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첫번째는...</p><p>국민학교 4학년 때였나 5학년 1학기였나..</p><p>산수 를 했는데.. </p><p>평상시에 점수가 얼마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p><p>백점 맞을 실력은 아니었었는데..</p><p>그때는.. 백점을 맞아버렸던 기억이..ㅋ</p><p><br></p><p>덕분에 컨닝했다고 애들이 찔러 대던...ㅎ</p><p>썅놈의 새끼들...</p><p><br></p><p>선생은 그 즉시 그 어린아 한테 싸다구를 팍~!</p><p>컨닝을 했으면 억울하지나 않지..ㅎ</p><p><br></p><p>두번째는 군대에서 체력장을 할때...</p><p>1km 던가 1.5km 던가 </p><p>말년에 연병장 다섯바퀴를 돌아야 했는데...</p><p><br></p><p>초반 부터 소대내 상위권으로 계속 돌았는데...</p><p>날 체크할 어느 후임이 체크를 잘 못해서..</p><p>체크 하나 덜 했다고..</p><p>중대장 열마리가...</p><p>탈락이라고..ㅋ</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시발... 처음부터 쭈우우욱 상위권으로.. 들어왔는데.. </span></p><p>후임도 내가 제대로 돈거 맞다고.. 증언을 해도...</p><p>내가 짬밥으로 후임 갈궈서.. </p><p>그런 거라고 지레 짐작...</p><p>아무리 내가 중대장한테 찍혀 있는 상태였지만..</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정직하게 한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ㅅㅂ...</span></p><p><br></p><p>팔힘이 약해서.. 체력장에서 성적 잘 나올 거라곤 </p><p>오래달리기하고 윗몸일으키기 밖에 없었는데..</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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