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실 오늘 들어온 아재 입니다... <div><br></div> <div>재미있는 게시판 같아서 구경왔습니다 ^^ </div> <div><br></div> <div>잘부탁드리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예전에 회사를 그만두고 두어달 쉬는 기간에 그만둔 회사에 친한 직원들과 점심도 먹고 수다도 떨려고 회사근처로 놀러가서 그렇게 잘 놀았습니다.</div> <div><br></div> <div>전동료들을 올려보내고 나니 갑자기 급 ㅠㅠ</div> <div><br></div> <div>부랴부랴 화장실을 찾았고,, 일단 앉아서 봐버렸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ㅠㅠ 휴지가 없더라구요.</div> <div><br></div> <div>어떻하지 하면서 머리를 굴리다가, 주머니에 있는 카드영수증을 발견했습니다.</div> <div><br></div> <div>열심히 비볐어요 ㅜㅜ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군대 있을때 휴지 모자라서 국방일보로 비벼서 많이 닦아 봤었거든요 ㅠㅠ)</div> <div><br></div> <div>그런데.. 영수증을 살펴보니 화장품 가게꺼 였어요 ^^</div> <div><br></div> <div><br></div> <div>"아차~ 오전에 마스크 팩을 샀었지!!"</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서 마스크 팩을 꺼냈더니... 에센스 때문에 너무 축축한겁니다 ㅠㅠ 그래서 손으로 쭉~~~~~~ 짜내고,, 처리 했어요...</div> <div><br></div> <div>마스크팩 3개를 썼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납니다 ㅠㅠ</div> <div><br></div> <div>그때 X꼬가 좋은 영양분으로 호강했었었네요...</div>
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포기하지 않고, 모든 꿈을 성취하는 그날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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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5/10 22:03:43 39.118.***.20 쓸쓸한토끼
306916[2] 2015/05/10 22:10:03 59.4.***.13 Taysachs
608335[3] 2015/05/10 22:12:38 116.126.***.177 chens
73725[4] 2015/05/10 22:12:56 1.246.***.176 리듬에맞추어
26685[5] 2015/05/10 22:19:08 219.255.***.24 까베리앙
65206[6] 2015/05/10 22:21:06 58.224.***.179 meta
790[7] 2015/05/10 22:25:42 124.56.***.73 맑은샛별
178251[8] 2015/05/10 22:29:03 59.15.***.50 미더덕
94195[9] 2015/05/10 22:29:38 222.100.***.249 치라치노
551237[10] 2015/05/10 22:30:54 126.116.***.9 みどりく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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