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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서울인데 대학교를 지방에서 나와서
지방에 친구들이 많은 25살 젊은 오유인임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길에 군것질로 떡볶이를 사먹었는데
그게 영 좋지 않았나 봅니다.
속이 별로 좋지 않았지만 그냥 살살아픈정도이고
평소에 아픈적이 별로 없어 이게 아픈건지 속이 그냥 더부룩한 느낌이었다.
애들이랑 같이 피시방을 자주가는 우리의 오유남
애들이 술을 별로 안좋아해서 다같이 피시방을 감[거의]
피시방에 갔다가 친한 형님들이 일끝나고 만나자고 해서 애들이랑 같이
택시를 타고 근방 술집에서 모이기로 함
택시에서 방구가 마려웠음
역시 남자끼리니까 웃기려고 방구를 빠빠빠빵!!!!!!!!!! 껴줬음
애들이 냄새 레알 똥냄새같다!
구리다!
웩웩! 이러는데 난 승리의 브이를 그리며 이것이 나의 힘이다!! 이랬음.
술집에서 애들이랑 앉아서 형님들을 기다리는데 나의 응꼬가 계속 근질근질 가려웠음.
평소엔 가려운적도 없는데 갑자기 가려워서 기분이 나쁨.
마침 오줌도 눌결 화장실을 가서 확인해봄..
............아까 택시에서 들렸던 것은 방구가 아니라 방구똥폭탄이었음.
내 팬티는 이미 더렵혀져 있었고
잔존세력들이 나의 엉덩이를 자극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급히 휴지를 찾았으나 그 술집의 화장실은 휴지가 없는 곳이었고 심지어
손씻는 세면대도 없는 곳이었다.
지져스! 크라이스트!!!
진짜 3분동안 고민을 엄청했다.
어쩌면 좋지 어쩌면 좋지어쩌면 좋지!!!!!!!!!!!
일단 바지를 그냥 올렸다...[일단 여기서 빠져나가야해!!]
가게를 나서는데 형님들을 만남..
인사를 하고 같이 착석하게 됨..[아오..뭉게짐]
다시 화장실을 가는 척 하면서 가게 밖으로 나감..
건물의 중간층에 화장실이 보통 있다고 판단하고 미친듯이 근처 건물을 뒤짐..
잠겨있거나 없거나 화장지가 없다...
근처 피시방으로 찾아갔음.
친구있나 둘러보는 척 하면서 바로 화장실에 들어가서
일단 팬티를 버림.
그리고 휴지와 물을 이용해서 물티슈를 합성해 낸 다음에
나의 응꼬를 촉촉하게 세면시켜줌..
[미안 응꼬야 그동안 힘들었지?]
진짜 개같고 힘들었지만 묵묵하게 했음.
그리고 편의점에 가서 팬티를 사입고 형들에게 돌아갔음.
....나의 흑역사는 이렇게 묻을 것이다.
묻히게 냅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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