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참여갯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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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를 평가하기위해 굳이 마우스 카솔을 움직여 점수를 주는 사람들로

'실질적으로 이 만화의 향후 행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숫자'의 표본이되리라 판단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취향에따른 표본제시이며 만화의 재미는 단순한 흥행성만으로는 평가할 수 없습니다.  

평가 기준은 최근 2개월간 업데이트된 만화에 한정했으며 그 이전의 평개참여갯수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기본 3만이상. 가끔 미치면 15만이상

업데이트되면 그날로 기본 2만을 뚫는 작품들

패션왕- 네이버 스토리웹툰중 독자층이 가장 낮고 해당독자층에 대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만화. 유행이나 트렌드에 민감한 청소년들의 과시욕을 자극하는 지극히 한국적이고 상업적인 구성을 가졌다. 굳이 만화, 애니에 관심이 없는 청소년들도 챙겨보는 몇 안되는 만화. 다만 열성팬의 숫자는 상대적으로 적어 인터넷 내적보다는 외적으로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신의탑- 소년물 웹툰중 현재 탑. 잘짜여진 세계관과 동료애를 부각하는 인간관계, 개그, 스토리적 연출 등 크게 빠지는것 하나없이 균형이 잘 잡힌 히트작. 소년만화임에도 팬의 성별은 여성쪽이 좀 더 많은, 점프의 중견만화같은 요소를 가지고 있다. 팬의 충성도가 높은것이 특징. 

마음의소리- 네이버웹툰의 실질적인 얼굴마담. 현재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웹툰.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이 링크되고있는 웹툰.

남녀노소의 취향을 가리지않는 특징적인 그림체와 수백회의 롱런동안 몇번이고 재 발굴되는 개그코드로 웹툰계에서 가장 넓은층의 팬을 보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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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2.5만이상은 나오는 작품들

치즈인더트랩- 개성적이면서도 미형을 놓치지 않는 그림체로, 초반 스릴러물에 가까운 전개를 펼치는, 웰메이드 역할렘물.

천편일률적인 캐릭터를 거부하고 소시오패스를 표방한 강렬한인상의 남자주인공, 지극히 현실적이며 개념적인 여주인공을 내세워 

역할렘물임에도 불구하고 남성층에게도 인기가 높다. 다음 화를 기다려지게 만드는 절단신공은 이 만화를 화제의 중심으로 만드는 이유.

노블레스- 처음부터 여성층을 노린 극 미형의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으로 많은화제를 뿌렸던 소년만화. 일시적이었지만 네이버의 탑에 등극하며 결정적 장면이 수없이 패러디되는등 인터넷에서 많은 화제를 뿌렸었다. 다만 블0치등에서도 알 수 있듯이 캐릭터와 액션에 너무 많은비중을 두어버리면 추후 새로운 요소를 넣을것인지 인기의 요인을 강화시킬것인지에 대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상승과 하강의 분기점에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만화.

역전 야매요리- 실사와 만화의 혼용을 활용, 자막이라는 서브컬쳐에 익숙한 한국인의 습성을 잘 활용한 웹툰. 딱 자기레벨의 요리를 만들어가며 울고웃는 작가의 슬랩스틱 코메디가 독자와의 눈높이를 강제로 맞추며 강한공감과 호감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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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1.5만 이상(설명이 표면적건 대충보거나 안본것. 직접보고 판단하시길 추천) 

고3이 집나갔다-제곧내. 작가의 인생경험이 그대로 녹아있는 살아있는 캐릭터들이 인기의 요인

갓오브 하이스쿨- 전작에서도 느꼈지만 이 작가는 이능력배틀이 천직인듯, 스토리에 거슬릴것없는 통쾌한 액션으로 사랑받고있다.

아는사람이야기- 잘 정돈된 귀여운그림체와 파스텔톤의 채색에 어울리는 담담한 연애담으로 여성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인기를 모으고있다. 물론 그림은 남자가 봐도 귀엽다.

소녀더와일즈- 할렘물로 가는줄 알았으나 액션만화로 가고있다.

선천적 얼간이들- 자원이 적은 개그계에 떠오르는 새로운 신성. 가공할 화력과 강렬한 음성표현, 제목이 말해주는 무시무시한 주변인물의 이야기로 강제 웃음을 유발한다.

특수영능력수사반- 미형 남캐들이 주류를 이루는 모던판타지물.

킬러분식- 휴머니즘을 자극하는 액션 스릴러라는 희소한 영역에서 확고한 지위를 가지고있는 작가.

당신만 몰라 - '여성이 남성에게 숨기는것들'이라는 주제를 정형화시킨 캐릭터들이 개별적 파트를 가지고 얽히는 다각도 연애물. 여성의 시선에 가깝다. 

놓지마정신줄- 가족의 일상이야기를 그린 개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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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진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