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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emigration_143
    작성자 : 술취한멍멍이
    추천 : 7
    조회수 : 669
    IP : 116.123.***.138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5/08/05 13:59:17
    http://todayhumor.com/?emigration_143 모바일
    짧은 일본 체류기
    <p>인터넷을 하다보면 한국을 비하하는 글이 많이 보인다.</p> <p>반면 선진국을 찬양하다시피 하며 가길 원하고 갈망하는 글이 자주 보인다.</p> <p>나도 그러한 사람들중 한명...이었을 수도 있겠다.</p> <p>사실 어릴때부터 나는 별로 꿈이 없는 축이었다.</p> <p>평범하게 자라서 평범하게 취직해서 평범하게 결혼해서 사는게 꿈이라고 생각했다.</p> <p>결혼식도 조촐하게 치르고 돈도 평범하게 벌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p> <p>평범하게 사는것 자체가 쉬운일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고 그 후부터는 해결책을 모색하기보다는 도피를 꿈꿨던것 같다.</p> <p>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졸업논문을 쓰면서 나는 일본워킹홀리데이를 알아보았다.</p> <p>당시에는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게 쉬운일만은 아니엇다.</p> <p>지금보다 워킹비자 발급수도 적었고 지원자는 많았으며 엔화도 세서 돈도 되었기에 많은 이들이 일본으로 가기를 희망했다.</p> <p>나는 졸업논문을 쓰고 학기가 끝나는대로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서 워킹홀리데이 수속을 전문적으로 수속해주는 회사에</p> <p>돈 150만원 가량을 내고 부탁을 넣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돈낭비에 불과했다.</p> <p>혼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수속과정들이었기 때문이다.</p> <p>다만, 워킹을 떠나려는 의지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주는 효과는 있었다. 워킹을 떠나려고 모인 수많은 사람들을 보며 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희망은 빵처럼 부풀어 올랐고 일본으로의 출국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잠을 이루지 못했었다.</p> <p>그리고 출국. 처음타는 비행기에 올라 일본으로 가서 또 차로 나가노까지 갓다.</p> <p>시즌제로 운영하는 스키 리조트 호텔이었는데 나가노 올림픽이 열린 바로 그곳이었다.</p> <p>다행히 호텔의 직원인 일본인들은 상냥한 편이었고 그곳에서 다소 편한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었지만, 일의 내용은 힘들기 짝이 없었다.</p> <p>아침 4시반에 일어나 450명분의 식사를 차리고 또 먹이고 나면 정리하고, 점심을 차리고 또 정리하고 저녁을 차리고 또 정리하고..</p> <p>심야에는 선생님들의 술자리를 차리고</p> <p>사람들이 나가면 하우스 키퍼의 일까지 하느라 허리펴기가 힘들었다.</p> <p>그렇게 잠자는 시간외에는 일을 한지 2주가 지나니 두 여자애가 왔다.</p> <p>대학생인 그녀들은 대구 근처의 모 외국어대학교 1학년 생들이었다.</p> <p>갓 대학을 졸업한 나의 눈에 그녀들이 그렇게 귀여워 보일수가 없었다.</p> <p>그러나 쉴틈도 말할틈도 없이 우리는 일에 투입되어 정신없이 일을 해야했다.</p> <p>빨리 일을 하지 않으면 밥먹을 틈도없이 말이다.</p> <p>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었지만 거기 호텔의 주방에서 같이 일하는 분들 대부분이 50대 70대 나이드신분들인지라 </p> <p>'저런분들도 하는데!' 라는 생각에 계속 했던것 같다.</p> <p>하루종일 설거지를 하면서 눈을 쓸면서 청소를 하면서 </p> <p>'아..아버지는 이런 일을 수십년간 해오신건가' 하고 존경의 마음이 들기도 했다.</p> <p>그리고 3주쯤 지났을때 호텔 지배인이 봉투를 건내주었다.</p> <p><br></p> <p>"월급이야."</p> <p><br></p> <p>갈색 봉투에는 카타카나로 내 이름이 적혀 있었다.</p> <p>열어보니 타임시프트와 영수증 그리고 엔화가 두둑하게 담겨 있었다.</p> <p>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다는 마음은 사라지고 뿌듯함이 가슴속을 가득메웠다.</p> <p><br></p> <p>'아.. 이런 재미도 있구나.'</p> <p><br></p> <p>월급봉투를 들고 어디에 돈을 보관할지 고민하다가 산속 깊은곳임에도 불구하고 우체국이 근처에 있다는걸 듣고 처음으로 일본에서 내이름으로된 통장을 개설했다.</p> <p>내 이름에 쓰이는 한자중 하나가 아무리 찾아도 일본 사전에는 없어서 결국 카타카나로 이름을 적었던 기억이 난다.</p> <p>그때 우리는 20만엔이 넘는 돈을 받았는데 환율이 100엔당 1400원이 넘었으니 굉장한 거금이었다. </p> <p>산이라서 쓸곳도 없기에 그대로 통장에 넣고 다시 일을 하는데 외국어대학교에서 실습 차원에서 나온 두 여학생의 얼굴이 </p> <p>평소답지 않게 많이 어두워져 있었다.</p> <p><br></p> <p>무슨일인가해서 물어보니 겨우 2만엔밖에 못받았다는 것이다.</p> <p>왜 그런고 하니 그 외국어 대학교에서 두 여학생을 여기보낼때 실습 교육비라는 명목으로 월급중 2만엔을 제외하고</p> <p>나머지는 비행기값,기숙사비,교육비등으로 가져가기로 했다는 것이다.</p> <p>기가 막히는 소리였다.</p> <p>비행기값이래 봐야 2만엔이 될까말까였고 </p> <p>기숙사비는 0엔이었다. 직원이니 애초에 일하러 오는 사람에게 방을 공짜로 주기 때문에...</p> <p>식비도 물론 공짜.</p> <p>비행기값과 공항에서 여기까지 태워주는것 외에는 돈들만한 구석이 전혀 없는데 </p> <p>그 대학에서는 2만엔만 남겨두고 학생들의 월급을 전부 실습이란 명목하에 뜯어가고 있었던 것이었다.</p> <p>그 두 여학생은 세상물정을 모르기에 다른사람들도 다 똑같은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p> <p>우리가 20만엔 넘게 받아가는걸 보고 그제서야 상황을 깨닫고 울음을 터뜨렸었다.</p> <p>그 모습을 보니 우리도 마음이 안좋앗다...</p> <p>그 이후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고 스키 시즌이 끝나가자 손님이 확 줄어들어 쉴시간이 늘어났다.</p> <p>학교단체였던 손님들도 이제 개인으로 바뀌어 450석이던 예약자리도 75석으로 줄어 일도 수월해졌다.</p> <p>우리는 스태프였기에 스키장과 리프트를 무료로 하루종일 이용할 수 있었다.</p> <p>스태프 카드한장만 있으면 말이다.</p> <p>'지금이 아니면 언제 또 스키장에 와보겠어' </p> <p>라는 생각에 나는 틈만 생기면 밖으로 나와 스노우보드를 탔다. 처음 타는거라 2미터도 못가고 고꾸라지고 했지만 계속 타다보니 자전거를 배우듯이 </p> <p>점점 능숙해져서 2달이 지날쯔음에는 제법 능숙하게 산을 내려올 수 있게 되었다.</p> <p>젊은 일본인 파견직원과도 제법 친해져서 그의 차를 타고 산아래 세상에 다녀올 일도 많아졌다.</p> <p>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동네까지 차로 40분이 걸렸는데, 우리는 갈때마다 졸라서 차를타고 같이 내려갔다.</p> <p>마을에 들어가면 그때서야 한국과는 다른 풍경에 '아~ 우리가 일본에 있긴 하구나' 하며 좋아 했었다.</p> <p>이온이나 마츠야등에 가서 산에 있을때 먹고싶었던 물건과 보고싶었던 만화책, 마시고 싶은 술을 사서 차에 한가득 실어 돌아올때는 </p> <p>마치 성공적인 약탈을 마치고 보물을 한가득 배에 싣고오는 바이킹이 된 느낌이었다.</p> <p>하지만 두 여학생은 종종 씁쓸한 표정을 내비치곤 해서 마음이 안타까웠다.</p> <p>처음에는 그런 빛을 많이 내비치지 않던 그녀들이었지만 한달이 지나자 일본 풍경에도 실증이 났는지 그렇게 나가자고 하던 초기와는 달리</p> <p>방에 꽁꽁 박혀서 밖으로 얼굴도 잘 내비치지 않게 되더니</p> <p>결국 마지막 일주일 동안은 일하는 시간외에는 방에서 네이버 웹툰과 미드를 보며 시간을 죽이다가 호텔을 떠났다.</p> <p>서로 짧은시간동안 정이 얼마나 들었는지 배웅을 하며 펑펑 울고 난리가 났었고</p> <p>그 애들이 떠나고 나니 호텔이 확 조용해진 느낌이 들어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p> <p>항상 놀러 가던 윗층으로 가도 방에는 그녀들이 쓰던 샴푸냄새만 남아있을뿐 텅비어 있었기에 마음이 참으로 공허했다.</p> <p><br></p> <p>"정직원으로 계속 일해보지 않을래?"</p> <p><br></p> <p>운이 좋게도 내 일본어 실력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는지 나는 내가 일본인들과 잘 지냈다.</p> <p>본관에서 일하고 있는 탓인지 본관보다는 별관 직원들에게 맘편히 이야기를 하고 놀곤했는데 별안간 별관에서 일해보지 않겠냐고 이야기가 들어왓다.</p> <p>시골이고 일이 힘든 산속 스키리조트 호텔에서 남아 일하려는 사람이 거의 없기에 나이많은 분들만 남아 일하고 있고..</p> <p>그래서 나같은 녀석에게도 그런 제안이 들어왔었으리라..</p> <p>하지만 나는 거부했다.</p> <p>정이 빨리드는 나에게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게 빠른 이곳은 지내기 힘든곳이었다.</p> <p>그리고 기대감과 희망으로 가득찬 얼굴로 왔던 이들이 곧 속았다는 얼굴을 하며 다른사람을 배척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싫었다.</p> <p>스키 리조트 단지였기에 주위에는 많은 수의 호텔이 있었고, 거의 대부분의 호텔이 한국인 직원을 한두명씩 썼는데 </p> <p>대부분 사정이 비슷했다.</p> <p>시급으로 일해서 일이 많으면 23만엔까지도 월급이 올라가는데 계약은 18만엔으로 해서 18만엔 이외에는 모두 떼어간다든지 그런 수법으로 </p> <p>다들 적게든 많게든 돈을 떼이고 있었다.</p> <p>우리도 마찬가지 입장이였지만 그래도 그런식으로 돈을 떼이는 일은 없었다.</p> <p>"여기오면 하루 6시간만 일하고 18만엔 벌수 있대서 왔는데..."</p> <p>성이 김이었던 다른호텔의 누나는 우리가 너무 할일이 없어서 다른호텔에 놀러갔다가 만나게 된 누나였다.</p> <p>직원중 한국인이 혼자여서 너무나 외로웠는지 우리를 보자마자 </p> <p>"혹시 한국분이세요?" 라며 먼저 말을 걸왔고 후에는 밤마다 우리 숙소로 와서 술을 까곤 했다.</p> <p>술을 마시고 거나하게 취해서 유쾌하게 농담을 던지고 웃었지만 </p> <p>그리고 끝은 항상 눈물을 보였다.</p> <p>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결국 봄이 왔다.</p> <p>눈이 녹고 초록색 풀들이 눈사이로 비치는것을 보며 </p> <p>"아..내가 여기서 버텨냈구나" 하는 생각을 매일 했다.</p> <p>얼어있던 호텔 곳곳에서도 습기냄새가 느껴져왔다.</p> <p>김 누나는 일이 없어지자 그 호텔의 지배인에게 부탁하여 곧장 도쿄로 떠났다.</p> <p>우리에게는 아무말도 안하고 갈정도로 바삐 떠나버렸다.</p> <p>그것도 모르고 놀러갔던 우리는 누나가 벌써 갔다는 사실에 다소 실망을 하고 터덜터덜 돌아와야했다.</p> <p>오랫동안 같이 친구로 지냈는데 누나가 그렇게 떠나버릴줄은 몰랐기에 우리는 충격이 컸었다.</p> <p>'여자들은 정이 쉽게 들지만 또 정을 쉽게 떼는구나..'</p> <p>하고 섭섭함이 컸던것 같다. </p> <p>2~3시간 짬이 날때마다 주위 호텔을 돌며 한국인 찾기를 했던 우리는 그때쯤</p> <p>도쿄로 떠날날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주로 하여 자그마한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고 있었다.</p> <p>핸드폰으로 간단한 메일을 주고 받으며 도쿄에서의 생활을 꿈꾸고 정보를 나누는것이었는데</p> <p>처음에는 낯을 가리던 사람들도 외로움때문에 곧잘 친해지곤했다.</p> <p>외로움의 무서움도 군대 이상이었기에 사람이 살아가는데에 있어서는 정신적인 요소가 참으로 중요하구나 하고 그때 많이 느꼈었다.</p> <p>종종 한국으로 돌아간 여학생들로부터 메세지도 오곤 했지만 금방 연락이 끊겼다.</p> <p>이제 1학년인 그애들과 도쿄로 떠나는 대학졸업자인 나 사이에는 한국과 일본만큼의 거리보다 더 큰 거리가 존재했고</p> <p>그녀들이 떠난 후에 그 거리는 더 멀어지기만 하여 어쩔 수 없엇다.</p> <p>이윽고 산을 떠나는 날이 왔을때, 같이 일하던 할머니들이 나를 꼬옥 안아주시며 눈물을 보이셨다.</p> <p>할머니들과 같이 근처 호텔에 가서 라면도 먹고 했던 나이기에 </p> <p>나도 그만 눈물 콧물을 흘리며 버스에 올라야했다.</p> <p>154센티정도의 작은 체구의 할머니들이 보여준 일에 대한 프로페셔널 정신은 존경심이 일어날 정도였다.</p> <p>키 170의 20살 여대생도 못버텨 하는걸 그 작은 체구의 할머니들은 매일매일 거뜬히 해내고 있었으니 말이다.</p> <p>분명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고 심지어 연로하시기까지한데 얼마나 힘드실까 라고 생각하며 나도 힘을 내곤했었다.</p> <p>이 할머니들에게 질수는 없어! 라며.</p> <p>그랬던 분들과 헤어지니 너무나도 아쉬웠다.</p> <p>그리고 도쿄로 떠났고</p> <p><br></p> <p><br></p> <p>우습게도 여름에 나는 이 호텔로 돌아왔다.</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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