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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224531
    작성자 : 카리브해
    추천 : 47
    조회수 : 21524
    IP : 175.116.***.144
    댓글 : 3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3/21 17:19:11
    원글작성시간 : 2016/03/18 10:13:14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24531 모바일
    얼마전 흥미있게 읽은 로스웰 추락ufo 외계인 인터뷰
    <span style="line-height:150%;"></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37" height="36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8264005pSqzPVrgYIlcOFffK.jpg" alt="543-2.JPG" style="border:medium none;"></div><br><br><span style="line-height:150%;">1947년 로스웰 UFO추락 당시 미 여공군 소속 간호사가 외계인과 인터뷰한 문서 사본을 60년간 숨겨왔다가 <br>Lawrence R. Spencer 라는 SF작가에게 보내 SF소설 형식의 내용으로 출간하라고 했던 것을 <br>작가가 원본 그대로 출간했다. <br><br><br><br><br><br><br></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65" height="390" style="border:medium none;" alt="54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8263474ffND4avYTGtFumhD.jpg"><span style="line-height:150%;"><br><br><br>국내에서도 2012년에 번역 출간 되었습니다.... <br><br>아래글은 <br>외계인 인터뷰 서적에 있는 일부 내용 입니다....</span></div><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42" height="245" style="border:medium none;" alt="543-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8263412jeEpJOMtFnzoJQAt.jpg"></div><br><span style="line-height:150%;"><span style="text-align:left;" dir="ltr" class="irc_su">(외계인 에어럴을 직접 인터뷰했던 마틸다 맥엘로이</span>)<br><br><br><br><br><br><br>1 (마틸다 맥엘로이가 작가 로렌스에게 보내는 서신) <br><br><br><br>안녕하세요 로렌스 , <br><br><br><br>이 봉투 안에 있는 편지와 서류들의 내용과 묘한 아이러니를 자아내는 것 같아서 , 제가 이전에 육군에서 추방당했을 때 구입했던 <br>오래된 나무타자기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 <br><br><br><br>제 기억으로는 저희가 마지막으로 통화한 것이 약 8 년 전 인 것 같은데요 . 그 당시 준비하고 계시던 “Oz Factor”( 오즈의 요소들 ) 라는 책과 <br>관련해서 당신이 저한테 전화 인터뷰를 요청한 적이 있었죠 . <br><br>당신은 외계인들이 우리 지구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관해 제가 어떤 정보나 도움을 줄 수 있냐고 물어봤었습니다 . <br>그리고 저는 어떤 정보도 공유할 수 없다고 얘기한 적이 있었죠 . <br><br><br><br>그런 이후 저는 당신의 책을 사서 읽어보고 감동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당신은 분명 엄청 공부를 한 흔적이 보였고 , <br>제가 겪은 경험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 그리고 당신이 이전에 전화 통화로 잠깐 언급했던 <br>옛날 철학가의 말이 계속해서 머리를 맴돌기 시작했죠 . <br><br>“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 라는 말이였죠 . 제 인생과 힘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고 , 또 이 서류가 어떤 힘을 지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br>어쨌든 당신은 저에게 “ 책임 ” 에 대한 생각을 <br>멈추지 않게 해주었죠 . <br><br><br><br>적어도 저는 제 자신에 대한 책임은 있다고 생각하여 , 생각을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 <br><br>지난 1947 년 이후로 여지껐 제가 겪은 영적 , 심적인 고통과 동요는 아마 상상하기 힘드실 겁니다 . <br><br>더 이상 저는 평생토록 했던 “ 아 , 얘기를 해야 되나 , 말아야 되나 ” 의 걱정을 하기 싫습니다 . <br><br>제가 들고 있는 이 정보의 누설을 막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습니다 . 제가 지난 60 년 동안 지켜왔던 <br>기밀에 대해 아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죠 . <br><br>저는 정말 수년 동안 우리 지배층세력의 신임을 얻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br><br><br><br>하지만 그들의 철학은 반대했죠 . : 이들은 우리 국민들에게 외계존재의 사실여부 및 <br><br>외계인들이 매일같이 우리를 주시하고 관찰하며 , 개입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는 것을 최대한 막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습니다 . <br><br><br><br>그런 의미에서 이제는 우리 모두가 이 사실에 대해 알아야 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하며 이런 정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한테 전달해야 <br>되겠다고 결심했죠 . 제가 이일을 그냥 제 무덤까지 가져가서 아무 의미없게 만드는 것은 제 할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 <br>기득권 세력의 이익과 야망을 위해 , “ 국가기밀 ” 이라는 빌미로 이 모든 사실을 영원히 베일에 감추게 놔둘 수는 없었습니다 . <br><br><br><br>그리고 전 이제 83 세 입니다 . 전 이제는 쓸모없게 된 이 육신을 버리기로 결정했고 , 고통 없는 안락사로 세상을 뜨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br>전 이제 살아있을 날이 몇 개월 안 남았으며 , 더 이상 아무런 두려움도 , 잃을 것 하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 <br><br><br><br>그래서 전 제 남편과 평생을 살던 몬타나주를 떠나고 , 제 남편의 고향인 아일랜드로 이사해서 남은 여생을 보내려고 합니다 . <br>제가 있는 곳은 아일랜드의 유명한 성지 중에 하나인 , Knowth 라는 무덤에서 멀지 않은데요 , <br>기원전 3,700 년경에 건립된 무덤으로 지구 전 세계적으로 여기저기 피라미드와 기이한 거대석조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올라가던 시대였었죠 . <br><br><br><br>또한 아일랜드의 142 개의 왕이 거쳐 갔다는 “Hill of Tara” 라는 성지 ( 고대 제사장의 일종 ) 에서도 그리 멀지 않습니다 . 고대 문서와 신화에 따르면 이곳은 신들이 사는 곳이고 , 다른 세계로 통하는 입구라고 칭하기도 했죠 . <br><br><br><br>성 패트릭경이 이곳으로 와서 고대의 이도교들을 무찔렀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 <br><br>비록 그가 여기서의 종교 활동을 제압했을지는 모르지만 , 이 지구에 문명을 가져다준 <br><br>신들에게는 아무 영향도 못 끼쳤죠 . ( 제 자료에서 차차 더 알게 되실 겁니다 ) <br><br>그럼으로 이 더럽혀진 세상을 떠나고 이 육신을 버리기에 여기보다 더 좋은 장소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br><br><br><br>너무 뒤늦게 깨달은 것 같지만 , 아무쪼록 전 제가 해야 될 일을 깨닫게 됐습니다 . 이 우주와 은하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와 삶의 보존과 영원을 위해야 된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 <br><br>아직도 변하지 않고 있는 정부정책은 국민들로 부터 이런 예민한 정보들로부터 최대한 보호하는 것입니다만 , 그들이 정작 보호하고 있는 것은 그들의 기득권과 통치력인 것이죠 . 이렇게 함으로서 그들은 적과 아군 모두 미신과 무식함으로 무장해제 시키는 것입니다 . <br><br><br><br>그럼으로 전 유일한 원본인 제가 평생 가족들한테도 숨겨왔던 노트들과 기록들을 당신한테 보냅니다 . <br><br>또한 제 매 인터뷰마다 기록하던 로그 자료들도 동봉합니다 . 아쉽게도 저한테는 녹음자료들은 없습니다 . <br><br><br><br>지금 이 순간까지도 이 세상 그 누구도 제가 이런 자료들을 보관하고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br><br>못했을 것입니다 . <br><br>저는 이제 당신 손에 이 모든 자료들을 맡기겠으며 , 제가 유일하게 부탁드리고 싶은 바는 , 어떤 방법으로 이 자료를 쓰시던 간에 본인의 안전과 웰빙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br><br><br><br>만약 당신이 이 자료들을 “ 공상과학소설 ” 형식으로 출판하신다면 , 차후 “ 국가기밀정보 ” 라는 <br><br>빌미로 당신을 위협하는 존재로부터 보호 받을지도 모르겠네요 . <br><br>소설화함으로서 “ 이건 그냥 소설일 뿐이다 ” 라고 말하며 모든 것이 다 상상 속에서 나왔다고 <br><br>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진실은 소설보다 더 기묘하다 ”(The truth is stranger than fiction) 이라는 말을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 정말 가슴에 꼭 와 닿는 얘기 같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안 믿을 것입니다 . 우리가 믿던 안 믿던 진실과 현실은 바뀌지 않는데 말이죠 . <br><br><br><br>그리고 만약 당신이 이 자료를 남을 약탈하고 노예화 시키려는 좋지 않은 세력들한테 보여주기라도 한다면 , 아마 심한 제압을 당할 것입니다 . 그리고 만약 이 자료들은 신문이나 TV 뉴스에 공개할 계획이시라면 , 아마 미친놈 취급만 받을 것입니다 . 이 자료의 내용 자체가 굉장히 믿기 어렵다는 의미는 곧 외면화 ( 부정화 ) 되기 쉽다는 얘기도 되죠 . 반대로 이 자료들이 공개된다면 특정 정치 , 경제 , 종교 세력들한테 큰 타격을 줄 것입니다 . <br><br><br><br>이 자료들은 또한 당신이 리서치하는 외계인과 파라노말 분야에 대해서도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 <br><br><br><br>당신의 책 “The Oz Factor” 에서 나왔던 표현을 빌려 쓰자면 , 지금까지 여기저기서 조금씩 공개되었던 외계인 자료들은 이 봉투안의 자료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질 것입니다 . <br><br>이 세상에는 정말 “ 마녀 ” 도 있고 , “ 마법사 ” 도 있고 , “ 날아다니는 원숭이 ” 도 있는 셈인 것이죠 . <br><br>이런 정보들은 지금까지 대중매스컴 , 교육계 , 그리고 군산복합체로부터 갖은 외면과 수모를 당해왔죠 . <br><br><br><br>아이젠하워 미 전 대통령이 죽기 적에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경고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 <br><br>당신도 아시다시피 1947 년 7 월 뉴멕시코 로스웰 한 농장 근처에서 , <br><br>미 509 폭탄사단 관계자가 추락한 비행접시 파편을 수집했는 로스웰 육군비행공사의 공식 발표가 있었고 , 같은 날 미 공군 8 사단장은 , 제시마셀 대령이 수집했던 파편은 비행접시가 아닌 날씨관측용 풍선의 일부라고 기존의 발표를 정정했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로스웰 추락사고의 진상은 정부로부터 지금까지고 계속 가려져왔던 것입니다 . <br><br></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00" height="369"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8302394IX941SdVmhP8BgRIkC7XHDVeenJbD3K.jpg" alt="p4097701a992951049-ss.jpg" style="border:medium none;"></div><br><br>그 당시 저는 미 여공군 소속으로 509 폭탄사단으로 파견되어 비행 간호사로 정식 근무하고 <br><br>있었습니다 . 그리고 근처에 비행접시가 추락했다는 소식을 듣고 긴급의료지원과 정부요원 <br><br>미스터 카빗을 현장으로 모시고 나가는 운전병으로 출동했었습니다 . 그리고 저는 아주 <br><br>잠깐 동안이지만 , 추락했던 비행접시의 흔적들을 볼 수 있었고 , 이미 사망한 외계인 <br><br>조종사들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 <br><br><br><br>제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한 명의 생존자가 있는 것을 확인했고 , 상처도 없었고 정신도 멀쩡한 상태였습니다 . 살아있던 외계인은 겉모습은 다른 죽은 외계인들과 비슷했지만 , 똑같게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 <br><br>그 자리에 있던 그 누구도 이 생존 외계인과 소통을 할 수 없었지만 , <br><br>제가 사망한 외계인들의 상태를 살펴보려고 다가가는 순간 저는 생존한 외계인이 저랑 소통을 하고 <br><br><br><br>싶어 한다는 것을 느꼈고 , 이 외계인은 저 에게 이미지와 생각들을 텔레파시로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 <br><br><br><br>저는 이 현상을 곧바로 미스터 카빗한테 보고했고 카빗은 잠시 그의 상관과 얘기를 나누더니 , 다시 저한테 외계인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유지하고 본부로 가는 동안 계속 옆에서 에스코트를 하라고 명령했죠 . <br><br><br><br>이는 외계인에게 어떤 물리적인 의료지원이 필요할 수도 있는 이유도 있고 , 제가 간호원이였기 때문에 덜 위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았기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 <br><br><br><br>사실 현장에 여자는 저 밖에 없었기도 했고 , 저 만이 무기를 착용하지 않았기도 했습니다 . <br><br><br><br>아무튼 그 후로 저는 외계인의 옆에 딱 달라 붙어 전담마크를 하게 됐죠 . <br><br><br><br>제 임무는 외계인을 인터뷰하여 모든 내용을 기록하는 것이었습니다 . 질문은 군관계자와 <br><br>비군 관계자들이 작성했고 저는 그것을 적절히 해석하여 외계인한테 물어보고 답을 기록하는 <br><br>것이었습니다 . <br><br><br><br>또한 저는 외계인이 각종 의료실험 및 기타 연구를 거치는 내내 옆에 붙어 있었으며 , <br><br>공군 상사로 승진을 시켜주기도 했죠 . 제 월급도 한 달에 54 달러에서 138 달러로 인상됐죠 . <br><br><br><br>저는 이 특별임무를 7 월 7 일 부터 시작해 8 월 외계인이 죽었을 때 , 아니 외계인이 이 세상을 떠났을 때 까지 계속 했습니다 . <br><br>사실 거의 매 순간 군관계자 , 정부요원 및 기타 관련인 들이 늘 저와 외계인을 함께 지켜봤지만 , 그래도 약 6 주 정도 저는 아무한테도 방해 안 받고 외계인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br><br><br><br>여기에 있는 자료들은 제가 “Airl”( 에어럴 ) 이라고 부르는 이 외계인과 나눈 대화와 인터뷰 내용을 모은 기록들 입니다 .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를 위해서 저는 이 정보들이 공개 돼야 된다고 생각하며 , 제가 그 6 주 동안 에어럴 (Airl) 한테 배운 모든 것을 에어럴이 죽은 60 주년이 된 지금에서야 이렇게 공개하게 될 용기를 얻게 됐습니다 . <br><br><br><br>저는 미 공군의 간호사로 근무했지만 , 조종사나 엔지니어가 아니었고 , 그 당시 추락했던 <br><br>비행접시나 그 파편들과의 접촉이 전혀 없었음으로 제가 기록한 이 내용들은 어느 정도 제 주관적인 한계 내에서 해석된 내용들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 <br><br><br><br>우리의 교류는 일상적인 “ 화법 ” 을 통한 교류가 아니였죠 . 외계인은 “ 입 ” 이라는 신체구조 자체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 모든 것이 텔레파시로 이루어졌으며 , 처음에는 에어럴을 이해하기가 조금 힘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 이미지들과 감정 , 느낌들은 전달이 됐으나 , 이를 말로 표현하기가 무척 힘들었었죠 . 에어럴이 영어를 배우게 되자 , 에어럴은 제가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심벌을 자주 쓰면서 소통을 하기 시작했죠 . 영어를 배운 것은 순전히 저의 편의를 위한 것이었지 , 절대 그녀를 위해서는 아니었던 것이죠 . <br><br><br><br>매번 인터뷰가 끝날 때마다 저는 텔레파시 소통이 익숙해졌고 , 에어럴의 생각들이 이해하기 <br><br>쉬어졌습니다 . 어찌 보면 그녀의 생각이 제 생각이 돼 버렸고 , 그녀의 감정이 제 감정이 돼 버린 셈이죠 . <br><br>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어떤 것들을 저와 공유할 지는 전적으로 그녀의 통제 하에 있었습니다 . <br><br><br><br>그녀는 어떤 것들을 소통하고 안할지를 완벽히 조정할 수 있었으며 , 그녀만의 경험 , 훈련 , 교육 , 관계 같은 것들은 그녀 고유의 것으로 남아있었죠 . <br><br><br><br>이것은 “ 도메인 ” 의 심벌입니다 . <br><br>도메인은 에어럴의 고향 문명을 뜻하는 명칭이며 , 제가 인터뷰한 이 외계인은 도메인 원정 사단 소속의 (Domain Expeditionary Force) 군인이고 , 조종사이며 , 엔지니어이기도 했죠 . <br><br>이 심벌은 광활한 우주의 끝없는 가능성과 그 근원을 나타내는 표시이며 , 도메인의 통치하에 있는 수많은 은하계들을 뜻하기도 합니다 . <br><br>에어럴은 우리 은하계에 있는 소행성대 [Asteroid belt] 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 <br><br>그녀는 스스로 지원에서 도메인 원정 사단에 가입하여 , 조종사 , 엔지니어 , 군인으로서의 <br><br>역할을 다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br><br><br><br>부디 이 자료들을 받아주시고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br><br>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자료를 통해서 당신의 인생을 위협하고 싶은 마음도 혹은 <br><br>당신이 이 자료들을 전부 믿어 주리라는 바람도 없습니다 . 하지만 당신이라면 이 자료가 <br><br>현실을 좀 더 솔직히 바라보고 싶은 이들에게 엄청난 힘과 값어치를 제공할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 <br><br><br><br>인류는 여기에 기록된 정보들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 우리는 대체 누구이며 어디서 온 것일까요 ? <br><br>우리가 지구에서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 인류는 우주에 홀로 남아있는 것일까요 ? 만약 지적 외계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왜 그들은 우리에게 연락을 취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 <br><br>만약 이 지구에 오랫동안 영향을 주고 있는 외계세력에 대해 알지 못하고 , 깨닫지 못한다면 우리 인간은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은 값을 치러야 될 것입니다 . 그리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이 자료가 굉장히 중요한 지침목을 할 것입니다 . <br><br><br><br>부디 저 보다 더 신중하고 현명하게 이 정보들을 대중과 공유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br><br>신의가호와 은총이 있기를 기원하며 … <br><br>마틸다 오다넬 맥클로이 <br><br><br>----------------------------------------------------------------------------- <br><br>1947 년 로스웰 UFO 추락 생존자 에일런 인터뷰 내용 <br><font><b>(나중에 보니 이부분은 책의내용이 아니고 읽으신분의 감상문이네요)</b></font><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29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8302247HkYchAXghi66dnA.png" alt="129.png" style="border:medium none;"></div><br><br>1947 년 뉴멕시코 로스웰 UFO 추락사건 당시 , <br><br>에어럴 (Airl) 이라 불리는 한 명의 여자 외계인이 살아남았다 . <br><br>그녀는 도메인 원정단 소속  군장교 이였으며 , 또한 엔지니어와 조종사이기도 했다 . <br><br>그리고 그녀는 지난 백 만년동안의 본인 전생을 기억하고 있었다 . <br><br><br><br>에어럴이 말하기를 , <br><br>우리 인간들이 죽으면 아주 강한 전기충격요법을 받고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다고 했다 . <br><br>우리는 우리가 누군지 모르고 , 우리의 전생도 기억하지 못한 상태로 , <br><br>이 지구라는 감옥으로 다시 돌아와 수감생활을 한다고 말했다 . <br><br><br><br>가끔 우리가 길러왔던 능력과 기술이 전생에서 타고 넘어와 , <br><br>3 살의 나이에 피아노를 술술 칠 줄 아는 , <br><br>모차르트 같은 사람들이 나오고 , 우리는 이들을 “ 천재 ” 들이라고 부른다 . <br><br><br><br>로스웰 사건당시 우리의 정부와 군 당국은 관련자들한테 , <br><br>사건에 관한 어떠한 얘기라도 공개적으로 언급한다면 가족 모두가 살해당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 <br><br>이들은 대놓고 우리의 법적권리를 무시했고 , <br><br>사실상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과 관련해서 살해당했다 . <br><br><br><br>로스웰 추락사고와 에어럴의 인터뷰내용들은 극비에 부쳐질 수밖에 없었다 . <br><br>왜냐하면 그녀의 가르침 속에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 대한 진실이 있었고 , <br><br>왜 우리가 눈에 안보이는 돈의 노예 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 <br><br><br><br>에어럴은 또한 우리가 늘 궁금해 왔던 사실들에 대해서도 많은 답을 주고 있다 . <br><br>우리는 정말 어디서 온 것이고 , 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고 , 신은 있는 것이며 , 우리는 정말 누구인지에 대한 답들이다 . <br><br><br><br>에어럴은 343 개의 외계언어를 할 줄 알았지만 , 영어는 하지 못했다 . <br><br>그래서 당시 23 살 간호사인 마틸다 오다넬 맥클로이를 통해 , <br><br>텔레파시로 언어소통을 하기 시작했다 . <br><br><br><br>맥클로이는 추락현장의 부상당한 외계인을 돌봐달라는 명령을 받고 , <br><br>다른 군 상관들을 모시고 운전을 하고 있었다 . <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85" height="433"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8302301UmsUpmoSwrQTSiX9Ai2.png" alt="9fb020870f427cfb575f0ffe184ac4f5.png" style="border:medium none;"></div><br>그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UFO 에 탑승하고 있던 모든 외계인들이 사망한 상태였으며 , <br><br>에어럴만 살아남아있었다 . <br><br><br><br>에어럴은 높은 지위의 생명체로 다른 외계인들과 달리 , <br><br>전기로 운영되는 몸을 지니고 있었다 . <br><br>결국 그녀는 숨도 쉬지 않았고 , 음식을 먹지도 않았으며 , <br><br>파워풀한 텔레파시 능력을 소지하고 있었다 . <br><br>그녀는 그녀 주위의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읽을 수 있었다 . <br><br>그녀보다 낮은 지위에 있던 다른 외계인 조종사들은 에어럴과는 달리 , <br><br>생체학적 육체를 지니고 있었으며 이들 육신은 모두 썩어나갔다 . <br><br><br><br>마틸다는 그녀의 군 상관들한테 에어럴로부터 텔러파시를 수신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 <br><br>군 상관들은 계속해서 에어럴과 “ 언어소통 ” 을 유지하라고 명령했다 . <br><br>마틸다는 그 후 계속해서 에어럴의 텔레파시 메시지를 영어로 번역했으나 , <br><br>그리 완벽하지는 못했다 . 왜냐하면 어떤 아이디어나 콘셉이 영어로는 도저히 표현하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 <br><br><br><br>에어럴의 가르침들은 과히 놀랄 노자가 아닐 수 없었다 . <br><br>에어런은 우리 세대의 첫 외계인 방문이였기 때문이다 . <br><br>우리는 이제야 고대의 조상들이 외계인들과 주욱 교류를 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 <br><br>아무튼 우리 세대로는 첫 교류였던 것이다 . <br><br>우리의 종교 , 정치적 지도자들은 우리 인간이 우주에 홀로 있으며 , <br><br>우리들을 완벽하게 통제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 <br><br>아무쪼록 이런 에어럴의 가르침은 인류 역사적으로 엄청난 가치와 중요도를 가지고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 <br><br><br><br>군인들은 에어럴한테 혹시 에어럴의 동지들이 그녀를 찾고 있지 않을 것이냐 물었으며 , <br><br>그녀는 그럴 것이라고 답했다 . 또한 그녀에게 그럼 그들은 어떤 무기를 소지하고 있으며 , 그 위력은 어떠한지 물어봤을 때 , <br><br>그녀는 아주 간단하게 , “ 굉장히 위력적 ” 이라고만 답했다 . <br><br>그녀는 협박을 하려던 것이 아니다 . 단순히 사실만을 말했을 뿐이었던 것이다 . <br><br>그녀에 따르면 그녀 민족들은 엄청난 위력의 무기들을 가지고 있었고 , <br><br>한 방으로 지구를 먼지로 만들어 버릴 수 도 있는 무기도 있다고 했다 . <br><br>물론 그렇게 할 이유가 없지만 말이다 … .. <br><br><br><br>에어럴은 그 당신 군관계자들의 생각들을 읽을 수 있었고 , <br><br>그들을 싫어했다 . <br><br>에어런은 이들이 자기중심적이고 , 이기주의적이며 , 폭력적이고 , … 이외 9 개 정도의 다른 형용사를 썼다 . <br><br>그리고 에어럴은 이들의 질문에 어떤 답도 하지 않았다 . <br><br><br><br>처음 몇 개월간은 마틸다가 에어럴의 선생 역할을 하며 , 책을 읽어주곤 했다 . <br><br>그리고 드디어 에어럴이 영어를 배웠을 때 그녀는 말했다 . <br><br><br><br>“ 자 이제 제가 당신을 가르쳐줄 시간입니다 .” <br><br><br><br>그리고 그 순간부터 선생 - 제자 역할이 180 도 바뀐 것이다 . <br><br><br><br><br><br>그리고 에어럴은 우리 은하계로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 <br><br>지난 10,000 년 동안 인간에 대해 배운 것들을 얘기해주기 시작했으며 , <br><br>그녀의 종족들은 이 우주 전체의 약 25% 를 소유하고 있는 아주 오래된 막강한 종족들이라고 말했다 . <br><br><br><br>에어럴은 우리 지구가 “ 감옥 행성 ” 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으며 , <br><br>이 감옥은 아주 악랄하기로 유명한 “Old Empire”( 구제국 ) 라는 세력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고 말했다 . <br><br>그리고 그녀가 온 제국은 “The Domain” 라고 불렀다 . <br><br>마틸다는 에어럴과 친구를 맺고 , 우리 은하계 , 태양 , 그리고 다른 종족들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했다 . <br><br><br><br>에어럴은 마틸다에게 자기가 보고 싶어 하는 책을 주문했고 , <br><br>마틸다는 엄청난 양의 책을 에어럴한테 주기 시작했다 . <br><br>에어럴은 잠도 안자고 , 먹지도 않았으며 , <br><br>한 자리에서 백과사전을 통째로 읽어버릴 수 있었다 . <br><br>그녀의 몸은 마치 기계와 같았던 것이다 . <br><br>그녀의 “ 혼 ” 이 그 전기 운영되는 아바타몸을 조종하고 있었던 것이다 . <br><br><br><br>에어럴은 지구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 , 동물 , 식물 , 곤충들에 대해 얘기해줬으며 , <br><br>이들을 제조하는 회사 / 기업체들에 대해서도 얘기해줬다 ! <br><br>한 회사는 이름이 “Bugs & Blossom”( 곤충과 꽃 ) 으로 직역되며 , <br><br>이들은 말 그대로 우리가 볼 수 있는 꽃이나 곤충들을 디자인하고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 <br><br>그리고 이들이 바로 생명체가 다른 생명체를 먹고 살아가고 , <br><br>번식을 늘리도록 디자인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 <br><br><br><br>약 4 억 5 천만 년 전 이 지구에는 갑작스레 생명이 생겼다 . <br><br>그리고 인간 과학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이 생명이 탄생하게 됐는지를 오랜 시간 고민해왔다 . <br><br>우리는 여지껐 생명은 다른 또 다른 생명체에서 태어나고 진화해 간다고 배웠다 . <br><br>하지만 4 억 5 천만 전에는 아무 생명체도 없다가 갑자기 “ 뿅 ” 하면서 , <br><br>수억 개의 생명체들이 생겨난 것이다 . <br><br>그 전에는 생명체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는데 말이다 . <br><br><br><br>4 억 5 천만년은 에어럴한테 그리 긴 시간이 아니다 . <br><br>에어럴은 또한 우리 태양이 20 조억만년이나 오래됐다고 말했으며 , <br><br>사실 이 근방의 모든 태양은 그 정도로 나이가 많다고 했다 . <br><br>우리 인간과학자들은 태양이 고작 50 억만년 정도 밖에 안됐다고 알고 있으며 , <br><br>다시 50 억만년 정도 후에 태양의 모든 빛과 에너지가 타버려 없어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br><br><br><br>외계인과 인간 … . 당신 같으면 누구 말을 믿겠나 ? <br><br><br><br>슬픈 일이지만 에어럴은 군인들에 의해 살해당했다 . <br><br>이들은 에어럴이 가진 지식과 그녀의 동족들의 힘이 무서웠기 때문이다 . <br><br>그리고 이들은 이런 잔인한 살해행위가 누설되는 것을 두려워하기도 하고 , <br><br>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엄청난 재산을 죽여버린것을 감추기 위해 , <br><br>로스웰 사건을 어떻게 서든 대중에게 알리지 않으려고 갖은 노력을 다해왔다 . <br><br>만약 에어럴이 죽지 않았으면 , 우리는 완벽한 건강과 장수하는 방법 , <br><br>몸과 마음의 평화를 얻는 방법 및 우주여행의 방법들을 전수 해 줄 수도 있었다 . <br><br>하지만 우리 인간들이 그녀를 무참히 살해해버린 것이다 . <br><br><br><br>심지어 에어럴은 죽기 전날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것을 예지했고 , <br><br>마틸다에게 , “ 내일 여기를 떠난다 ” 라고 전했다 . <br><br>다음 날 군인들을 에어럴을 강제로 묶어 전기쇼크로 그녀를 살해했다 . <br><br>하지만 이런 소동과 혼란 중에 마틸다가 인터뷰 내용 , 일기 , 편지등의 중요 문서의 복사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 <br><br><br><br>마틸다는 60 년 동안 이들 문서들을 숨겨왔으며 , <br><br>죽기 바로 전에 모든 자료들을 로렌스 스펜서라는 공상과학 소설가한테 넘겼다 . <br><br>마틸다는 로렌스한테 전화상으로 말했다 . <br><br>“ 더 이상 숨기는 게 피곤하다 . 그리고 사람들은 알아야만 한다 .” <br><br>“ 난 이제 늙고 죽어가고 있다 . 이제 아무것도 상관없다 .” <br><br>“ 그들은 평생토록 날 협박해왔지만 , 이제 사람들이 알아야할 시기가 왔다고 믿는다 .” <br><br><br><br>마틸다는 로렌스한테 이 자료들을 공상과학 소설 형식으로 출판하라고 권했지만 , <br><br>다행이도 로렌스는 이 충고를 어기고 , <br><br>이 자료들을 편집하여 , “Alien Interview” 라는 이름으로 최대한 원본 상태를 유지한 채 이 책을 출판했다 . <br><br><br><br>난 이 책을 2 번 읽고 나서 , <br><br>이 지구라는 감옥을 어떻게 서든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했다 . <br><br>하지만 에어럴은 이곳이 도망갈 수 없는 감옥이라고 했으며 , <br><br>우리가 죽어서 육신을 떠날 때 우리의 모든 혼을 잡아서 , <br><br>전기충격요법을 주고 모든 기억을 지우고 , <br><br>다시 이 세상에 되돌린다고 말했다 . <br><br>이게 바로 우리가 죽으면 볼 수 있는 “ 터널 ” 과 “ 빛 ” 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 <br><br><br><br>배운 것을 제로상태에서 다시 또 배워야 한다니 … 이거야 말로 엄청난 낭비가 아니고 무엇이냔 말이다 . <br><br><br><br>난 감옥에 갇혀 있기 싫다 . <br><br>누구의 노예도 되고 싫다 . <br><br>이 책은 나한테 정말 너무나도 중요한 교훈과 감동을 주었고 , <br><br>내가 유투브로 여러 가지 영상들을 올리기 시작하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 . <br><br>우리를 조정하는 지배세력에 대항하기 위해서다 . <br><br>그리고 이 지구를 통치하고 있는 지배층은 인간이지만은 않다고 믿는다 . <br><br>그 배후에는 악랄한 외계세력이 있다고 믿는다 . <br><br><br><br>물론 외계인들이 다 나쁜 것은 아니다 . <br><br>대부분의 외계인들은 너그럽고 평화롭다 . <br><br>아주 소수의 외계세력만이 인간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 것이다 . <br><br><br><b>(여기까지 링크된 글 올린분의 대략 읽은 소감임)</b><br><br>----------------------------------------------------------------------------------------- <br><br>이부분 부터 책내용 입니다~<br><br><br><br>1947 년 로스웰 UFO 추락 생존자 에일런 인터뷰 내용 <br><br>(마틸다 개인 노트) <br><br>외계인이 본부에 도착했을 무렵은 내가 이미 몇 시간 동안 외계인과 시간을 보낸 후였다. <br>미스터 카빗은 외계인과 유일하게 소통이 가능한 사람이 나라는 것을 알고, <br>줄곧 외계인과 같이 동행하라고 지시했다. <br><br>사실 난 어떻게 내가 이런 소통이 가능한지 알지 못했다. <br>그 전까지 한 번도 텔레파시로 소통을 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br><br>일상적인 “화법”이 아닌 텔레파시 소통은 마치 강아지나 갓난애기가 당신에게 무엇인가를 설득시키려고 하는, <br>그런 느낌과 비슷하지만 그 보다 훨씬 더 직설적이고 파워풀 했다. <br>비록 글자나, 심볼같은 것은 없었지만 그녀의 생각과 의도는 확실하게 느껴졌다. <br>나중에 깨달은 것이지만, 비록 내가 그녀의 생각들은 확실히 전달 받았어도, <br>내가 그것을 제대로 표현을 하고 있지는 않았다. <br><br>에어럴은 군인으로서의 그녀의 지위와 위치, 그녀가 속한 문명(조직)의 보안을 위해, <br>지나치게 기술적이고 테크니컬한 디테일은 얘기하고 싶지않아하는 것을 느꼈다. <br>자고로 어떤 군인이라도 적군의 기지에서 포로가 된 상태라면 설령 고문과 고통이 따르더라도, <br>군 기밀을 지켜야 되는 의무가 있는 것이다. <br><br>상황이 그렇기는 하지만 에어럴은 사실상 나한테 많은 것을 감추려 하지 않는 다는 것을 강하게 느꼈다. <br>그녀의 의사소통은 항상 진지하고 솔직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br>물론 내 착각 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에어럴과 나는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었고, <br>마치 병원 환자나 어린아이들에게 얻는 신임과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br>내 생각에는 에어럴이 내가 그녀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두고 있고, 그녀를 절대 해치지 않을 것이며, <br>그녀에게 어떤 해도 끼치게 허락하지 않을 것을 이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br><br>내가 그녀를 “여자”로 부르고는 있지만, 사실 그녀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성별구분이 없었다. <br>하지만 그녀에게 여성적인 애티투드가 더 강한 것만큼은 확실했다. <br>육체적으로만 본다면 외계인은 외부적으로나 내부적으로 어떠한 성기관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br>그녀의 육신은 “인형”이나 “로봇”에(아바타) 더 가깝다고 본다. <br>신체가 생체학적인 구조가 아니였기 때문에, 그녀의 몸 속에는 어떠한 장기기관도 없었으며, <br>대신 전자신경구조같은 시스템이 그녀의 몸 전신을 연결하고 있었다. <br>하지만 내 머리로는 그것이 어떠한 원리로 작동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br><br>그녀의 전체적인 신체구조는 굉장히 아담하고 작았으며 신장은 약 100cm 정도 되는 듯 했다. <br>머리는 몸통, 팔, 다리에 비해 꽤 큰 편이였고, 손과 발에는 물건을 잘 집을 수 있을 것 같은 각 각 3개의 손가락과 발가락이 달려있었다. <br>머리에는 코, 입, 귀가 없었다. 우주에서는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대기”(공기)가 없음으로 이런 기관들이 필요없었나보다. <br>그럼으로 소리와 관련된 어떤 신체기관도 찾아 볼 수 없었으며, 이들은 입도 없어서 음식도 필요로 하지 않았다. <br><br>눈은 꽤 큰 편이였고 그녀가 정확히 어떤 시각(시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br>하지만 느낌으로는 그녀는 굉장히 민감한 시각을 지니고 있었던 것 같다. <br>그녀의 어둡고 까만 눈은 마치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빛의 스펙트럼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 <br>아예 빛의 모든 스펙트럼을 다 볼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역시 나로서는 확신을 할 수가 없었다. <br><br>그녀가 나를 쳐다보고 있을 때에는 마치 엑스레이가 지나가는 것처럼, <br>그녀의 시선이 나를 뚫고 지나가는 느낌을 받았고, 이 때문에 조금 민망한 느낌도 들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br>나는 곧 그녀가 나에게 어떠한 성적욕구도 느끼고 있지 않다는 것을 감지했다. <br>사실 그녀는 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별로 신경 안 쓰는 듯 했다. <br><br>난 곧 그녀의 몸이 산소나 음식, 물도 필요로 하지 않고, 어떠한 외부적 영양소나 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br>나중에 안 것이지만, 그녀는 그녀 스스로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었다. <br>이런 것들은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 되는 요소들이였지만 점차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br>우리 인간의 몸에 비하면 정말 단순한 신체구조였다. <br><br>에어럴은 나중에 그녀의 몸이 생체학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기계적인 로보트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br>그녀의 몸은 그녀의 영적인 힘으로만 연결되어 움직여 지고 활동하고 있었다. <br>의사입장에서 보면 그녀의 몸은 살아잇는 세포가 움직이는 생물학적인 신체구조라고 설명하기도 힘들었다. <br><br>그녀는 회색 빛깔의 매끈한 피부를 가지고 있었으며, <br>그녀의 몸은 온도변화, 기압변화, 대기변화 등에 잘 견디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br>팔/다리는 근육이 없는 상태로 굉장히 빈약해 보였으며, <br>그녀의 몸은 오로지 우주선 내부생활이나 저중력 환경을 위해 디자인 된 것 처럼 보였다. <br><br>지구는 우주에 비하면 꽤 강한 중력을 가지고 있고 그녀의 다리는 이런 중력을 견딜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br>종종 주춤 거리며 걷는 모습을 볼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손과 발은 꽤 유연하고 민첩하게 보였다. <br><br>내가 에어럴과 첫 인터뷰를 갖기 전날 본부는 벌집같이 분비기 시작했다. <br>각 종 조명과 카메라를 설치하는 사람들로 붐비고, 영화카메라, 마이크, 그리고 녹음기가 인터뷰룸에 세팅되고 있었다. <br>(소리로 하는 “화법” 소통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왜 마이크를 설치하고 있었는지 의아했다. <br>거기에는 속기사와 몇 몇 다른 서기들이 타자기에 바쁘게 뭔가를 치고 있었다.) <br><br>암호해독 전문가와 외국어전문 인력이 밤새 나를 도우려 본부로 날아왔다는 통보를 받았다. <br>외계인을 검사하기 위한 의료진 몇 명도 보였고, 질문지를 만들고 답을 해석해줄 심리학자 교수도 한 명 있었다. <br>나는 한 낱 간호사에 불과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나에게 전문가다운 통역/해석을 바라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것이다. <br><br>물론 나 말고는 아무도 외계인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랐지만 말이다 ! <br><br>매 인터뷰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해 많은 이해도를 쌓아갔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확산되는 대화들을 가질 수 있었다. <br>아래는 첫 인터뷰 내용의 기록을 담은 것이다. <br><br>—————————————— <br><br>(인터뷰 기록) <br>Top Secret <br>Official Transcript of the U.S. Army Air Force <br>Roswell Army Air Field, 509th Bomb Group <br><br>SUBJECT : ALIEN INTERVIEW, 9. 7. 1947 <br><br>질문 : 당신은 지금 부상당했습니까? <br><br>답 : 아니요 <br><br>질문 : 당신은 지금 어떤 의료지원이 필요한 가요? <br><br>답 : 필요없다. <br><br>질문 : 음식이나, 물, 다른 것들은 필요한 것이 없나요? <br><br>답: 필요없다. <br><br>질문 : 다른 환경적인 요소들이 필요한 것은 없나요? 온도, 기압, 대기, 오물정리 등등? <br><br>답 : 난 생물학적인 존재가 아니다. <br><br>질문 : 당신은 지구의 생물체들이나 인간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어떤 균이나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나요? <br><br>답 : 우주에는 균이 없다. <br><br>질문 : 당신의 정부는 당신이 여기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br><br>답 : 현재로서는 아니다. <br><br>질문 : 당신 종족들이 당신을 찾으러 올 것인가요? <br><br>답: 그렇다 <br><br>질문 : 당신 종족들은 어떤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까? <br><br>답 : 굉장히 파워풀한 무기들 <br><br>(마틸다: 정확히 어떤 종류의 무기들이였는지는 감이 안왔지만, 그녀의 대답에서 <br>협박이나 위협의 의도는 느껴지지 않았다. 단순히 사실을 말한 것 처럼 느껴졌다. ) <br><br>질문 : 당신의 우주선은 왜 추락했습니까? <br><br>답: 대기에서 발생한 번개로 인해 잠시 비행조정능력을 상실했다. <br><br>질문 : 당신의 우주선은 왜 이 지역을 비행하고 있었습니까? <br><br>답 : “불타는 구름” / 방사능 / 폭발 을 조사하러 왔다. <br><br>질문 : 당신의 우주선은 어떤 방식으로 비행합니까? <br><br>답 : 마음에 반응한다. 생각으로 조정한다. <br><br>(마틸다: “마인드/생각으로 조정”이 가장 영어적 표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br>|몸과 우주선은 어떤 전기신경체계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 생각으로 조정이 가능한 것 <br>같았습니다. ) <br><br>질문 : 당신은 어떤 방식으로 서로 의사소통을 합니까? <br><br>답 : 마음과 / 생각을 통해서 한다. <br><br>(마틸다: “마인드” “생각”과 같은 단어가 가장 표현적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br>하지만 저는 확신했죠. 저랑 소통하는 것 처럼 이들은 마음에서 직접적으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을 말이죠. ) <br><br>질문 : 당신은 쓸 수 있는 글자나 심볼 같은 것들이 있습니까? <br><br>답 : 그렇다. <br><br>질문 : 당신은 어떤 행성에서 왔습니까? <br><br>답 : 홈 / 도메인의 고향 <br><br>(마틸다 : 난 천문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생성, 은하계, 별자리 등과 같은 식으로 생각할 수가 없었다. 내가 받은 이미지는 수 많은 은하계 중앙에 위치한 행성이 바로 이외계인의 고향이였고, “도메인”이라는 단어가 가장 적합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영역”, “지역”과 같은 단어도 쑬 수 있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의 행성도 아니고, 하나의 은하계 도 아닌, 수 백 개의 은하계 전체를 뜻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br><br>질문 : 당신의 정부나 국가 리더들이 우리의 리더들을 만날 계획입니까? <br><br>답 : 아니다 <br><br>질문 : 지구에 대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까? <br><br>답 : 도메인의 재산을 지키고 보호한다. <br><br>질문 : 지구의 정부들이나 군사기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br><br>답 : 형편없다 / 작다. 행성을 파괴한다 <br><br>질문 : 왜 여지껏 당신들은 지구인들에게 당신들의 존재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습니까? <br><br>답 : 지켜본다/ 관찰한다. 접촉금지 <br><br>(마틸다: 난 순간 그들이 지구인들과 접촉하는 것이 금기되어 있는 것 처럼 느껴졌다. <br>정확한 느낌은 표현하기 힘들지만, 아무튼 이들은 우리를 그냥 관찰하고 있는 것이다. <br><br>질문 : 당신들은 지구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까? <br><br>답 : 주기적으로 / 반복적인 관찰 <br><br>질문 : 지구에 대해 얼마나 오래 알고 있었습니까? <br><br>답 : 인간이 오기 전부터 <br><br>(마틸다: 선사시대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인간이 지구에 나타나기 훨씬 더 오래 전부터 라는 느낌을 받았다. ) <br><br>질문 : 지구의 인간 문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습니까? <br><br>답 : 별로 관심 없다. 짧은 역사 <br><br>(마틸다: 이 질문은 특히 더 모호하게 답했는데요. 그녀는 지구역사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는 듯 했고…아니면 아예 이 질문에 답을 안 한 것일 수도 있죠. ) <br><br>질문 : 당신의 고향에 대해 말해줄 수 있습니까? <br><br>답 : 문명의 도시 / 문화 / 역사 / 큰 행성 / 부 / 풍부한 자원. 질서. 파워. 지식 / 지혜. <br>두 개의 별. 3개의 달. <br><br>질문 : 당신 문명은 어느 정도 발전 했습니까? <br><br>답 : 고대. 수 조억만년의 역사. 무엇보다 계획성. 스케줄. 진보. 승리. 높은 목표. 아이디어. <br><br>(마틸다: “수 조억만년”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사실상 그녀가 진자로 말하려고 하는 <br>단위는 제가 생각할 수 없는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수치였습니다.) <br><br>질문 : 당신은 신을 믿습니까? <br><br>답 : 우리는 생각한다. 그렇다. 지속되게 만든다. 항상. <br><br>(마틸다: 내 생각에는 외계인이 우리가 생각하는 “신”이나 “숭배”의 개념을 모를 것이라 믿는다. 내가 느낀 것은 그녀와 그녀의 종족들은 전부 무신교도 들이고. 그들은 스스로를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만은 분명했습니다.) <br><br>질문 : 당신은 어떤 사회구조를 가지고 있습니까?> <br><br>답 : 질서. 파워. 항상 미래. 통치. 성장. <br><br>(마틸다: 이 단어들이 에어럴이 그녀의 사회/문명을 떠올렸을때 느꼈던 표현들입니다. 이 질문을 답하면서 그녀의 감정이 고조되는 것을 느꼇고, <br>기쁨과 환희 그리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매우 긴장되기도 했죠.) <br><br>질문 : 우주에는 당신 말고 다른 생명체들이 존재합니까? <br><br>답: 모든 곳에 있다 / 우리가 최고 / 그들 중 가장 높다 <br><br>(마틸다 : 여기서 높다는 키가 크거나 사이즈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여기서도 역시 그녀 특유의종족에 대한 ”자부감”이 느껴졌습니다.) <br><br>————————– <br><br>(마틸다 개인노트) <br><br>이게 첫 인터뷰의 마무리입니다. <br>첫 질문지에 대한 답이 타자기로 쳐지고 사람들한테 전달되자, <br>그들은 외계인이 저한테 말을 튼 것에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했죠. <br><br>하지만 답지를 다 읽고나서는 굉장히 실망스러워했죠. <br>나한테 왜 이렇게 이해를 못했냐고 하면서 이 답지를 때문에 도리혀 전보다 더 많은 질문들이 생기게 됐죠. <br><br>관계자가 저 보고 기다리라고 하면서 옆방으로 안내해 주더군요. <br>전 그 방에서 몇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br>외계인과의 인터뷰는 잠시 중단하였지만, 잠을 자고, 먹을 것도 주면서 대우는 잘 해줬습니다. <br><br>결국 새로운 질문지가 작성됐고, <br>본부에는 이미 다른 정부, 군 관계자들이 더 많이 도착한 후 였습니다. <br>이들은 다음 인터뷰때 몇 몇 다른 관계자들이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br>그래야 내가 인터뷰를 하는 동안 즉각적으로 디테일한 추가질문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하지만 제가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인터뷰를 하려고 방으로 들어가니깐, <br>저는 더 이상 아무 감정, 느낌, 생각도 전해받을 수 없었습니다. <br>아무것도 없었어요. <br>외계인은 그냥 부동자세로 조용히 앉아만 있었습니다. <br><br>이 사태에 대해 정부요원이 특히 짜증을 많이 냈었습니다. <br>저를 붙들고 혹시 제가 다 만들어 낸 답들 아니냐고 마구 따졌죠. <br>전 소신을 다해 최대한 정확한 소통내용을 기록했다고 당당하게 외쳤죠. <br><br>같은 날 느즈막즘 몇 몇 다른 전문가들이 외계인과 소통을 시도하겠다고 나섰습니다. <br>하지만 이들 소위 “전문가”들은 외계인으로부터 아무런 반응이나 의사소통을 끌어낼 수 없었습니다. <br><br>그 후 며칠이 지난 뒤 동부지방에서 심리학자 한 분이 왔습니다. <br>미스터 거트루드 뭔가..였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br>또 한번은 인도에서 천리안을 가졌다는 크리슈티나무르띠라는 사람이 왔는데, <br>두 사람 모두 외계인으로부터 어떤 메시지도 전달 받지 못했죠. <br>저 역시 이 두 사람들과 어떤 텔레파시 소통도 할 수 없었습니다. <br>크리슈티나무르띠라는 분은 참 친절하고 스마트한 분이기는 했는데 말입니다. <br><br>결국 저 혼자 외계인과 홀로 남아 다시 의사소통을 하게 만들자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br><br>------------------------------------------------------------------------------- <br><br>1947 년 로스웰 UFO 추락 생존자 에일런 인터뷰 내용 4회 <br><br><br><br>"다음 인터뷰를 위해 나는 한 질문만을 받았다.” <br><br><br><br>질문 : 왜 당신은 의사소통을 거부하고 있죠? <br><br>답 : 거부 아니다. 다른사람들. 숨긴/감춰진. 비밀스러운 공포. 두려움. <br><br>(마틸다 개인노트) <br><br>외계인은 이들과 소통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이들은 외계인을 두려워하고 있었고, 아니면 외계인을 믿지않고 있었고, <br>그녀가 여기 있는 특정 사람들이 숨겨진 다른 의도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다는 것을 나는 느낄 수 있었다. <br>또 하나 확실한 것은 이 외계인은 우리말고 그 누구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있었다는 점이다. <br><br>나는 옆방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과 속기사에게 좀 더 정확하게 외계인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br>심사숙고 하여 단어 선택을 했다. <br><br>개인적으로 난 외계인과의 그 어떤 오해나 두려움으로 고생 하지 않았다. <br>솔직히 난 그 외계인으로부터 너무나도 듣고 배우고 싶은게 많기도 했다. <br>하지만 외계인이 느꼈던 것 처럼, 나 역시 내 인터뷰를 통제하고 있는 군관계자, <br>소위 ”귄위세력”들에게 신임이 안갔다. <br>난 그들이 무슨 속셈을 꾸미고 있었는지 전혀 감도 안왔지만, <br>외계에서 온 비행물체와 조종사를 잡아두고 있는 것만으로도 꽤 긴장해야 될 일은 맞는 것 같았다. <br><br>난 그 당시 어떻게 하면 더 외계인의 생각과 아이디어들을 이해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였다. <br>내 생각에 나는 텔레파시 수신자로서의 역할은 그럭저럭 잘 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br>텔레파시 송신자의 역할은 잘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했다. <br><br>굳이 나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br>이 높은 군관련자분들이 외계인을 좀 더 디렉트하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고민했다. <br>스스로 내가 이 자리에 적합하지 않다고도 생각했던 것 같다. <br>하지만 외계인이 나 말고는 아무랑도 소통을 하지 않으려 하니, <br>결국 내가 임무를 완성하는 수 밖에 없는 실정이였다. <br><br>또한 일이 진행되면서 이번 사태야 말로 인류역사상 엄청난 뉴스거리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br>이런 일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꽤 자랑스럽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br>물론 그 시점에는 이미 주요매스컴과 정부세력권들이 공식적으로 이번 사태를 무마하려고 본격적인 캠페인을 시작한 후였다. <br><br>하지만 난 이렇게 지구최초로 외계생명체랑 소통을 하는 자신에 대해 책임을 느끼기 시작했고, <br>그 옛날 콜럼버스가 이 큰 대륙을 발견했을 때를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았다. <br>물론 난 한 대륙이 아닌 머나먼 또 다른 우주를 발견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br><br>다음 임무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완전무장한 헌병들의 에스코트를 받아, <br>숙소로 돌아가 잠을 잤고, 일어나보니깐 아직도 헌병들이 그 자리에 서있었다. <br>아침을 손수 숙소로 가져다 주었고, 나는 식사 후 인터뷰룸으로 향했다. <br><br>- <br><br>- <br><br>Alien Interview : Chapter 3 <br>- <br><br>My Third Interview <br>- <br><br>- <br><br>(마틸다 개인노트) <br><br>세 번째 인터뷰 부터는 모든 과정이 열 댓명의 관계자의 관찰아래 녹화와 녹음장치로 기록되었고, <br>그들이 물리적으로 인터뷰룸에 같이 있지는 않았지만, 그 옆에 원웨이유리로 된 방을 만들어, <br>외계인을 방해하지 않고 조용히 관람할 수 있었다. <br><br>외계인은 새 방으로 안내를 받았고, 거기에는 꽃무늬 커버로 장식된 평범한 거실 의자가 놓여있었다. <br>누군가 분명 마을로 내려가 급하게 가구점에서 구입한 모양이다. <br>외계인의 몸은 아주 깡마른 5살 짜리 꼬마아이 같았기 때문에, 의자때문에 더 난쟁이 같이 보였다. <br><br>그녀는 음식도, 공기도, 가열기도 필요하지 않았고, 잠도 자지 않았다. <br>눈 꺼풀도 없고, 눈썹도 없었으며 눈도 껌뻑 거리지 않았다. <br>그녀가 가만히 의자에 앉아있으면 잠을 자는 건지 깨있는 건지 알수가 없었고, <br>그녀가 손으로 제스쳐를 하던지 몸을 움직이지 않는한, <br>그녀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분간하기 힘들었다. <br><br>그녀는 그녀의 외모가 아닌 자기의 캐렉터로 자신을 확인하고 있었으며, <br>동료들은 그녀를 “Airl”(에어럴)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br><br>그녀는 여성에너지가 강하게 느껴졌으며, 모든 생명을 배려하고 위해주는 그런 부드러움이 있었다. <br>당연히 폭력과 전쟁을 좋아하는 군인들은 거부감을 느꼈을 것이다. <br><br>내가 방으로 다시 들어갔을때 그녀는 나를 진심으로 반겨주고 있었고, <br>이렇게 길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이 정도의 따뜻한 반김을 준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였다. <br><br>————————————————— <br><br>(인터뷰 기록) <br><br>Top Secret <br>Official Transcript of the U.S. Army Air Force <br>Roswell Army Air Field, 509th Bomb Group <br><br>SUBJECT : ALIEN INTERVIEW, 11. 7. 1947 <br><br>- <br><br>질문 : 지구의 언어를 읽거나 쓸 줄 아는가? <br><br>답 : 모른다. <br><br>질문 : 숫자나 수학은 아는가? <br><br>답 : 그렇다. 나는 군인이고 조종사이고 엔지니어다. <br><br>질문 : 심볼이나 그림을 그려서 그것을 우리가 해석하게 할 수 있는가? <br><br>답 : 이해안된다 <br><br>질문 : 글자나 심볼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우리가 당신의 생각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가? <br><br>답 : 없다 <br><br>(마틸다: 난 이게 사실이 아닌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에어럴은 글자나 심볼을 이용해서 소통하기를 거부하고 있었고, <br>내 느낌으로는 그녀도 그녀의 상부의 명령에따라 너무 디테일한 사실을 누설하기를 피하고 있는 것 같았다. ) <br><br>질문 : 당신의 고향이 어디있는지 지도에 표기해 줄 수는 있나요? <br><br>답 : 안된다. <br><br>질문 : 당신 종족들이 당신을 찾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br><br>답: 잘 모르겠다. <br><br>질문 : 그럼 당신 종족들이 지구까지 와서 당신을 구하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리겠는가? <br><br>답 : 몇 분 아니면 몇 시간 안에 <br><br>질문 : 어떻게 하면 우리가 당신을 해칠 의도가 전혀 없다고 그들에게 전달 할 수 있을까요? <br><br>답 : 의도는 분명하다. 당신들의 생각/마음/감정. <br><br>질문 : 만약 당신이 생물학적 존재가 아니라면 왜 스스로를 여성화시켜서 칭하고 있습니까? <br><br>답 : 난 창조자다. 어머니다. 쏘스다. <br><br>(마틸다 노트 : 순간 나는 에어럴이 지구인과 협조를 안하고 지속적으로 그들이 원하는 답을 안들려줄때 어떤 일이 생길지가 걱정됐다. <br>(중략) 물론 에어럴은 질문지를 보고 질문을 작성한 사람들의 정확한 의도를 궤뚤어보고 있었으며, 그녀는 어떤 상황에서도, <br>이들과 협조할 분위기가 아니였다. 생물학적인 신체도 아니였기때문에 고문도 소용 없을 상황이였다. ) <br><br>-------------------------------------------------------------------------------------- <br><br>1947 년 로스웰 UFO 추락 생존자 에일런 인터뷰 내용 5회 <br><br>(마틸다노트) <br><br><br><br>외계인이 의사소통을 멈춘 것에 대해 내 개인적인 의견을 전했더니 모두들 기분나빠했다. <br>이들 군인, 정부요원, 심리학자 및 전문가들은 다시 몇 시간 동안 회의를 하더니, <br>다음 질문들의 답을 받아낸다는 조건으로 끝내 인터뷰를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br><br>- <br><br>(인터뷰기록) <br><br>Top Secret <br>Official Transcript of the U.S. Army Air Force <br>Roswell Army Air Field, 509th Bomb Group <br><br>SUBJECT : ALIEN INTERVIEW, 11. 7. 1947 – 3rd session <br><br>- <br><br>질문 : 우리가 어떻게 해야 당신이 좀 더 우리를 믿고 우리 질문에 답할 수 있겠나? <br><br>답 : 오로지 그녀만 말한다 / 그녀만 듣고 / 그녀만 질문한다 / 다른 사람은 안된다. 배워야한다 / 알아야한다 / 이해해야한다 <br><br>(마틸다 노트 : 내가 이 답을 가져갔을때 사람들은 이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br>사람들은 더 헷갈려했고, 나 역시 내가 이 일에 적합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거의 자포자기한 상태였다. <br><br>그 때 John Newble 이라는 일본어전문가가 제안을 했다. <br>본 사태의 문제는 첫째, 외계인이 맥클로이양 말고 다른 사람이랑 소통을 하기 싫어한다는 점. <br>둘째, 외계인과 맥클로이양 사이에 공통된 언어, 활자가 없다는 점. <br>그래서 결국 내가 외계인 언어를 배우던지, 외계인이 영어를 배우던지 둘 중 하나의 선택으로 좁혀졌고, <br>아무도 이에 이이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었다. 별 다른 선택권이 없었던 것이다. <br><br>아이들용 그림책과 초급영어 문법 책를 같이 동반하여 영어를 가르치면, <br>외계인은 혹시 지구 아이들보다 훨씬 더 빨리 영어를 배울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br>그래서 이 제안을 에어럴한테 했더니, 그녀 역시 별다를 이이를 제기하지 않았다. <br><br>하지만 물론 그녀가 영어를 다 배운다음에도 모든 질문들에 답을 해줄지에 대한 보장도 없었다. ) <br><br>- <br><br>- <br><br>Reading Lessons <br>- <br><br>- <br><br>나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초급영어교재인, McGuffy’s Eclectic Reader 를 이용해 외계인을 가르치기로 결정됐다. <br>난 간호사이기 때문에 하루종일 언어교육에 대한 특강을 들어야만 햇다. <br>(중략) <br><br>우리는 이 훌륭한 교재를 가지고 하루에 14시간 씩 약 3일 동안 맹교육을 실시했다. <br>에어럴은 쉬지도 않고, 잠도 자지 않았다. <br>내가 다음 날 아침에 와보면 이미 에어럴은 어제의 복습을 완벽히 해놓고, <br>다음 예습까지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br>이런 패턴이 계속되자, 더 이상 내가 에어럴한테 책을 읽어줄 필요도 없어지게 됐다. <br><br>점차 영어실력이 늘자 에어럴은 영어단어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 할 수 있었고, <br>사전을 이용해 그녀의 어휘력은 날로 늘어갔다. <br>그리고 이제는 에어럴이 나한테 관련 책을 요청하고 내가 그 책들을 갖다 주는 형식으로 바꿔져 나갔다. <br><br>백과사전을 주었더니 아주 좋아했다. <br>특히 많은 정보들이 이미지화 된 것을 좋아했던 것 같으며, <br>그 후로는 계속해서 이미지나 그림이 포함된 책들을 선호하게 됐다. <br>이미지나 그림이 그녀의 이해속도를 배로 늘려줬기 때문이다. <br><br>다음 6일 동안 에어럴은 여기저기서 날라오는 전문 서적들을 다 소화시키고 있었고, <br>천문학, 엔지니어링, 수학 등 나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야의 책들을 수 백권씩이나 읽어내가고 있었다. <br>또한 문학, 시, 소설과 같은 책들도 읽기 시작했으며, 특히 역사에 큰 관심을 보여, <br>인류학 및 고대역사 관련책만 수십권들을 읽었다. <br><br>물론 성경도 줬다. 그녀는 성경을 다 읽으면서 한 마디의 질문도, 코멘트도 하지 않았다. <br><br>비록 하루에 12-14시간 동안 같이있었지만 우리 둘 사이에는 그다지 많은 의사소통이 오고 가지 않았다. <br>가끔식 에어럴이 나한테 책을 읽다가 질문을 몇 개 던지는 것 뿐이 고작이였다. <br><br>이상하게도 에어럴이 가장 좋아했던 책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돈기호테”, “1001일의 밤”과 같은 책들이였다. <br>에어럴은 이 작가들이 좋다고 말하며, 이들은 우리에게 파워와 기술보다 상상력과 영적인힘이 더 중요한 것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br><br>내가 받은 느낌은 이미 에어럴은 어느정도 지구역사에 대해 알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br>물론 내 직감은 명중하고도 남았다는 것을 나중에 깨달았다. <br><br>-------------------------------------------------------------------------------------- <br><br>1947년 로스웰 UFO 추락 생존 외계인과의 인터뷰 6회 <br><br><br><br>에어럴이 추락한지 15일이 되는 지금 드디어 우리는 영어를 이용해 훨씬 더 부드러운 텔레파시소통이 가능했다. <br>에어럴은 지난 몇 주동안 엄청난 양의 책과 정보를 습득했고, <br>그녀는 정말 기계와 같은 집중력과, 복사기와 같은 기억력을 소지하고 있었다. <br>에어럴은 특히 “허클베리 핀”, “걸리버의 여행”, “피터팬”, “The Legend of Sleepy Hollow”와 같은 고전 문학을 좋아했다. <br>그리고 16일이 되던 오후 에어럴이 읽고 있던 책의 마지막장을 다 읽고 나서 에어럴이 나한테 말했다. <br><br>“이제 말할 준비가 됐다.” <br><br>처음에는 이 뜻이 잘 이해가 안됐지만 난 그녀에게 말을 하라고 권했고, <br>그 때 부터 나의 첫 번째 우주 역사 레슨이 시작됐다. <br><br>(인터뷰 기록) <br><br>Top Secret <br>Official Transcript of the U.S. Army Air Force <br>Roswell Army Air Field, 509th Bomb Group <br><br>SUBJECT : ALIEN INTERVIEW, 24. 7. 1947 <br><br>- <br><br>질문 : 어떤 말들을 하고 싶나요, 에어럴? <br><br>답 : 나는 “도메인 원정대(Domain Expedition Force)”의 공식 일원으로 지난 수 천년 동안 은하계 이 구역을 담당하고 있다. <br>그리고 기원전 5,965년 이후로는 한 번도 지구인들이랑 직접적인 접촉을 해본 적이 없다. <br>도메인 소유의 행성들에 사는 생명체들이랑 직접적인 접촉을 하는 것이 내 핵심임무는 아니다. <br>나는 군인이고, 조종사이며, 엔지니어다. <br>343개의 외계언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지만 당신들의 영어는 배운 적이 없다. <br><br>내가 마지막으로 배운 지구언어는 베딕언어의 산스크릿어 이다. (고대인도언어) <br>그 당시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해 있던 도메인의 기지가 파괴되고, <br>그 안에 있던 모든 도메인인들이 전부 사라지는 사태가 발생하자, <br>나와 몇 몇의 팀들이 이를 조사하기 위해 지구로 왔었던 것이다. <br><br>수 백만 년 전 나는 정보분석, 프로그램 개발 및 조사담당의 근무를 맡고 있었기 때문에, <br>이런 조사팀에 합류 했었던 것이고, 도메인 기지파괴와 관련해 근처에 상주하고 있던, <br>인간들을 인터뷰하고 수사를 펼치는 것이 내 임무였다. <br>그 당시 히말라야 부근에서 많은 UFO 목격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br><br>여러가지 정보와 수사 결과 끝에 우리는 이 우주 곳곳에, <br>아직도 “Old Empire(구제국: 도메인과의 앙숙/라이벌)”의 우주선과 그 세력이 숨어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br>당신이 지난 며칠 나한테 준 여러가지 지구 정보와 역사들을 스캔하여, <br>이 지역에 있는 도메인 우주본부로 전송했고, <br>그들은 다시 이들을 내가 알기쉽게 번역하여 나한테 역반송하는식으로 공부했다. <br><br>이제 나는 당신에게 진실을 알려줄 때가 됐고, <br>내가 말해주는 진실들은 당신 인가들에게 엄청난 값어치와 레슨을 선사할 것이다. <br>나는 최대한 솔직하고, 신념있게 당신에게 내가 알고 있는 진실들을 말해주겠다. <br>물론 나의 고향인 도메인문명에 해가 되지 않고, 그들의 국가기밀을 누설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말이다. <br><br>- <br><br>질문 : 알겠습니다. 그럼 이제 사람들의 질문에 답을 할 것인가요? <br><br>답: 아니다. 나는 질문에 답은 안 할 것이다. <br>하지만 이 지구의 모든 생명체와 인간들을 위해, <br>당신들에게 꼭 혜택이 되고 도움이 될 만한 진실들을 말해줄 것이다. <br>결국 지구도 도메인의 소유이고, 난 도메인의 자산을 관리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br><br>개인적으로 난 모든 생명체가 영원불멸의 존재라고 믿는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br>표현을 단순화하기 위해 앞으로 난 이런 영적영원불멸 존재들을 “IS-BE“라는 호칭을 써서 부르겠다. <br>왜냐하면 영원불멸의 영적존재들은 영원한 시간대에서 그냥 “존재(Is)”하는 것이고, <br>이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이들이 존재(Be)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br><br>사회에서 얼마나 낮은 위치에 있는 존재이던 간에 모든 생물체는 다 IS-BE다. <br>이제 인간도 이 사실을 깨달아야 될 시기가 왔다. <br><br>(마틸다 노트 : 난 평생 이 대화를 잊지 못할 것이다. 난 한 번도 인간이 “영원불멸의 존재”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br>난 그런 혜택은 우리의 리더들, 목사, 교황, 신부들에게나 주어지는 특권인줄 알았고, <br>특히 여자인 나는 내자신이 더더욱이 그렇게 위대하고 버거운 존재라고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br><br>내가 이 컨셉으로 좀 헷갈려 하고 있는 것을 눈치챈 에어럴은 나에게 간단한 시범을 보여준다고 하면서, <br>“Be above your body!”(너의 몸을 떠나라)고 외쳤다. <br>그러자 순간 나는 내 자신이 내 육신을 떠나는 것을 느꼈고, 갑자기 내가 내 자신의 모습을 아래로 내려다보고 있는 것을 알았다. <br>그 순간 나는 내 자신 역시 영원불멸의 영적인 존재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게됐다 !! <br><br>이건 도저히 말로 설명하기 힘든 경험이였고, <br>나는 내 영혼이 아니라 그냥 “나” 일 뿐이라는 것을 뼈 속 깊이까지 깨닫게 됐다. <br>이런 환희와 감동의 기쁨은 난생 처음 느끼는 기분이였다. <br><br>얼마지나자 에어럴이 나한테 이제 좀 이해가 되냐고 물었다. <br>난 어느새 내 육신으로 돌아와있었고 정말 그렇다고 대답해 주었다.<br><br>---------------------------------------------------------------------------------------------------------------------<br><br>더 궁금한분은 책을 구해서 보시기 바랍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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