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여! 블코모단을 처치하러갑시다!

<점검의 군주 블코모단>ㅡ3막
ㅡ성채(서버) 앞
'나는 점검의 군주 블코모단이다'
'날 그토록 귀찮게 하던 몹쓸것이 너로구나. 네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나의 점검은 계속될것이다.'

(투석기 올리고 난후)
'네가 하찮은 키보드를 투닥거릴 동안 회사막내만 남아 점검을 연장하고 있다. 막내가 남아 투닥거릴 동안 점검은 계속 되겠지.'

(그홈)
'너무 늦었다! 잔뜩 굶주린 나의 충복이 이미 야식을 사러 블코를 떠났다! 곧 서버는 열리지 않고 연장이 계속되리라.'

(처치후 서버 약간 열림)
'시간을 약간 벌었구나. 그렇다고 점검을 피할수 없지. 네(유져)의 맨탈은 조금도 단단해지지 않았다. 우리의 점검공세는 멈추지 않는다.'

(점검병기2개파괴)
'점검을 연장하는데 점검병기따위는 필요없다. 블코의 기술력이 널(유저)를 둘러싸고 있으니 각오해라.'

(모두파괴)
'점검병기를 모두 파괴한다고 바뀔건없다! 지옥의 아가리에서 내 블코 직원들이 끊임없이 오류를 만든다. 곧, 너희의 초라한 서버는 자취를 감추겠지'

(분화구 모두파괴)
'네팔렘(한국유저들)아...더러운 너희 족속이 디아를 구매한건 연장의 큰 죄악이다! 너희 시간은 끝났다. 남은건 최종연장 뿐이다.'

(키데아 ㅡ부장 전)
너희가 점검을 안다고, 연장을 안다고 생각하나? 곧 나의 부하직원(부장)이 그 진정한 의미를 깨우치게 하리라!

(키데아ㅡ부장 사살 최종!블코모단)
어리석구나 네팔렘... 내 육신(블코서버)에 오류가 박히면 일곱점검이 하나가 된다...바로 이 몸 안에서! 블코모단이 모든 점검의 결정체, 대점검이 된다!

끗. 이후 얘기는 점검이 끈나면 네팔렘의 승립니다 여러분ㅋㅋ
갠적으로 말많은 아즈모단과 블코가 겹치네요. 모바일이라 글이 잘 써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