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3/1711872076b9aa5150a5464f7785eae8b5049f89c4__mn805581__w400__h508__f48832__Ym202403.jpg" alt="AAQe1711846975_1180558117.jpg" style="width:400px;height:508px;" filesize="48832"></p> <p> </p> <p>지금 판세가 야권에 유리하다는 것은 대부분 느끼실 겁니다.</p> <p>하지만, 우리가 끝까지 방심하면 안되고, 또 저것들을 마지막까지 척결할때까지 계속 긴장해야 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p> <p> </p> <p>과거 운동권에 몸 담았던 사람들 중 일부는 정치권으로 옮겨갔습니다.</p> <p>대표적인 예가 임종석, 김민석, 이인영 같은 사람들입니다.</p> <p>하지만, 운동권이었던 사람들이 저들만 있을까요?</p> <p>아닙니다. 무수히 많은 이름없는 운동권 출신들은 민주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이후 그냥 무명으로 원래의 소시민의 삶으로 돌아갔습니다.</p> <p>왜냐하면, 그래도 되니까요. 애초에 부귀영화를 추구해서 그 길을 갔던게 아니니까요.</p> <p> </p> <p>하지만, 친일 부역 세력, 군부독재 가담세력, 국짐당 관련 세력들은 어떨까요?</p> <p>그들은 이미 자신들이 지어놓은 죄과가 있기 때문에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p> <p>자신들이 지금 누리는 이 권력의 말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자신들을 기다리는 것은 깜빵밖에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압니다.</p> <p>간혹 우리는 저들이 단순히 욕심이 많을 뿐이라고 과소평가하는데 절대 아닙니다. </p> <p>저들은 나름 매 순간 생존을 위해 싸우는 것이라는 말입니다.</p> <p>그러니, 저들의 전투력이 높은 것은 당연한 것이고, 우리는 그에 맞게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응징해야 합니다.</p> <p> </p> <p>마지막 순간까지 방심하지 맙시다. 끝이 머지 않았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