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3개를 5천원에 준다고 해서 이게 왠떡이냐? 하고 달려갔습니다.
군대에서 먹던 군대리아급의 빵 안에 들어있는게 거의 없는 버거3개를 포장해 주더군요.
사실 가져와서 먹기 직전까지 그 정도로 버거 상태가 엉망일 줄은 몰랐습니다. 받았을 때 묘하게 버거가 좀 얇다 싶었는데, 먹으려고 꺼내보니까 아주 가관이더군요.
버거3개에 5천원이라고 해서 이득이라고 생각이 전혀 안 들었습니다.
이런 걸 먹으려고 롯데리아에 가느니 그냥 편의점에서 버거에 컵라면 먹는게 훨씬 낫겠더군요.
여러분들도 괜히 저처럼 5천원 날리지 마세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6/07 23:14:42 125.137.***.145 막시버무스
545743[2] 2016/06/07 23:16:51 58.76.***.233 브라운돈가스
634528[3] 2016/06/07 23:23:39 118.39.***.80 세계일주
111666[4] 2016/06/07 23:40:17 117.111.***.230 카운슬러〆
319402[5] 2016/06/08 00:19:10 61.109.***.31 하야옹이
694873[6] 2016/06/08 00:29:06 58.140.***.86 똥터질듯
257228[7] 2016/06/08 00:32:05 175.200.***.64 PecanTree
718799[8] 2016/06/08 01:03:08 222.103.***.60 노루궁뎅이버섯
600373[9] 2016/06/08 01:36:37 218.157.***.56 혼밥애호가
658520[10] 2016/06/08 01:50:49 220.92.***.7 최악의2014년
253746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