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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5 13:01:47	0	삭제
		아..이거 왜이렇게 웃기져ㅋㅋㅋㅋ 남일이 아닌뎈ㅋ큐ㅠㅜ
	13	29개월 남아키우는 어뭉인데요, 애가 잠을 안자요...ㅜㅜ [새창]	2016-11-15 10:41:25	0	삭제
		저는 옆에 누워서 자장가 한번 줄러주고 조곤조곤하게 계속 이야기를 해요ㅋㅋ 뭐 옛날에 어느집에 엄마랑 원이랑 살았는데 부터 시작해서 스토리가 산으로가다 못해 공룡이랑 고래가 손잡고 소풍간다 까지 갑니다ㅋㅋ 그래도 처음 이야기를 시작할때 몇마디 대답도 하고 하다가 어느순간 잠이 들더라구요 속삭이듯이 조금 낮은 톤으로 조곤조곤하게 하니 저희애는 약발이 좀 먹히길래 요즘 이렇게 재웁니다.
	12	추미애때문에 주도권이 박지원에게 넘어갔습니다. [새창]	2016-11-14 23:00:19	3	삭제
		님 댓글도 좀 보시고 다른분들 의견도 한번만 좀 봐주세요 자꾸 비슷한글 새로 쓰지마시고 ㅠㅠ
	11	추미애를 내치지않으면 대선 쉽지않아보이네요 [새창]	2016-11-14 21:32:26	10	삭제
		지금 당대표를 교체하면 더 답이 없을텐데요 크게 삽질했다는 점은 저도 동의하지만 현시점에서 당대표 교체는 더 큰 혼란을 야기할겁니다. 대표를 사퇴하네 마네 누가 대표를 하네마네 이런 모습을 요즘같은 시국에 보인다면 더큰 피로감을 느끼겠지요 개인적으로 가장큰 문제는 만약 추대표가 당대표자리에서 물러나면 그다음에 당차원에서 밀어붙일 인사거 누굴지 너무 뻔해서 저는 그게.더 두렵네요
	9	[오유과거글 끌어올림] 박근혜 대통령님 반팔좀 입어주세요. [새창]	2016-11-10 13:13:01	2	삭제
		반팔을 왜 안입냐? 혹시 보여주면 안되는 뭔가가 팔에 있....? 그리고 저 김밥이 마약김밥이라는 호칭으로 아주 유명하지영...걍 그렇다구요..ㅡㅅㅡ... 판사님 저는 제가 아는걸 설명만 했을 뿐입니다
	8	[美대선 D-4] 트럼프 v 힐러리, 최종 여론조사 45:45 [새창]	2016-11-04 23:11:36	1	삭제
		아이고...아이고.....참 그쪽이나 우리나 아이고 말고는 나오는 말이 없구랴
	7	아가가 안자요..ㅜ [새창]	2016-11-04 15:11:21	1	삭제
		혹시 속싸개 안하면 잘때만이라도 해줘보세요 자다가 자기팔다리 움직이는거에도 깜짝깜짝 놀래서 잘 깨드라구요 아직 생후한달이 안되서 속싸대해도 될듯해요 그나저나 갓난쟁이가 왜 일케 이뿌나요ㅠㅠ우쭈쭈 볼한번만 만져보고 싶네요 아우 귀여워라
	6	이번 주 파파이스에 반가운 얼굴이 나오셨네요. [새창]	2016-10-29 03:16:05	2	삭제
		저도 음성변조된 부분이 너무 궁금한데..그냥 백프로 제 추측에 말의 앞뒤 맥락상 해서는 안될 선택을 할수도 있다...뭐 이런 말인것 같기도 해요..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3 21:37:05	3	삭제
		제가 오지랖을 부리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지는데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쓰자면.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아이돌보미를 신청하시고 여러분을 만나보세요. 그리고 괜찮으심분이 계시면 그분을 전담으로 아이를 맡기실수가 있어요. 주말에도 되고 급한상황에는 센터에 사정을 설명 하면 하루전에도 신청이 됩니다. 금액적인 부분이 부담이시면 낮동안엔 어린이집을.알아보시고 퇴근하실때까지 돌보미를 부르시는 방법도 있으세요. 제가 자꾸 이렇게 님니 불쾌하실걸 알면서도 글을 쓰는 이유는 모를것같아도 아이는 다 알거예요. 15개월이면 눈치도 어느정도 생깁니다. 엄마역활을 해주실분을 찾기보다 아빠가 조금더 애정을 주시고 부양육자를 위험한 상대가 아닌 고정적인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더 나을것 같아 자꾸 이렇게 글을 씁니다. 신중하셨으면 좋겠네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3 21:31:27	4	삭제
		망각의기쁨님 정말 힘드신 상황인데 저의 글이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래도 조금만 차분하게 정리를 해보셨으면 합니다. 사람이란 자신의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거짓말을 할수도 있고 처은과 달라질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님이 원하시는 경제적으로 힘드신 싱글맘이나 미혼모분들은 심신이 지친 상태일 경우가 많으실겁니다. 안그러신분들이 대부분이시겠지만 혹여나 당장 급한마음에 처음에는 님의 요구사항에 다 맞춰주다가 출근하시거나 다른용무로 집을 비우셨을때 이이를 학대하거나 자신의 아이와 차별하거나 방치를 한다면 그리고 님앞에서만 아이에게 지극정성으로 대한다면 그리고 혹여 님께서 오랜시간을.그.사실을 모르신다면? 제가 최악의 상황을 예로 든것이겠지만 님께서 걱정하시는 좋지않은 아이돌보미를 만날 확률보다는.높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갑자기 엄마가 바뀐다면 아이의 마음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정말 아이 엄마 역활을 하실분을 찾고 깊으면 오랜 시간을 들여서 신중하셔야 됩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3 21:05:06	12	삭제
		본문글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란 가정하에 생판남을 집으로 들이고 15개월짜리 아기를 맡긴다는건 정말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리고 혹여나 이글을 읽고 솔깃한 마음에 덜컥 본인 아이를.데리고 가시는분이 생길까도 걱정이네요 본의가 뭔지 모르겠지만 아이를 맡기실데가 없으면 거주중인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아이돌보미를 신청하세요. 사설 돌보미 업체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돌보미 선생님들 교육도 주기적으로 해서 마음놓고 아이 맡길만할겁니다. 죄송하지만 솔직히 이글의 진위도 의심될뿐더러 좀 위험히게 느껴지네요.
	2	입양특례법 재정 이후 유기 신생아가 딱 그만큼 늘었습니다 [새창]	2016-10-16 00:36:10	4	삭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입양을 보낼때 친모가 원치 않으면 아이에게 본인 정보를 비공개할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부분을 선택한 엄마들도 많았구요.
	1	입양특례법 재정 이후 유기 신생아가 딱 그만큼 늘었습니다 [새창]	2016-10-16 00:32:36	71	삭제
		눈팅만 하다가 갑자기 피가 끓어서; 급하게 가입하고 댓글답니다. 입양특례법의 또다른 문제는 입양전 2주가량은 같이 있어야 합니다. 입양숙려기간이라 하지요. 이기간동안 크게 2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아이를 키울 마음이 전혀 없던 엄마가 병원에서 퇴원후 원치 않던 육아를 해야합니다. 2주 그게 뭐라고 잠시만 하면되지 라고 생각들 하시겠지만 그 짧다면 짧은 2주동안 갓 태어난 아가에겐 너무나 많은 변수가 생길수도 있어요. 우유만 먹이고 밤새도록 아이혼자 원룸에 놔두고 나가서 놀다가 경찰에 잡혀온 엄마도 봤습니다. 밤새도록 애기가 우니 옆집에서 신고를 한거지요. 네 엄마될 자격도 없고 어찌보면 인간으로서도 수준이하인 사람이지요 그런사람과 아이는 빠른 격리가 필요한데 어찌됐든 숙려기간동안은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예로든 아가는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최악의 다른경우가 없으리라는 보장은 못하지요. 그리고 또하나는 아이와 있으면서 그만 정이 들어버린경우..어찌보면 참 바람직한 모습이지만 분만 순간까지 키울 마음도 준비도 안되있던 엄마는 아이를 키우기로 맘먹은 그 순간부터 모진현실에 직면합니다. 아이는 키우고 싶은데 돈은 없어요 그런데 간혹 어리고 철이 없는 엄마는 친구들이랑도 놀고 싶어요 아이는 계속 우는데 분유만 계속먹입니다. 수시로 분유만 먹이니 반은 버리게 되고 그렇게 비싼 분유는 얼마 가지도 않아요 저는 아기 엉덩이가 그렇게 짓무를수도 있다는걸 처음 봤어요..아이가 이쁘지만 단지 그뿐인 엄마들 참 많이 봤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친엄마라는 이유하나로 그들과 있는게 나을까요 하루라도 빨리 입양을 가는게 나을까요 제가 예를 든건 소수고 더 나쁜경우도 봤고 2주동안 아이와 정이들었는데 보낼때 가슴 찢어지게 우는 엄마들도 정말 많이 봤어요. 이또한 너무 잔인한일 아닌가요. 입양특례법은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결코 좋은 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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