기냥이들 입양보내고 엄마냥이 젖 마르고</div>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left">체력회복되자마자 엄마냥이 바로 중성화했어요.</div>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left">아직도 말랐지만 중성화 수술하고 실밥 풀기도전에 애가 막</div> <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left">날아다닐정도로 쌩쌩해요.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