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jQ2jGUNSck" frameborder="0"></iframe><br></div> <div> <p><br></p> <p>Cherry <br>Tells Me Some Things I Don't Want To Know<br>& I Can't See <br>A Light At The End For Us Anymore<br>But I Can't Keep Crying<br>All Of The Time<br>No I Can't Keep Crying<br>All Of The Time</p> <p>Cherry<br>Can Be Very Sweet When She Needs A Friend<br>But It's Only<br>A Mask That She Wears So She Can Pretend<br>& I Can't Keep Running <br>All Of The Time<br>No I Can't Keep Running<br>All Of The Time</p> <p>Cherry<br>I Hate That It's True But You Make Me Blue<br>I Kept Waiting<br>For You To Find What I See In You<br>& I Can't Keep Quiet <br>All Of The Time<br>No I Can't Keep Quiet<br>All Of The Time</p> <p>남 몰래 빨고 있는 밴드 입니다.</p> <p>제 기준에서는 충분히 '대중적인 움악'으로 구분하는데 의외로 팬이 전멸 수준이라 홍보 좀 해보려구요. <span style="font-size:9pt;">(멜론에도 몇곡 없을 정도)</span></p> <p>크라이막스 없이 힘빼고 나지막히 부르는 보컬, 멀리서 찰랑찰랑하게 들려오는 기타소리와 몽환적인 신디사이저가 잘 어우러진</p> <p>드림팝 계열의 세련된 음악을 하는 밴드입니다. (이쪽계열에서 추구하는 세련미는 헤비메탈의 폭발력과는 정반대편에 있다고나 할까요?</p> <p>그런 의미에서 헤비메탈은 아주 칼로 찔러 죽일듯한 세련미로 똘똘 뭉쳐진 밴드입니다.) </p> <p><br></p> <p>프로듀서  Johnny Jewel을 필두로 보컬 Ruth Radelet, 드럼 Nat Walker, 기타 Adam Miller 으로 구성 되어 있는 밴드로</p> <p>보컬 Ruth Radelet의 미모가 상당합니다. </p> <p>의류 매장같이 공간이 넓고 빈곳에서  조용히 흘러나올때 정말 미칠것 같은 아련함을 주는 음악입니다.</p> <p>(실제로 저도 약간 어이없지만 루이비통 매장에서 처음 듣고 전기가 찌릿찌릿오는 상태에서 냉큼 사운드하운드 켜서 알아낸 밴드)</p> <p><br></p> <p><br></p> <p>최근에는 새롭게 시작된 트윈픽스 시즌 3에 Shadow란 곡을 수록하기도 합니다.</p> <p><span style="font-size:9pt;">Italians Do It Better 라는 레이블에 소속되어 있는데 이곡에서 나오는 앨범들 (특히 LP) 들은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멋진 아트워크가</span></p> <p>아주 인상적입니다. </p> <p><br></p> <p><br></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