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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73761
    작성자 : 호적하니
    추천 : 6/11
    조회수 : 1207
    IP : 180.64.***.185
    댓글 : 24개
    등록시간 : 2017/08/06 12:21:16
    http://todayhumor.com/?sisa_973761 모바일
    '교대생의 착각'에 대한 반박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55032&s_no=355032&page=2


    저는 이 글을 보고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외부인의 시선에서 교대생들을 마치 적폐세력마냥 몰아가는 듯한 뉘앙스가 느껴지더라고요. 교대 졸업생으로서 반박하고자 아래 글을 소개합니다. 서울교대 교수님이 고려대 대나무숲 페이스북 댓글로 올리신거라 합니다. 중간 중간 사회통념이나 제 생각과 안 맞는 부분도 있지만 교대가 왜 폐쇄적인 시스템인지에 대해 포커스를 맞춰주셨으면 합니다. 뭐 경찰대니 취준생 취업지옥이니 하는 것이요.




    [교대 임용절벽 사태와 관련한 교대의 특수성에 대하여.]

    교대 임용사태에 대해 교대생이 이기적이다, 너희만 백수되지 말란법 있냐, 다른데는 무한경쟁인데 왜 너희만 특혜냐.. 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은 교대의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는 얘기이다. 그래서 교대의 특수성에 대해 얘기하보려 한다.

    1) 교대는 일반대학이나 종합대학이 아니다. 국가가 초등교원 양성만을 위해 만든 대학이며 초등교사가 되려면 교대를 가는 것 외엔 다른 길을 열어두지 않았다 (교원대, 이대초교 예외). 중등처럼 타전공인데 교직이수를 한다던지 나중에 교대원을 가서 자격증을 딴다던지 등의 방법으로 초등교사가 될 수 없다. 경찰이 되기 위해 경찰대를 가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듯이 초등교사가 되려면 교대를 가는 것 외엔 다른 길이 없다. 이것은 국가가 정해놓은 시스템이다.

    2) 따라서 교대는 교육부의 관리감독을 받는다. 초등 교사가 되기 위해 학생들이 들어야하는 수업도 국가가 관리한다. 졸업을 하기 위해 어떤 과목을 필수로 들어야하는지, 심지어 과목에 따라 몇 학년 때 들어야 하는지까지도 국가가 정한다. 대학 예산도 만원 한장까지 대학에 파견 되어 상주하는 교육부 직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총장님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3) 교대는 국가가 자기의 필요에 따라서 만든 교육기관이며 그 목적 외의 다른 목적을 갖지 않는다. 따라서 교대 졸업장은 초등교사가 되거나 교육공무원이 되지 않으면 별 의미가 없는 종이조각이 된다. (이것은 앞으로 개선의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한다. 교대 졸업하고도 일반 회사 취직하고 다른 일 많이 해서 사회로 진출해야 한다. 다만 현재 시스템에서는 교대생이 교사가 되는 것 이외의 다른 목적을 갖고 있을 경우 대학의 지원을 받을 수가 없다. 심지어 공부 잘해도 교환학생 불가. 특수목적 대학이기 때문이다.)

    4) 사범대와 소속학과들, 그들의 입학정원은 각 대학들이 (기본적으로) 자율적으로 정하는 것이지만 교대는 모든 교수, 학생이 초등교육과 한 개의 과이고 입학정원도 교육부 정책에 따른다. 초등생들이 사용하는 교과서도 초등에서는 국정교과서만 존재한다. 왜 유독 초등교육만 이렇게 할까? 국가가 기본적 국민교육을 하는 초등교육을 중앙집권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국가가 그런 욕심을 버리지 않는한 국가가 자기의 필요에 맞는 인력을 특별 양성하여 배출하는 교대의 closed system은 지속될 것이다.

    5) 이것을 일반 사기업에 비교하자면 이렇다. 삼성에 취직하고 싶은데 '삼성 가려면 성균관대학 삼성학과에 가서 삼성이 정해놓은 수업을 반드시 듣고 졸업해야 한다' 는 것과 같다. 그 학과로 가는 사람들은 삼성에 들어가려는 목적 하나밖에 없으며 그 목적을 성취하지 못하면 다른데는 갈 수가 없다. 삼성학과는 타대학에 개설을 못하게 되어있으며 입학정원부터 졸업학점까지 삼성에서 관리한다. 그 학과 운영비는 삼성한테 일일이 모두 승인을 받아야 한다. 삼성은 자기 필요대로 교육. 훈련 시킨 후 시험을 쳐서 괜찮은 학생만 걸러간다. 나머지는 갈 곳이 없다. 삼성에 맞추어서만 교육을 했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인정해주지 않는다. 그런데 삼성에서 그렇게 훈련시켜놓고 한명도 안뽑아간다면 혹은 10% 만 뽑아가겠다고 하면 삼성이 욕먹는건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학생들이 '국가가 사기쳤다' 라고 말할만 하다.

    인구가 줄어서 교사 수요가 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교사 수급을 줄이는 것을 문제삼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예고 없이, 시험보기 100일 전에 1/8로 줄은 T/O를 발표한 것이 문제인 것이다. 이것은 적어도 5년 전에-즉 현재 4학년이 이 대학에 지원할 당시에- 공시가 되었어야 했던 것이다.

    지방 가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한다. 그러면서 지방에 있는 사기업 취직과 비교한다. 일반 회사는 언제든지 이직이 가능하다. 쉽다 어렵다의 문제일 뿐 그 길이 막혀있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지방대 교수에게도 이직은 근본적으로 개인의 선택의 문제이지 닫혀있는 것이 아니다. 반면 교사는 제주도로 시험을 봤으면 제주도에만 있어야 한다. 다른 지역으로 옮기고 싶으면 해당지역 교사와 1대 1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옮기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근본적으로 타 지역으로 가는 길이 막혀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대생들은 입학할 때부터 각자 자기가 시험치고 싶은 지역의 교대에 지원을 한다. 그 중에서도 서울교대는 가장 입학이 어려운 곳이다. 취준생 취업 지옥이라고 하지만 이 학생들은 대학 입학 때 이미 그 지옥을 겪고 들어온 학생들이다.

    왜 굳이 초등교사가 되겠다고 하냐고 묻는 사람도 있다. 인구가 줄어드는데 이럴줄 몰랐냐, 교사 되겠다고 선택한 길이니 징징대지 말라 등. 이런 논리는 모든 취준생에게 해당된다. 누가 힘들게 기업 취직준비, 공무원 시험준비 하라고 했는가. 어떤 시험을 준비하던지 어떤 진로를 택하던지 스스로 택한 길이다. 공무원 되고 싶으면 노량진의 특정 학원을 졸업해야 한다고 해서 수천명 학생들이 그 학원에 등록을 했는데 시험 보기 며칠 전에 그 중 5명만 뽑아간다고 하면,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참으란 얘기인가? 말도 안되는 논리이다.

    이 문제는 궁극적으로는 교대의 존립 정당성에 대한 논의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초등교원이 되는 길을 오픈해서 모든 대학에 초등교육과 설치를 허락해주고 시장경제에 근거한 무한경쟁의 모델로 갈 수도 있다. 어쩌면 그것이 더 자연스럽고 바람직한 일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전적으로 국가의 결정이다. 국가가 초등교육만큼은 손에 쥐고 국가가 원하는 이념과 사상을 가진 국민으로 키워내고자 하는 욕심을 갖고 있는 한 교대는 현재의 closed system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초등 임용에 있어서 국가가 이렇게 무책임한 정책실패를 또 다시 만들어내서는 안될 것이다.

    * 교대생들에게도 쓴소리: 교대 학생들은 초등 임용 T/O와 관련하여 특수나 상담의 T/O 증가에 대해 공격을 해서는 곤란하다. 그들은 사회에서 가장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한 인력이며 현장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인력이기도 하다. 영양, 사서교사 등에 대해서는 내가 잘 모르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는 논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특수와 상담은 아이들의 기본적인 생명, 인권을 지켜주는 일을 하는, 전문성을 요하는 인력이다. 또 현장에서 이러한 인력이 너무도 부족하여 역으로 일반 교사들이 많이 힘들었던 원인이 되기도 했다. 교대 학생들은 자기의 T/O를 지키기 위하여 사회적 약자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타 T/O를 공격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들은 그동안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교사라는 이유로 정책적 차별과 인력부족을 겪어왔으며수요만큼 공급이 채워지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또한 교대생들은 "백수"가 되는 것이 나에게만 일어난 큰일난 일인 것 처럼 시위를 해서는 사회적 정당성을 얻기가 어렵다. 큰일난 일 맞다. 하지만 그러한 태도를 있는 그대로 언론에 비추는 것은 다른 실업자들의 반발심과 분노를 일으킨다. 일반인들이 교대생들을 가진자들의 집단이기주의로 치부하지 않도록 스스로의 말을 조심하고,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긍할 수 있는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이 글에는 이상한데 초점이 맞춰져 부족하게 나와있지만, 유치&중등과 다르게 악착같이 절대 다수의 공립학교 체제를 유지할까요? (유치나 중등이 20~40%가 사립초지만 초등은 약 2% 이하로 알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의 절대 다수를 공립으로 유지하며 특수하게 관리하는 이유는 1. 초등학생은 구체적 조작기로 들어가는 시기여서 보통 교육이 가능한 시기이며(물론 개개의 차는 있겠지만요) 2. 학생이기 이전에 시민으로서 어느정도는 갖춰야 할 것들을 가르치면서 국가에서 시민성 교육을 위해 강제로 통제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초등 교육목표와 중학교 교육목표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출처-국가 교육과정 정보센터 (http://ncic.kice.re.kr/nation.revise.board.view.do), 서버 점검중이라 좀 받기 어려웠습니다.

    111111.png
    초등은 일상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습관'과 기초 '능력'을 기른다고 되어있습니다. 누리과정과 비교하면 누리과정은 
    . 기본 운동 능력과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기른다.

    .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과 바른 언어 사용 습관을 기른다.

    . 자신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는 능력과 태도를 기른다.

    . 아름다움에 관심을 가지고 예술 경험을 즐기며,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른다.

    . 호기심을 가지고 주변세계를 탐구하며, 일상생활에서 수학적과학적으로 생각하는 능력과 태도를 기른다.

    (출처- http://www.moe.go.kr/boardCnts/view.do?boardID=315&boardSeq=49148&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1&s=moe&m=030104&opType=N)

    누리과정 목표에선 학습에 관한 내용은 없습니다. 초등학교에서는 누리과정에서 가르치던 생활습관 증진을 잇고 또 처음으로 학습 습관과 능력을 기르는 겁니다. 중등에서는 그 습관을 능력화 시키는 거죠. 


     이 습관이라는 것이 현장학교에 적용되는 예가 예전에 '우리들은 1학년', 현재는 입학 초기 적응활동이라 불리는 그것이지요. 1학년 담당 선생님께 여쭈어보면 1년동안 계속 학교에서 가져야 할 규칙을 꾸준히 가르친다고 합니다. 그리고 능력의 예로는 뭐니 뭐니 해도 생존수영이겠죠. 


     또 이 교육과정의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인 교과서를 초등은 거의 반 이상 국정교과서를 씁니다. 1-2학년군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교과서, 국어, 수학교과서, 사회(5-2~6-1의 역사 포함), 과학, 도덕교과서는 국정을 쓰죠. 특히 이 과목들을 국가에서 같은 내용을 가르치도록 관리하는 거죠. 

    http://www.ktbook.com/Shop/Online/BuyMain_Mid.asp 이쪽에서 초등과 중등을 비교하시면 중등은 거의 대부분이 검정교과서라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시즌이 되면 그 나이때 미취학 아동중 소재 불분명 학생들이 나오지 않습니까. 초등학교에 의무적으로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일례로 올해도 미취학 아동중 실제 사망, 행불, 허위출생신고가 각 2명이나 있었습니다. 개중에는 뉴스에도 나온 비행기 여성 승무원 사례도 있지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8/2017042800117.html

    https://mn.kbs.co.kr/news/view.do?ncd=3521204

    이 두 기사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국가가 초등학교를 관리하는 이유는 이 이외에도 차고 넘치죠. 그렇기 때문에 초등 교원을 양성하는 교육대를 교육부에서 철저하게 통제하고, 신생아수와 초등학교 입학까지는 8년의 기간동안을 예측해서 교원 수급을 예상한 후, 전국 교육대 총장 협의회와 협의하여 교육대학생 입학생까지 조절하는 거죠. 초등교사는 그 공급이 교육대로 한정되어있으니 교육대를 조이면 안정적인 교원 공급이 가능하죠. 그게 지금까지의 시스템입니다. 


     현재 학교현장에서는 지나치고 가열된 경쟁을 막기 위해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없애가는 추세입니다. 상시평가, 성취기준 중심 평가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 트렌드에 그 교육과정의 재구성자이자 구현의 주체인 교사를 교대의 통제를 풀고 공급을 늘려버리자.....참 아이러니한데요.


     '애초에 교대가 법적으로 초등교사를 보장하지 않고 초등교원자격증을 부여하는 기관일 뿐이므로, 사실 냉정하게 말하면 정원공고에 대해서 교대생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 관행일 뿐이었다.' -

    고등교육법

    [시행 2017.6.22.] [법률 제14600호, 2017.3.21., 일부개정] 

    고등교육법
    [시행 2017.6.22.] [법률 제14600호, 2017.3.21., 일부개정]

    제32조(학생의 정원) 대학(산업대학ㆍ교육대학ㆍ전문대학ㆍ원격대학ㆍ기술대학 및 각종학교를 포함한다)의 학생 정원에 관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학칙으로 정한다.

    제3절 교육대학 등  <개정 2011.7.21.>

    제41조(목적) ① 교육대학은 초등학교 교원을 양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고등교육법 시행령

    [시행 2017.6.22.] [대통령령 제28113호, 2017.6.20., 일부개정]

    제2절 대학 및 산업대학

    제27조(학생정원 운영의 원칙) 법 제32조에 따라 대학(산업대학·교육대학·전문대학·기술대학·원격대학 및 각종학교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이 학생정원을 정할 때에는 당해 대학의 교육여건과 사회적 인력수급 전망등을 반영하여 대학이 특성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정하여야 한다. 

    제3절 교육대학등

    제54조(교육과의 설치) 법 제41조제3항의 규정에 의한 대학의 교육과 설치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교원의 수급상황등을 고려하여 교육부장관이 정한다.  


    근거 가져와드렸습니다. 사회적 인력수급 전망을 보고 교육대 학생들이 선발된건데 전망과 실제가 안 맞는데 그에 의해 선발된 교대생이 할 말이 없다니.....이게 민주주의 시민사회에서 나올 말입니까.



    물론 저도 서울교대의 이기성은 치가 떨리나 제발 이성적으로 생각해주십시오.


    출처 서울교대 교수 글-https://www.facebook.com/bamb00dnue/posts/1422004881218452

    고등교육법-http://www.law.go.kr/%EB%B2%95%EB%A0%B9/%EA%B3%A0%EB%93%B1%EA%B5%90%EC%9C%A1%EB%B2%95

    고등교육법 시행령-http://www.law.go.kr/%EB%B2%95%EB%A0%B9/%EA%B3%A0%EB%93%B1%EA%B5%90%EC%9C%A1%EB%B2%95%20%EC%8B%9C%ED%96%89%EB%A0%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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