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부산에서 2억원 정도 신혼부부 대출을 반환하고
인근 다른 아파트 매매를 위해 새로 2억 3천 정도 대출하려고 했음.
(사실상 3천 만원 추가 대출정도 수준)
이미 계약금 걸어 놓고 대출진행하려고 하니,
1억 7천만 대출 가능하다고 함. (기존 2억 반환 조건 반영 안한 거였음)
그래서 따로 고금리 신용대출까지 받게 하고 신용대출 진행함
그런데 알고 보니, 반환 조건 안 걸로 추가 대출로 알아 본거였음.
이 것도 은행 자체적으로 문제를 수정한게 아니라
답답한 지인이 인터넷이랑 이곳 저곳에서 공부하고 알아보고
하나 하나 반박하니, 문제를 찾아서 재대로 대출가능.
하마터면 지인은 가벼운 월급에 매달 고금리 대출빛 갚는 다고 죽을 뻔함
(다행이 진행중이던 신용대출은 취소 되었음)
중간 중간에 "이런 대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하면
"아? 진짜요? 좀 알아봐 주실래요?" 이럼.
1금융 대출 담당자라는 사람이 대출관련 지식이 없음.
암튼 이런 이후, 은행 담당자 사과 한 마디 없음.
당연히 대출 받기전에 괜히 두려워서 불만 말도 못함.
적은 돈도 아니고, 누구 인생 조질 수 있는 문제를
이렇게 응대하는 게 정말 이해가 안감.
후문으로는 원래 대출 담당은 남자들이 했었는데
남녀 일자리 보직 평등 같은 문제로
대출 업무가 없는 여직원분을 갑자기 대거 투입하면서
생긴 과도기적 문제라고 하는데, 이거 정말 기가 막히네요.
이게 나라에서 하는 디딤돌 이라 은행 입장에선 실적이나 돈이 되는게
아니라고 하던데 그래도 남의 인생 조질수 있는 문제를 너무 안일하게 하는 듯
대출 받으실 젊은 부부님들 조심하세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475713 | 팩트로 제압당한 여성신문 [15] | 마데온 | 24/06/24 15:13 | 4146 | 66 | |||||
475712 | 이탈리아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5] | 오호유우 | 24/06/24 15:09 | 2230 | 62 | |||||
475711 | 1인 시위하는 소방관 [8] | 감동브레이커 | 24/06/24 15:09 | 2140 | 59 | |||||
475710 | 대한민국 조ㅈ소기업: 왜 사람들이 구직을 하지 않는거지? [7] | [진진] | 24/06/24 15:07 | 3938 | 57 | |||||
475709 | C8 이 동작좀 빼자 진짜~ [5] | 놈비바띠 | 24/06/24 13:38 | 6881 | 62 | |||||
475708 | 밀반입 시도하다 적발된 마약 [17] | 마데온 | 24/06/24 12:28 | 3817 | 78 | |||||
475706 | AI가 만난 자랑스러운 우리 투사들 ! [18] | 디독 | 24/06/24 10:13 | 4501 | 97 | |||||
475704 | 부산 자랑하던 택시 아저씨 [22] | 변비엔당근 | 24/06/24 08:17 | 5254 | 103 | |||||
475703 | X세대들이 힘들게 육아하던시절… [27] | 89.1㎒ | 24/06/24 03:36 | 8363 | 95 | |||||
475701 | 한반도에서 귀신 이야기가 발달못한 이유 [29] | 마데온 | 24/06/23 14:24 | 8974 | 116 | |||||
475699 | 알아서 하는아이 [12] | 놈비바띠 | 24/06/23 08:02 | 10157 | 104 | |||||
475698 | 2백만원대 월급 받는데도 행복하다는 34살 [43] | 오호유우 | 24/06/23 06:54 | 10250 | 128 | |||||
475697 | 2024 최고의 태세전환 [17] | 디독 | 24/06/23 04:19 | 9688 | 130 | |||||
475696 | 농담인줄 알았던 AI 상황 [52] | 89.1㎒ | 24/06/23 01:50 | 12185 | 106 | |||||
475695 | 체육선생님 평생 술자리 이야기거리 [17] | 마데온 | 24/06/22 19:22 | 8651 | 140 | |||||
475693 | 갑자기 상황극 하는 배달기사 [8] | 마데온 | 24/06/22 15:48 | 12458 | 102 | |||||
475692 | 병원 신분증 의무 후 생긴 광경 [36] | 감동브레이커 | 24/06/22 15:47 | 10722 | 118 | |||||
475691 | 현재 인스타에서 난리난 변호사 광고 [36] | 89.1㎒ | 24/06/22 13:07 | 14279 | 134 | |||||
475690 | 새가 내 식사 테이블애 올라왔지만, 쫓아 낼 수 없었던 이유 [25] | 89.1㎒ | 24/06/22 10:36 | 9830 | 131 | |||||
475688 | 캣맘과 편의점사장님의 싸움 [13] | 마데온 | 24/06/22 02:51 | 10305 | 160 | |||||
475686 | 해치우자 [16] | oulove7789 | 24/06/21 23:42 | 9623 | 99 | |||||
475684 | 태어나 처음으로 바깥으로 나와보는 백사자 [15] | 윤석열탄핵 | 24/06/21 20:41 | 10900 | 110 | |||||
475682 | 이경규가 인정하는 연예인 성실의 아이콘 [22] | 어퓨굿맨1 | 24/06/21 18:45 | 13261 | 119 | |||||
475681 | 러시아가 투표율 100%를 넘어가는 이유 [18] | 감동브레이커 | 24/06/21 16:56 | 11204 | 120 | |||||
475680 | 여친을 버리고 간 남자의 최후~ [16] | 센치한바퀴벌래 | 24/06/21 14:51 | 15866 | 105 | |||||
475678 | 수영하는 사람들의 위엄 [7] | 안유진닮음 | 24/06/21 14:28 | 13527 | 112 | |||||
475677 | 소개팅에서 처참하게 채인 중소기업 다니는 남자 [60] | 마데온 | 24/06/21 13:11 | 13998 | 109 | |||||
475676 | 비행기에서 남자에게 절대 판매안하는 좌석 [50] | 마데온 | 24/06/21 13:11 | 13541 | 96 | |||||
475675 | 그걸 아는 건, 나 뿐 [15] | oulove7789 | 24/06/21 12:03 | 8239 | 102 | |||||
475670 | 일본인이 싫어하는 한국기업 [17] | 마데온 | 24/06/21 07:33 | 13708 | 10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