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같은 도시에 사는 여학생의 방에서 소녀의 몸을 만진 강제 추행혐의로 체포되었다.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남자는 도쿄의 남성만화가가 동인지를 그린 작품을 모방해 범행을 저질렀다.
성인 남자가 「방사능 검사」라고 칭하고 소녀의 집에 침입해 음란 행위를 하는 내용으로서, 경찰은 남자가 적어도 8개의 범행에 대해 작품의 수법을 모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작가에게 작품을 모방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앞으로 모방되지 않도록 배려해달라고 요청하여 「작중의 행위를 모방하면 범죄가 될 것」이라고 주의를 촉구하는것도 요구했다. 
작가는 사건에 충격을 받아 경찰의 제의를 승락했다고 한다. 
수사 관계자는 표현의 자유사이에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린이를 노린 악성 사건으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햐여 요청을 했다고 한다.
향후 다른 작가의 작품이 모방범죄로 발생했을 경우에도 같은 요청을 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모방범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