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나는
부모님에게 저절로 받은 것은 자랑할 거리가 아니고,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게 자랑할 거리라고 생각하는데,
세상은 반대로 됐다.
내가 노력해서 성취해 낸 걸 자랑하면 잘난체 한다고 하는데,
부모님한테 받은 것은 자랑해도 아무도 뭐라 안 하는 세상이다.
나는 부모님에게 받은 것은 딱히 말하지 않았는데,
말하면 거짓말 하지 말라거나, 아예 아무 말 못하는 것들 뿐이었다.
아마 초등학생 때에는, 거짓말 하지 말라 이랬던 것 같다.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고2때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치과병원에 다녔는데, (교수님 특진 진료. 수련의 진료 아님.)
6학년때까지 총 냈던 병원비를 한번 뽑아봤는데,
그때 이미 천만원이 넘었다.
교정비 너 얼마 드냐고 물어보길래, (아직 그땐 보존과 치료중)
천만원 ㅎ
이라고 했더니 반 애들이 거짓말 하지 말라 그럼.ㅋㅋ
왜냐하면 그 당시에 90년대였는데 이미 그 돈을 냈거든.
심지어 IMF 이후 기간이었다.
IMF여파로 많은 가정이 힘겨워 했지만,
우리집은 아침에 아버지 깨어나실 시간에 맞춰 출근하는 기사 아저씨가
출근하지 않고, 아버지가 직접 운전하는 것으로
우리집의 변화가 있었다.
그 정도뿐이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482 | 옛날엔 [5] | 미술관소녀 | 23/08/07 23:23 | 310 | 2 | |||||
481 | 사내변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1] | 미술관소녀 | 23/08/07 23:22 | 556 | 4 | |||||
480 | 나는 궁금한 게 [11] | 미술관소녀 | 23/08/07 21:10 | 342 | 4 | |||||
479 | 저는 오늘도 [5] | 미술관소녀 | 23/08/04 00:05 | 358 | 3 | |||||
478 | 육군사관학교 [6] | 미술관소녀 | 23/07/31 00:01 | 867 | 2 | |||||
477 | 돼지곱창 먹을까요 치킨 먹을까요? [2] | 미술관소녀 | 23/07/29 21:43 | 480 | 3 | |||||
476 | 나는 솔직히 [2] | 미술관소녀 | 23/07/28 23:13 | 406 | 0 | |||||
475 | 변리사인 친구가 있었는데... [3] | 미술관소녀 | 23/07/26 21:15 | 819 | 3 | |||||
474 |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1] | 미술관소녀 | 23/07/25 18:00 | 384 | 2 | |||||
473 | 직장생활은 | 미술관소녀 | 23/07/24 13:00 | 288 | 1 | |||||
472 | 내 생각에, 가족을 만든다는 건 | 미술관소녀 | 23/07/24 11:33 | 266 | 1 | |||||
471 | 나는 진짜 [1] | 미술관소녀 | 23/07/23 22:10 | 421 | 2 | |||||
470 | 귀엽게 생겼는데 속은 상남자 vs 안 귀엽게 생겼는데 귀여운 척 오지는 [1] | 미술관소녀 | 23/07/23 06:32 | 591 | 5 | |||||
469 | 성냥팔이 [4] | 미술관소녀 | 23/07/20 19:28 | 355 | 4 | |||||
468 | 돼지갈비 먹고 싶다!!!!!!! [10] | 미술관소녀 | 23/07/13 19:31 | 460 | 8 | |||||
467 | 판사님한테 고백받았어... [7] | 미술관소녀 | 23/07/06 20:02 | 1357 | 11 | |||||
466 | 머리 찢어져서 연차 냈더니 출근하라는 주임 [5] | 미술관소녀 | 23/07/05 23:00 | 2609 | 18 | |||||
465 | 유투버 영상에 댓글 달았는데 답글이 달렸어요.. [2] | 미술관소녀 | 23/07/02 21:55 | 443 | 6 | |||||
464 | 생각해 보면 내가 을인 적이 [15] | 미술관소녀 | 23/07/01 15:14 | 431 | 5 | |||||
463 | 함부로 금수저 입에 달지 않았음 좋겠다. [11] | 미술관소녀 | 23/06/29 19:03 | 735 | 4 | |||||
462 | 망한 금수저 어디감? [2] | 미술관소녀 | 23/06/29 03:46 | 515 | 3 | |||||
461 | 길고양이 줄 츄르 나눔해달라는 나눔 거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5] | 미술관소녀 | 23/06/26 11:26 | 500 | 4 | |||||
460 | 일반적으로 | 미술관소녀 | 23/06/24 23:09 | 305 | 2 | |||||
459 | 파스타 [3] | 미술관소녀 | 23/06/19 21:36 | 296 | 12 | |||||
458 | 트랜스포머 후기 [1] | 미술관소녀 | 23/06/16 05:58 | 502 | 5 | |||||
457 | 결혼할 사람 [5] | 미술관소녀 | 23/06/14 21:15 | 623 | 4 | |||||
▶ | 세상이 반대로 됐다. [1] | 미술관소녀 | 23/06/14 04:42 | 463 | 2 | |||||
455 | 통제하려 드는 남자.... [3] | 미술관소녀 | 23/06/13 02:24 | 681 | 0 | |||||
454 | 나는 솔직히 [5] | 미술관소녀 | 23/06/11 04:13 | 402 | 3 | |||||
453 | 당신은 나의 과거 | 미술관소녀 | 23/06/10 17:39 | 371 | 2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