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4"><strong>美 5살 소년 “나는 20년전 죽은 흑인여성이 환생한 것” </strong></font><br> <br>인사이트 02/21/2015 07:31PM <br> </div> <div>전생을 기억하는 5살배기 소년의 이야기가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div> <div> </div> <div>최근 폭스6뉴스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여러 외신은 미국 오하이오(Ohio)주 신시내티(Cincinnati)에 사는 5살 아기 루크(Luke Ruehlman)의 환생설을 보도했다.<br> </div> <div>루크의 어머니 에리카(Erika Ruehlman)는 루크가 2살 때 갑자기 '팜(Pam)'이라는 이름을 꺼냈다고 증언했다.</div> <div> </div> <div>에리카가 "팜이 누구냐"고 묻자 루크는 "나는 죽어서 하늘나라에 갔고 하느님을 만나 다시 지상에 내려왔다. 잠에서 깨어보니 남자아이가 돼 있었고 당신이 나를 루크라고 불렀다"고 대답했다.</div> <div> </div> <div>이에 놀란 에리카가 "혹시 어떻게 죽었는지 기억나니?"라고 조심스레 묻자 루크는 "시카고에 있는 높은 빌딩에 불이 나서 창문으로 뛰어내렸다"고 말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00" height="385" style="border:;" alt="thumImag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5374004mf9hEBeHMZhodSYEZvHpQioQ.jpg"></div> <div> </div> <div>에리카가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실제로 1993년 시카고에 있는 호텔 팩스턴(Paxton)에서 불이나 19명이 사망했고 그 가운데 30대 흑인 여성 파멜라(Pamela Robinson)가 있었다. </div> <div> </div> <div>피부색이 어땠냐는 질문에 검은색이라고 답한 것과 일치하는 상황이었다. </div> <div> </div> <div>또한 죽은 파멜라가 평소 가수 스티비 원더의 빅팬이었는데 루크 또한 같은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했다.</div> <div> </div> <div>한 TV쇼에 출연한 루크는 여러 가짜 사진 사이에 있는 파멜라의 사진을 골라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div> <div> </div> <div>최근 루크가 파멜라에 대한 기억을 잊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일부에서는 꾸며낸 일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div> <div> </div> <div>이에 에리카는 "방송사로부터 어떠한 돈도 받지 않았으며 영혼은 인종이나 성(性)을 초월해 존재한다고 알릴 필요가 있었다"고 대응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