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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46894
    작성자 : 천랑무적
    추천 : 14
    조회수 : 1509
    IP : 61.251.***.201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5/07/29 15:27:27
    http://todayhumor.com/?movie_46894 모바일
    (스포주의) 암살 후기 - 단순한 친일파 처단 영화가 아니다.
    <div><br></div> <div>전지현이 스나이퍼로 나오길래 무조건 봐야지 했던 영화입니다.</div> <div><br></div> <div>그냥 애국심 고양시키는 친일파 처단 소재 최동훈표 케이퍼 무비일줄 알았더니....</div> <div><br></div> <div>이데올로기 싸움에 우리 남한 역사에서 묻혀버린 비운의 항일무장투쟁 독립운동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약산 김원봉이 나와서 무척 반가웠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게다가 너무 멋진 조승우씨가 연기하다니... 조승우씨 정도면... 장동건급 미남이었다는 김원봉 선생님의 외모 고증을 철저하게(?) 지킨 것 같아서 ㅋㅋ</span></div> <div>더 반가웠습니다.)</div> <div><br></div> <div>영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영화에서 김원봉의 역할과 분량은 매우 미미 합니다. 김원봉을 빼고 백범 김구 선생님만 출연시켰었어도</div> <div>영화는 하등 이상할게 없을 정도지요. 친일 청산 제대로 못하고 친일파가 득세하는 시국인지라 어떤 외압(?)에</div> <div>김원봉 출연 장면이 충분히 편집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감독은 뚝심있게 김원봉을 편집하지 않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원봉을 그간 남한 역사에서 터부시했던 그런 빨갱이 이미지가 아니라 위대한 독립투사들의 리더라는 멋진 이미지로 넣은 감독의 의도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는 너무도 반가웠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항일무장투쟁의 역사에서 그를 빼놓고는 절대로 이야기할 수 없었겠지만, 그런 철저한 역사고증이 필요했던 영화는 아니었기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단순히 애국심 들이미는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span></div> <div><br></div> <div>김원봉을 통해서 이 영화가 단순한 친일파 때려잡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암시했다면</div> <div>'염석진'을 통해서 이 영화는 주제를 완성하고 있습니다.</div> <div>제가 보기에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누가 뭐래도 영화 '암살'의 주인공은 단연코 염석진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전지현도 하정우도 조연입니다. 둘의 케릭터는 너무 전형적이고 평면적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래서 둘의 케릭터가 보여주는 갈등구조도 염석진에 비해서 너무나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단순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그러나 염석진은 매우 입체적인 케릭터이며,  그가 겪었던 내면적인 갈등이 바로 이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약산 김원봉 만큼이나 제 목숨 아끼지 않고 열정적으로 항일무장투쟁활동을 했던 염석진.</div> <div><br></div> <div>그런 그를 배신하게 만들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div> <div><br></div> <div>단순히 일본 경찰의 고문과 살해 협박 때문은 아니었을 겁니다.</div> <div><br></div> <div>상해 아편굴에서 푸념처럼 내뱉었던 그의 대사....를 통해서</div> <div>독립운동하는 집단끼리 하나로 연합하지 못하고 여러 기구로 갈라져서 활동하는 문제때문에,</div> <div>샘물같은 독립운동자금이 하나로 모여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는 힘을 받지 못하고</div> <div>다시 여러 냇가로 갈라지고 모래알처럼 흩어지는 걸 보면서</div> <div>염석진은 그간 일본 경찰에 잡히기 오래 전부터 무장투쟁활동에 회의를 품은 것으로 나옵니다.</div> <div>또한 몇몇 개인의 비리로 어렵게 모아진 독립자금이 엉뚱하게 쓰여지는 걸 보면서 </div> <div>(김구 선생이 어렵게 모은 상해임시정부의 자금을 이승만이 외교한답시고 미국에서 편히 놀고 먹는데 쓰여진 것처럼요.)</div> <div>염석진은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는 것이 아닐까... 그런 심적 갈등을 겪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div> <div><br></div> <div>일본 경찰의 고문과 살해 협박, 회유는 그간 있어왔던 심적 갈등을 끝내고</div> <div>나라보다는 자신의 안위를 먼저 챙겨야겠다는 결론을 이끌어준 방아쇠에 불과했던 겁니다.</div> <div><br></div> <div>그의 선택이 어쩔 수 없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는 매국의 길을 택한 배신자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속사포 케릭터를 통해서 염석진의 결정을 포장하지 않는 점이 그렇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자금은 모이질 않고... 독립운동가끼리 연합은 커녕 점점 더 갈라지고...</div> <div>동료들은 하나... 둘.. 잡혀서 죽어나가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일본은 계속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고,</span></div> <div>희망의 빛이라고는 전혀 없었던 ... 앞이 캄캄하기만한 독립운동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염석진만 흔들렸겠습니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속사포도 비슷한 과정을 겪었습니다. 혈기 넘치던 군관학교 시절</span></div> <div>가을 낙엽이 지기전에 무기를 구해서 무장투쟁활동을 하고싶다는 혈서까지 썼던 그였지만,</div> <div>독립운동도 배불러야 가능하다며, 약산 김원봉 선생에게 돈을 요구했었지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약산 김원봉 선생이 동료들에게 돈 좀 없나? 하는 장면과</span></div> <div>영감 오달수가 그 독립군 거지새끼들하고 엮이면 재수 없다는 대사를 통해서</div> <div>독립운동 자금 문제를 간접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제일 전형적인 케릭터는 전지현이었습니다. 길러준 어머니를 비롯하여 수많은 동포들이</div> <div>학살되는 현장에서 살아남은 트라우마가 있었다고는 하지만,</div> <div>일말의 흔들림 없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족보다는 나라를... 선택했던 그녀의 단호한 선택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에게는 매력적이지 못했습니다.  경성에 가서 이쁜 옷도 입고 커피도 마시고 싶어했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녀의 초반 장면이 의미를 얻지 못하고 퇴색되버린게 안타깝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언니처럼.... 국가를 버리고 안락한 삶을 살까... 잠시라도 흔들리는 모습이 있었다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더욱 영화의 완성도가 높아졌을텐데 좀 아쉽게 되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전지현이 아쉬웠던 만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염석진은 이 영화에서 저에게 가장 매력적인 케릭터였습니다.</span></div> <div>이 영화에 나온 모든 케릭터 가운데 가장 인간적이었기 때문입니다.</div> <div>고민하고 갈등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이정재의 호연에 더욱 빛이 났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전히 김구 선생을 존경하면서도 자신의 안위와 출세를 우선하는 그의 이율배반적인 갈등이</span></div> <div>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어서 참 좋았습니다. </div> <div><br></div> <div>상업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애국심에 전혀 기대지 않고, 놀랄 정도로 차갑고 객관적인 독립운동의 현실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보여주면서 상업 영화의 오락성도 놓치지 않은... 오랜만의 수작인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출처 암살 본 내 뇌.
    천랑무적의 꼬릿말입니다
    문재인님, 당신의 국민이 되고 싶었습니다.

    자꾸만 눈물이 나려합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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