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이란 반을 대표하는 것이죠

초등학교때만 하더라도 반장은 똑똑하고 집도 잘살고 모범이 되는 아이가 되야 된다고 
해서 모두들 그런 아이를 추천 아니 거의 강제적으로 선출 시키죠

그리고 아이들도 당연히 그런 아이가 되는것에 대해 아무말도 아지 않고 잘따릅니다

중학교가 되면 실장이란 것을 뽑습니다 물런 말만 바뀌었을뿐 반장과 똑같죠

여기서는 운동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아이들한테 인기가 좋은 아이가 선출됩니다

물런 아이들은 실장의 말을 잘따르죠 ..


고등학교때......아이들은 모두 영악해집니다..

최고로 멍청하고 말잘듣고 부려먹기 좋은 아이를 실장을 시킵니다..

선생은 아무것도 모르고 실장한테 시키고 가면...

애들은 이렇게 말하죠 ...

" 니가 실장이닌까 알아서 다해 "

그렇게 실장이란 직책을 가진 아이에게 다 떠 맡겨 버리죠 

실장이 무엇인가 시킬려고 하면

" 그건 내가 왜 해야되는데 실장인 니가해 ."

이런 식으로 부려먹기 좋은 아이들을 ..실장으로 뽑습니다..


대학교 ...흔히 과대라고 하지만 사실상 ..반장이랑 다름 없습니다

그의 선출 기준은 나이와 힘입니다.

과대의 선출이 되면 그만한 댓가가 돌아 옵니다 ..한학기 장학금정도는 

챙길수 있죠 그리고 사회 나가서 인정도 쫌 받을수 있구요

나이 많고 교수한테 아부 많이 떠는 인간들이 거의 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 인간들은 자기 과가 돌아가던 말던..자기 이익만 되면..무엇이든지 한다는것이죠



그리고 사회에 나가면 국회의원이란 것이 있습니다 ..

국회의원도 반장과 같죠 ..

그들의 선출기준은 ........돈 .......

그것밖에 없습니다 ..

그리고 당선만 되면......자기반 학생이 죽던지 살던지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로지 돈이 되는냐 안되는냐 나에게 이익이 되는냐 안되느냐만 생각할뿐이죠


하지만.........


지금 말한 반장 , 실장 , 과대 , 국회의원......그들은 .....어쩌면..지금까지 

살면서 저와 지금 이글을 보는 사람 그리고 나의 주의 사람들이 모두 한번씩

투표를 해서 뽑았던 사람이란 것입니다..


다음 선거에는 정신 바짝 차리고 투표 하자고요..^^ 

아무리 똑똑하고 돈많으면 뭐합니까 ..

다음번에는 차라리 국민이 이용해 먹을수 있는 바보같은 국회의원이 더 나을것같네요 

-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