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보수 ? </p> <p> </p> <p>전 세계 어느 나라의 '보수 정당'도</p> <p>국힘처럼 정치를 하지 않습니다. </p> <p> </p> <p>경제, 외교, 안보, 군사, 복지, 기타 정책 등 ...</p> <p>하나같이 졸속 + 개엉망에 사회와 국가를 </p> <p>지속적으로 후퇴시키고, 그저 급급한 것은 </p> <p>기득권 밥줄 챙기는 것뿐입니다. </p> <p> </p> <p>특히, 국민의 목숨과 안전을 무슨 개밥에 </p> <p>도토리마냥 취급하며 개무시하는데, </p> <p>이런 보수 정당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p> <p>(사회주의 및 독재국가는 예외) </p> <p> </p> <p> </p> <p> </p> <p> </p> <p># 극우 ? 우익 ? 차라리 수구 </p> <p> </p> <p>타국의 '극우'들 또한 기본적으로 '민족주의'를 근간으로 하는데</p> <p>국힘은 기본 베이스가 '친일매국'이므로 극우라고 보기도 힘듭니다. </p> <p> </p> <p>기존 사회 질서의 변화 없이 기득권 유지를 원한다는 점에서 </p> <p>국힘은 차라리 '수구'에 가까운데, 단순히 '수구'라고 부르기에도</p> <p>뭔가 밍숭맹숭한 게 사실입니다. </p> <p> </p> <p> </p> <p> </p> <p># 기득권 = 친일파</p> <p> </p> <p>역사학자인 전우용 교수에 의하면</p> <p>'기득권'이라는 말은 해방 이후 사회 전반에서</p> <p>권력 집단으로 득세하던 친일파들을 말 그대로</p> <p>친일파라고 부르진 못하니, 이를 대신하여</p> <p>'기득권'이라고 칭하면서 생겨났다고 합니다. </p> <p> </p> <p>'기득권'이라는 말의 유래가 바로</p> <p>'친일파'라는 겁니다. </p> <p> </p> <p> </p> <p> </p> <p># 국힘 = 이권만을 추구하는 정당 </p> <p> </p> <p>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의 말에 따르면 </p> <p>국힘은 '이권'이 알파이자 오메가인 정당입니다. </p> <p>'극우', '파쇼'를 기반으로 연명해오며, </p> <p>'이권'만을 추구하는 정당이라고 일갈했습니다. </p> <p> </p> <p>이 말이 틀린 것이 아닌 게</p> <p>곧 죽어도 국힘만을 지지한다는 세력은 </p> <p>대의적인 가치나 사회 개혁이 아니라</p> <p>자신들의 '이권'에 따라 투표를 합니다. </p> <p> </p> <p>- 기득권 (과거 군부, 재벌, 검찰, 법조, 수구정당, 언론, 학계 등) </p> <p>- 지역이권 (영남, TK, 강원, 강남3구 기타등등) a.k.a. 우리가 남이가? </p> <p>- 개인이권 (페미 역차별 반대, 과도한 복지/약자우대 반대, 부동산, 주식,</p> <p> 기타 각종 이권 관련사항들) </p> <p>- 반공/극우 코인러 (수구정당, 각종 극우단체 및 꼴통 유튜브 등)</p> <p>- 기타 </p> <p> </p> <p>한 마디로 말해서</p> <p>'개혁을 통해 양극화 줄이면서 다같이 잘 살아보자' 보다는</p> <p>그냥 하던대로 </p> <p>'있는 놈 or 시류에 잘 편승하는 놈들이 계속 잘 살게 냅두자'</p> <p>...는 주의라는 겁니다. </p> <p> </p> <p>여기에서 자기 이권에 조금이라도 손해를 끼치는</p> <p>정부 정책이 나오면 개득달같이 달려들어 분노하고, </p> <p>정부가 자꾸 시장/공공 분야에 나서서 기존의 경쟁질서를</p> <p>깨거나 개혁하지 말라고 입에 거품들을 뭅니다. </p> <p> </p> <p> </p> <p> </p> <p>===================</p> <p> </p> <p> </p> <p>국힘을 '보수정당'이라 부르는 것은 진짜 뭘 모르는 소리이고 </p> <p> </p> <p> </p> <p>(순한 맛) 수구 정당</p> <p> </p> <p>(매운 맛) 이권 카르텔 / 기득권 카르텔 (* 기득권 = 친일 포함) </p> <p> </p> <p>(비속어) 수구꼴통 카르텔 </p> <p> </p> <p> </p> <p> </p> <p>.... 이 정도로 불러야 맞다고 봅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