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 타려고 지갑 꺼내다가 5만원 흘렸는데
다음날 유실물센터 전화해보니 보관중이라고 하네요.
퇴근하고 가서 잘 찾아갔습니다. ^_^
하루종일 우울하게 보낼 뻔 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역무원께서 습득하신 것 같은데(일반 승객분일수도 있고)
5만원 보다 더 큰 복 받으실겁니다!
경황이 없어 인사만 드리고 왔는데, 다음에 그쪽 지나게 되거든
(저 대리기사 함) 간식이라도 사들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4/04/17 06:57:45 14.41.***.198 趙溫馬亂色氣
79239[2] 2024/04/17 07:00:40 172.70.***.125 어렴풋하다
326975[3] 2024/04/17 07:14:55 1.245.***.114 너무느조쓰
731699[4] 2024/04/17 07:35:35 122.153.***.236 돈까스제육
804948[5] 2024/04/17 07:36:29 61.105.***.73 NeoGenius
149436[6] 2024/04/17 07:55:45 112.144.***.197 95%充電中
220186[7] 2024/04/17 08:56:29 121.165.***.216 96%충전중
796600[8] 2024/04/17 08:57:55 125.135.***.154 오뚜기순후추
807800[9] 2024/04/17 08:59:29 172.70.***.149 크라카타우
9253[10] 2024/04/17 09:04:43 118.235.***.154 고기세일
148959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