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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행복Ful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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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Ful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6 ㅆㅂ 미국에서 생 마감 할 뻔했습니다....ㅋ [새창] 2006-02-22 07:29:18 53 삭제
    저도 메릴랜드에 있습니다.

    큰일나실뻔 했네요.
    20여명의 사람들이 그것도 바에서 더군다나 볼티모어면
    치안도 그렇게 좋다고 말하기는 힘든 카운티인데.
    정말 자칫했다가는 그곳에서 생을 마감할 뻔 하셨네요.

    설령 그곳에서 싸움이 벌어지지 않았다하더라도
    경찰이 왔다면 어떤 이유없이 무조건 글쓴이님 쪽이
    불이익을 당할 상황이었네요.
    글쓴이의 친구분께서 먼저 상대방을 가격했으니
    이유를 불허하고 바로 수갑이 채워져서 경찰서로 직행했을 상황.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무시해야 됩니다.
    그게 최선의 방법이랍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그렇더라구요.
    어떠한 이유였던 어떠한 상황이였던 주먹을 먼저 휘두른 쪽이
    법적으로 불리하고 모든 것이 불리하게 작용하는.

    학교에서도 그렇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아이들. 한국처럼 싸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싸워도 선생님들이 보지 않는곳에서 조용히 싸우는 경우가 허다하죠.
    폭력으로 잡히게 되면 적어도 일주일 이상 정학처분.
    그런걸 잘 알기에 미국애들은
    서로 얼굴 들이밀면서 "Do it" "Hit me"라는 말을 쓰면서
    시비를 걸죠.
    자기가 먼저 맞고 주먹을 휘두르면 조금이나마 유리한 상황에 서니까요.

    아무리 화나가나도 참아야 되는게 이 나라 법이네요.
    하지만.
    정말 참았는데도 수 없이 경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그런다면 그때는 앞뒤 잴 거 없이 날려야죠.
    말이 안되는 놈들은 주먹이 약이니까요.

    수 많은 경고. 많이 참았다는 정황이 확실하다면
    그나마 불리한 상황에서 나올 수 있으니
    인계심의 한계를 느낄때까지 시비를 건다면 그때는 앞 뒤 재지 마십시오.

    그래야 피부로 자기들이 어떤 잘못을 했는지 느낄테니 말입니다.
    495 성폭력범들의 인권을 생각해보다가... [새창] 2006-02-22 04:58:28 6 삭제
    이런 말 쓰면 안되는거 알지만
    마땅히 표현할 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대한민국 법 존나 웃깁니다.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사람들의 개념도 존나 웃기고.

    그들의 인권이 있으니까 얼굴공개는 할 수 없다고?
    그들도 인권이 있으니까 사형은 가혹한 거라고?
    무슨 개소리를 해대고 무슨 개짓을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

    그들한테 당한 사람들의 인권은 뭔데?
    그들한테 짓밟혀서 일생을 상처와 함께 눈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은 뭔데?

    성폭행. 강간.
    그 어느나라를 가도 우리나라처럼 형량 3년 내지 5년인 나라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그들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명분아래 그따위 형량을 내리면
    그 사람들은 아마 다시 햇빛을 보며 아무 거리낌없이 살아가겠지.

    하지만 당한 사람들은.
    그들때문에 상처받고 눈물흘리고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뭐냐고.

    제발....
    어떤 사람의 인권이 무엇인지.
    과연 법이 무엇때문에 존재하는건지.
    제대로 생각좀 해봤으면 좋겠다...
    제발....

    나라가 점점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면 뭐해.
    우리가 싫어하는 나라 그렇게 저주하고 무시하고 욕하면 뭐해.
    인터넷 선진국이어서 정보 공유하고 그 어느나라보다
    잠재력이 있으면 뭐해.

    어떤 사람의 인권이 무엇인지.
    국민들. 그 중에서도 약자인 여성들을 보호하는 법 자체가
    솜방망이고 없다해도 믿을 정도의 수준인데...

    왜 미국처럼 얼굴 공개를 안하는거야?
    왜 중국처럼 사형을 안하는거야?

    그렇게 말하는 인권이 도대체 뭔데.
    그러면 위의 나라에 사는 국민들은 아예 인권이 없다는 말이네?

    대전 발바리 일이 엊그제 같은데...
    채 크지도 않은 어린아이를 성추행하고 처참하게 살해까지한
    사건이 일어나네...

    대한민국...
    왜 이렇게 험학하게 변하는건지...
    지금이라도 제발 지금이라도.
    이런 일이 다시금 재발하지 않아 우리가 지켜야할 여성들이
    편하게 대한민국에서 숨쉬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더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이런 일을 범하면 어떤 댓가를 받는지
    톡톡히 보여주는 그런 판결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94 오늘 만약 신문선이 해설을 했다면 [새창] 2006-02-19 14:34:27 0 삭제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제 신문선씨 해설 안하시나요?
    송재익씨도 안하시는건가요?

    다른사람이 해설하고 신문선씨랑 송재익씨 안나와서-_-;
    493 한국여자들은 봐라 [새창] 2006-02-19 14:28:56 10/9 삭제
    이런 표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나라처럼 군인들을 개무시하는 나라 지구상에 없습니다.

    2년동안 젊음과 목숨을 국가에 내놓는 군인들에게
    제대로 된 의료시설이나 식사시설 그리고 복지시설같은걸
    갖추고나 있는지 알수조차 없는 나라.
    그런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국가의 부름을 충실하게
    행하는 남자들에게 온갖 무시와 설움을 주는 사회.

    이런것을 놓고 보면...
    정말 이런것만 놓고 이성적으로 따진다면...
    과연 우리나라가 미국에게 욕할 자격이나 있는건지.

    "Fucking USA", "미국 씨발놈들." "양키 꺼져라."
    "미국 좆도 아니야." "미국 재수없어." "전쟁만 일으키는 새끼들."
    이렇게 욕하고 앉아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 큰 미국땅에 일부라도 단 일부라도 떼어내서 보여주고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이해가 안되고 그럴 자격이 있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군인.
    목숨을 바치고 젊음을 바쳐 일하는 군인들의 복지제도와
    그 군인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나라에서 무슨 일이든
    보장하고 나라가 해 줄 수있는 모든 이익을 아끼지 않는 나라가
    그리고 그런 군인들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고
    그 어느 누구도 그런 해택을 받는거에 이의를 달지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국민들.
    이런 제도와 국민의식을 가지고 있는 곳이 미국입니다.

    청소년들도 이러한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군인을 희망하고 실제로 고등학교 졸업 후 군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아무말 없어도 나라가 자신들의 행동과 수고를 보장해주고
    자기뿐만이 아니라 자기 가족들까지 해택을 주는 나라.
    그리고 그런 나라의 정책을 이해하고 오히려 더 나은 복지를
    만들어내라고 요구하는 국민들이 있는 나라.

    많은 분들이 그러시죠?
    미국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다인종 국가이기에
    우리나라가 하나로 뭉치는 것 만큼 그러한 저력이 없다고.
    하지만 실제 보이지 않게 자국인 미국을 굉장히 자랑스러워하는
    국민들이 미국인들입니다.
    그리고 또한 모여야 할 때.
    나라와 모든 국민들의 문제가 연결되고 처했을때 모두 문 밖으로
    나와 의견을 하나로 통일하려고 뭉치는 사람들입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왜 그토록 미국이 세계의 일인지라고 칭호를 받는지.
    그토록 자기들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일개 이기주의 라고 밖에는
    생각지 못했는데.
    그들을 눈으로 보고 대하니 왜 그런지 피부로 느끼게 되더군요.

    왜 미국의 행동 하나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왜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가서 공부를하고
    더 나아가 시민권을 받으려고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알게 되서 씁쓸하기도 하답니다.
    이런 문제라도..
    남자들이 군대에 가서 그것도 나라의 부름에 아무 말 없이
    응하고 달려가 청춘과 목숨을 바치는 그런 군인들에게
    제대로 된 의료시설과 복지시설 그리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해주고
    알아주는 국민들의 의식만 있다면.
    지금보다 훨씬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타 국가의 좋은제도와 의식이 있다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들과의 어깨를 나란히 하여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고
    더 나아가 그들 위로 설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위로는 나라를.
    아래로는 사랑하는 가족과 사람을 지키기 위해
    밤낮 뜬 눈으로 일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군인들이
    지금보다 더 훨씬 좋은 환경과
    또 그들의 노고를 국가와 사회가 인정해주고 보장해주는
    그래서 지금보다 더 나으고 발전하는
    그런 대한민국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492 <<지하철 결혼식 기사에 달린 댓글 - 어이없어서 웃음이..>> [새창] 2006-02-15 14:35:35 5 삭제
    아무리 생각해도 저런 개념없는 댓글을
    다는 사람에게 좋은 소리가 안나오네요.
    아무리 좋은 말을 할래야 할 수가 없는
    놈이기에 이렇게 글을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너같이 결혼에 대한 썩은 개념으로
    그따위 말 지껄이는 놈이 어떻게 결혼이나 할 수 있겠냐?
    무얼 먹든 무얼 하든 어디 있든 중요한건
    누구랑 함께하는거냐. 라는 거다.
    남자와 여자가 저렇게 용기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서약할 정도면 서로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라는건데.
    요즘 상대방에 조건만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고 연애하는
    썩은 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들은 그들보다 훨씬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깨끗하고
    순수한 사랑을 하는거다.
    너같이 쓰레기 같은 혀를 갖고 있는 놈이 저들한테
    뭐라고 할 수있는 자격이 안된다는 거야.
    용기내서 각오하고 시작하려는 저들에게 용기나는 한 마디를
    주지는 못할망정 어디서 헛익은 생각으로 쓰레기 같은 혀를
    놀리는지 모르겠다.
    두고보자. 그렇게 결혼을 숭배하는 너가 어떤 여자랑
    어떻게 결혼해서 어떻게 벌어먹고 사는지.
    이 더러운 새끼야.
    491 <<지하철 결혼식 기사에 달린 댓글 - 어이없어서 웃음이..>> [새창] 2006-02-15 14:35:35 13 삭제
    아무리 생각해도 저런 개념없는 댓글을
    다는 사람에게 좋은 소리가 안나오네요.
    아무리 좋은 말을 할래야 할 수가 없는
    놈이기에 이렇게 글을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너같이 결혼에 대한 썩은 개념으로
    그따위 말 지껄이는 놈이 어떻게 결혼이나 할 수 있겠냐?
    무얼 먹든 무얼 하든 어디 있든 중요한건
    누구랑 함께하는거냐. 라는 거다.
    남자와 여자가 저렇게 용기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서약할 정도면 서로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라는건데.
    요즘 상대방에 조건만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고 연애하는
    썩은 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들은 그들보다 훨씬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깨끗하고
    순수한 사랑을 하는거다.
    너같이 쓰레기 같은 혀를 갖고 있는 놈이 저들한테
    뭐라고 할 수있는 자격이 안된다는 거야.
    용기내서 각오하고 시작하려는 저들에게 용기나는 한 마디를
    주지는 못할망정 어디서 헛익은 생각으로 쓰레기 같은 혀를
    놀리는지 모르겠다.
    두고보자. 그렇게 결혼을 숭배하는 너가 어떤 여자랑
    어떻게 결혼해서 어떻게 벌어먹고 사는지.
    이 더러운 새끼야.
    490 오유인들에게 여자와문자할때 간단한팁 1개 드리겠습니다. [새창] 2006-02-08 07:19:28 18 삭제
    위에 여자로 보이는 분께서
    남자 공략법은 없냐고 하냐고 물어보니까
    바로 아랫님이 그러시네요~ㅋ

    "남자는 밀어붙히면 끝."

    맞습니다.
    용기가 없어서 말을 먼저 못하고 표현은 못해도
    그 남자가 그 여성을 맘에 담아두었다면
    윗 분이 말씀하신대로 여자분께서 밀어붙히면
    남자는 마음을 열게 되있습니다.

    근데.
    제가 경험해 본 거지만 남자와 여자는 크게 다른 점이 하나가 있더군요.
    바로 내가 맘속에 담아두지 않는 이성을 대하는 태도.

    남자는 그렇습니다.
    많은 오유분들이 솔로부대 탈출하고 싶다~
    여자면 다된다~ 라고 말을 이러지만
    남자는 나의 눈과 마음속에 들어오고 안들어오는
    여자를 거의 첫 느낌과 첫 인상으로 결정짓는 것이 대부분이랍니다.
    그렇기에 내가 마음에 담아두지 않은 여성이
    아무리 밀어붙힌다해도 마음을 열지 않는게 남자입니다.

    그러나 여자는 아닙니다.
    남자가 먼저 좋아해서 접근하고 표현했는데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인다고해서 그걸로 끝을 내면 안됩니다.
    여자는 점점 마음을 여니까요.
    아무리 그녀가 남자를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다고
    그래서 좋아하는 감정이 없다하더라도
    계속해서 밀어붙히고 꾸준하게 그리고 자신있게 용기있게
    마음을 표현하고 자기만을 위한 조그만 칭찬을 해주는 남자에게
    결국은 마음을 열게 되있습니다.

    아무리 그 사람 싫다고 말은해도. 그 사람 싫어서 자기에게
    자꾸만 마음표현하는 남자 귀찮다고 말하는게 여자지만
    정작 그런 남자가 더이상 맘을 표현안하고
    갑자기 그 마음을 접는거 같으면 아쉬워하고 표현은 안해도
    마음이 답답해하는게 여자입니다.

    남자는 많은 여자가 있다면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 한 번 더 보게 되있습니다.
    하지만 수 많은 남자중에서 자기를 좋아해주고 자기를 높혀주고
    자기에게 조그만 칭찬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남자에게
    한번 더 눈길을 주고 바라보는게 여자입니다.

    자신감으로 늘 당당하게 행동한다면
    여자분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습니다.

    자신감으로 뭉쳐서 늘 당당하게 행동한다면
    결코 옆이 시리지 않을겁니다.^ ^

    그녀도 미쳐 찾지 못한 그녀만의 장점과 매력을 찾아 칭찬으로 빛나게 해주고
    그녀를 진심으로 생각해서 하는 말로 그녀를 따뜻하게 해준다면
    분명히 그녀는 당신과 함께 있을것입니다.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그리고 이르지만 크리스마스.
    이번에는 꼭 모든 분들이 맘속에 두고 있는 분들과
    함께 보내길 바랍니다.^^
    489 남자들이여 아무리 외로워도 이런여자는 절대 피하자 [새창] 2006-02-03 10:22:45 6 삭제
    언제부터인지 우리 한국 여자들이
    저런 개념없는 생각을 탑재하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미국에서 생활하고 미국사람들과 지내보면서 느낀거지만
    지금 현재 한국여성들보다 지금 현재 미국여자들이
    더욱 순수하다는걸요.

    반대하시는 분들 있으시겠죠?
    어디서 미국을 발언하는 말을 하냐고요.
    근데 사실인걸요.

    위에서 보셨다시피
    남성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돈과 명예같은 그 남자가 가진 물질적인 조건.
    그리고 한국여자들만큼 남자 키를 따지는 여자들
    여기서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그 남자가 가진 외형적인 조건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고 사귀려 드는 현재 부쩍 늘어난 한국 여자들.

    하지만 정작 명품이 수두룩한 미국에서
    명품만을 고집하는 여자들 보지 못했습니다.
    명품이 아니더라도 나에게 맞고 잘 어울리면 오히려 그것을
    명품이라고 생각하고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다른 사람에게 티내려고 일부러 행동하지 않는 미국 여자들.

    미국 여자들
    그 사람을 그 모습 그대로만 바라봅니다.
    그 사람이 자기에게 보여주는 진실함.
    그 사람이 자기를 추켜세워주고 아껴주는 모습.
    공부든 운동이든 무슨일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
    그런 모습으로 상대방을 판단하고 사귀는 여자들이더군요.
    그리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미래와 비전을
    보는 여자들이 상당합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10cm 이상 차이나는 커플들 많이 봐왔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키가 작고 아무리 돈이 없더라도
    자기에게만 잘해주고 자기만 아껴주는 마음이 진실이라면
    다른건 신경쓰지 않는 여자들이니까요.

    그만큼 상대방의 믿음과 신뢰만으로
    서로에게 마음을 주는 미국 여자들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TV와 인터넷에서는 미국여자들 하면
    해퍼보이고 아무에게나 자기들을 허락할 것 같은 그런
    이미지로 보았던 이미지와는 판이하게 멀어던 그들이었기에 말입니다.

    한국여자들과 비교했을때 미국여자들 굉장히 성숙해보입니다.
    미국에서 13~19살의 나이인 여자아이들이
    보통 20살 초반에서 20살 중반까지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요.

    하지만.
    비록 외형적인 모습은 한국 여자들보다 성숙할지 몰라도
    그들의 마음은 오히려 지금 제대로 된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은
    한국 여성들보다 훨씬 순수하다는 걸 말입니다.

    이렇게 배워야 할 것들. 그리고 본받아야 할 모습들을
    우리 한국 여자들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본 받아야 할 모습이 있다면 배우는 것이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기초가 되는 거니까요.

    안타깝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상대방을
    외형적인 모습과 물질적인 모습으로만 판단하는 우리 대한민국 여성들이
    늘어났다는 현실이 말입니다.

    그리고 그녀들의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평생을 가는건
    외형적인 조건도, 물질적인 조건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진심과 신뢰 그리고 믿음이라는걸 말입니다.
    488 일반인과 모델 ㅡ...... [새창] 2006-02-03 08:03:54 8 삭제
    외국여자들은 남자를 볼때 외모보다는
    그 사람의 행동을 먼저 눈여겨 본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금발머리에 푸른 눈동자를 가진
    서양 여자들.

    우리가 낯설게 느껴지고 또 머릿속에 그리던 여성들이기에
    키도 크고 얼굴도 조각 같아야 그런 여성들과 사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니랍니다~^ ^

    얼굴보다는 그 사람의 행동.
    적극적이고 무슨 일이든 열심히하고
    챙겨주면서 자기를 치켜세워주는 그런 남자들과
    많이 사귀고 사랑하는 여자아이들이 많답니다~ㅎ

    우리가 서양사람들 하면 많은 선입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여자, 영국여자, 유럽여자들.
    모두 해퍼보이고 남자들에게 쉽게 스킨쉽을 허락할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데-_-
    오히려 우리 한국의 전형적인 양반 자제들의 여성들처럼
    낯선 사람들에게는 대단히 경계 많이하고
    그렇게 자기가 상대방에게 스킨쉽을 허락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여자들이랍니다.

    상대방을 외모보다는 그 사람의 적극성과 행동.
    그리고 자기를 치켜세워주는 남자를 최고로 여기는 여자들이더군요.

    한국 여성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요즘 글을 보고있노라면
    남자가 가진 돈.
    남자가 무슨 차를 끌고 다니는지.
    남자가 키.
    이런 색안경을 끼고 먼저 바라보는 여자가 부쩍 늘었다는 한국여자들.
    허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그런 사고방식이 아닌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자기를 대하는 마음으로 남성을 판단하고 함께하는 서양 여성들.

    우리보다 좋은 것,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것이 있다면
    보고 배워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항상 그 자리에서 진보되지 못하고 서있기만 할테니까요.

    먼저 색안경부터끼고 남자들을 판단하는 요근래 한국여자들이
    서양 여자들의 이런 순수한 모습을 닮았으면 좋겠네요.
    487 어느 어머님이 아들에게 해준 여자친구 대하는법 ㅋ [새창] 2006-01-31 05:08:24 22 삭제
    여자의 자존심.

    저는 이 자존심을 이해하질 못했답니다.
    다른여자들한테도 잘해준다며 나한테 화내는 그녀를
    이해하질 못했습니다...

    항상 다른 여자들하고도 친하게 지내오던 저였는데
    그걸 늘 봐오던 그녀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장난치지말라면서
    저에게 화를내더라구요...

    이해 할 수 없었어요. 도저히 왜 그렇게 나한테 늘 그러던
    나한테 자기도 늘 봐왔으면서 왜 화를 내는지.
    오히려 저는 그런 나에게 아무 이유없이 화내는 것만 같아
    그녀에게 화가났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지났는데...
    솔직히 그녀 말고도 다른 여자들 만나서 언제그랬냐는듯이
    다른 것을 찾을 줄 알았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그녀가 제 맘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
    아니. 이제는 다른 여자들은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그녀가 내 맘에 가득히 담겨있습니다.

    그래도 항상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봐오는 그런 사이였는데
    어제 그러더라구요.
    학교 기숙사에서 여름방학때가지 공부해야해서 이제는
    그때까지 나올 수가 없다고.
    참....
    말은 안해도. 눈빛은 마주치지 않아도
    늘 먼 발치에서 지켜보던 저였는데...
    그녀의 웃음 하나.
    그녀의 움직임 하나에 내 마음이 따라 움직이면서
    그렇게 일주일을 기다리며 버텨가던 저였는데
    그 말을 들으니까 마음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말했죠.
    무려 7월만에.
    언제오는지.

    공부도 공부지만 건강이 제일이니까 아프지 말라고.

    많이 보고 싶으면 어떡하냐고.

    얼굴은 못보여줘도 메신저를 통해서나마 보여달라고.

    저에게 화가 많이 나서 메신저에서 차단까지 한 그녀인데.
    모든거 생각지 않고 제 맘속에 있는말을 다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막 새끼 손가락걸고 약속까지 하면서 그렇게
    말을 하니까~
    웃으면서 알았다는 말을 해주더라구요.

    그동안 저는 그녀의 자존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너무
    제 욕심과 제 생각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녀의 자존심을 이해하지 못했던 내가.
    일찍이 이해하지 못하고 지금에 와서야 이런 말을 한 내가.
    한 없이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한편으로는 그렇게 오랜 시간뒤에 가까이서 그녀의 웃는모습과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기쁜마음이 더 크네요.^^

    그녀가.
    저와 한 약속을 지켜줄지.
    아직 확신이 들지는 않네요.^^;

    약속을 지켜준다면 그녀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그 마음.
    그리고 그녀만을 위한 마음과 행동을 보일거랍니다.^^
    하지만.
    약속을 지켜주지 않는다 해도.
    저는 괞찮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라도
    가까이서 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는모습 그녀 손의 체온
    만으로도 저는 만족하니까요...^-^.
    486 어느 어머님이 아들에게 해준 여자친구 대하는법 ㅋ [새창] 2006-01-31 05:08:24 51 삭제
    여자의 자존심.

    저는 이 자존심을 이해하질 못했답니다.
    다른여자들한테도 잘해준다며 나한테 화내는 그녀를
    이해하질 못했습니다...

    항상 다른 여자들하고도 친하게 지내오던 저였는데
    그걸 늘 봐오던 그녀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장난치지말라면서
    저에게 화를내더라구요...

    이해 할 수 없었어요. 도저히 왜 그렇게 나한테 늘 그러던
    나한테 자기도 늘 봐왔으면서 왜 화를 내는지.
    오히려 저는 그런 나에게 아무 이유없이 화내는 것만 같아
    그녀에게 화가났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지났는데...
    솔직히 그녀 말고도 다른 여자들 만나서 언제그랬냐는듯이
    다른 것을 찾을 줄 알았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그녀가 제 맘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
    아니. 이제는 다른 여자들은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그녀가 내 맘에 가득히 담겨있습니다.

    그래도 항상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봐오는 그런 사이였는데
    어제 그러더라구요.
    학교 기숙사에서 여름방학때가지 공부해야해서 이제는
    그때까지 나올 수가 없다고.
    참....
    말은 안해도. 눈빛은 마주치지 않아도
    늘 먼 발치에서 지켜보던 저였는데...
    그녀의 웃음 하나.
    그녀의 움직임 하나에 내 마음이 따라 움직이면서
    그렇게 일주일을 기다리며 버텨가던 저였는데
    그 말을 들으니까 마음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말했죠.
    무려 7월만에.
    언제오는지.

    공부도 공부지만 건강이 제일이니까 아프지 말라고.

    많이 보고 싶으면 어떡하냐고.

    얼굴은 못보여줘도 메신저를 통해서나마 보여달라고.

    저에게 화가 많이 나서 메신저에서 차단까지 한 그녀인데.
    모든거 생각지 않고 제 맘속에 있는말을 다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막 새끼 손가락걸고 약속까지 하면서 그렇게
    말을 하니까~
    웃으면서 알았다는 말을 해주더라구요.

    그동안 저는 그녀의 자존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너무
    제 욕심과 제 생각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녀의 자존심을 이해하지 못했던 내가.
    일찍이 이해하지 못하고 지금에 와서야 이런 말을 한 내가.
    한 없이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한편으로는 그렇게 오랜 시간뒤에 가까이서 그녀의 웃는모습과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기쁜마음이 더 크네요.^^

    그녀가.
    저와 한 약속을 지켜줄지.
    아직 확신이 들지는 않네요.^^;

    약속을 지켜준다면 그녀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그 마음.
    그리고 그녀만을 위한 마음과 행동을 보일거랍니다.^^
    하지만.
    약속을 지켜주지 않는다 해도.
    저는 괞찮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라도
    가까이서 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는모습 그녀 손의 체온
    만으로도 저는 만족하니까요...^-^.
    485 아빠와 함께 세차하기 [새창] 2006-01-29 08:18:30 1 삭제
    ↑ TOYOTA Corola입니다.
    484 아빠와 함께 세차하기 [새창] 2006-01-29 08:18:30 6 삭제
    ↑ TOYOTA Corola입니다.
    483 여자의 가슴을 녹이는 가장 느끼한 멘트 [새창] 2006-01-26 07:42:07 5 삭제
    이런 멘트보면서 느끼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을텐데~
    글쎄요~
    물론 우리가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굉장한 느끼함을
    뿜어내는 그런 멘트들입니다.-_-;
    당연하죠. 읽고만 있는데도 그게 느껴지는데 그걸 옆에서
    본다고 생각해보십시오~-_-;;

    하지만 여기서 알아두어야 하는건
    듣는 여자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거죠^^
    저렇게 과장되어보이고 느끼해보이는 멘트라도 웃으면서
    진심으로 한다면 그만큼 여자분이 즐거워하고 마음 녹이는
    말이 없답니다~

    생각해보세요~ㅎ
    누가 저런 이야기를 나한테 관심을 보여주면서 해주는 남자를
    마다할 여자가 어디있겠습니까?
    자기 자신을 최고로 생각해주고 최고로 만들어주는
    행동과 말을 하는 남자에게 어찌 마음을 주지 않겠습니까?ㅎ

    여자들이 저런 말을 들으면 티는 안내도 속으로 많이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ㅎ
    남자가 한 말에 하루종일 생각나고 기분좋고 하늘에 떠 있는것처럼
    붕 떠있을 정도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게 여자들입니다.
    그렇게 여리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여자니까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정말로 맘에 들어 함께하고 싶은 여자가 있다면
    늘 진심으로 그리고 가끔은 과장되보이지만 저런 느끼한 멘트를
    해준다면 그 느끼한 것이 윤활유가 되서 둘 사이가
    급속도로 가까워질 거라는거 잊지 마십시오.ㅎ
    482 한을 풀었길 바래요.. [새창] 2006-01-21 02:41:07 1 삭제
    정말 남자로서... 그리고 사회의 약자인 여성들을 보호해야
    하는게 남자들의 의무이고 그래서 남자로 태어난거라고 배우고
    생각해오고 있는 저로서는... 이런 글을 접하고 이런 사건을
    들을때마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리고 그런 여성들을 이렇게 보고만 있는다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빨리 그런 아픔에서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지울수 없는 상처가 아무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그런 상처까지 덮어주고 사랑해줄
    그런 남자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우리 대한민국이 나섰으면 좋겠습니다.
    발바리가 잡혔다는 소식 들었을때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잡히면 뭐하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구요?
    두고보십시오. 과연 발바리가 법적으로 얼마나 형량을 받는지.
    강간범을 최저 형량으로 3년, 최고 형량 5년으로 다스리는게
    현재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그렇게 수많은 여자들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준 그런 사람도
    아닌 새끼의 인권을 운운하며 내리는게 저따위 형량입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바로 옆에 있는 중국, 일본
    그리고 태평양 건너서는 미국을 욕하는게 참으로 우스워보입니다.
    그런거 있죠?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어린아이가
    어른보면서 울며불며 때쓰고 징징대는 그런걸로 밖에 안보인다구요.

    중국, 일본 그리고 미국. 현재 우리나라보다 개발 도상국에 머무르고
    있는 그 어떤 나라도 강간범에게 저따위 형량을 국가는 찾기 힘듭니다.

    아무리 우리나라꺼 복사해간다. 더럽다. 무시하는 중국이지만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강간범에게 사형까지 구형하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쪽바리다, 원숭이들의 나라. 라고 욕하는 일본이지만
    강간범에게 강한 형량을 내리고 그 피해자들을 나라가 앞장 서서
    다시 사회에 재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 일본입니다.

    양키새끼들, 지들밖에 모르는 놈들. 이라 헐뜯는 미국.
    미국. 정말 자기들밖에 모릅니다. 맞습니다. 자기 국가외의 다른 국가들의
    일에는 상관 안할정도로 자기들 일밖에 모릅니다.
    그럴수 밖에 없죠. 나라가 자기 한 사람을 위해서 헬기까지 띄워주는걸
    마다하지 않는 강한 나라에 살고 있으니까요.
    강간범? 여성들과 노인 그리고 아이들을 우선시하는 미국에서 강간범은
    사회의 암적존재라는 바탕이 깔려있습니다.
    강간범에게 종신형까지 내리고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영원히 자기가 한
    파렴치한 행동에 대해 책임지게 하는 나라입니다.

    근데 이런 나라를 헐뜯고 욕하고 저주하고 무시하는 우리나라.
    최고 많이 준다는 형량이 고작해야 5년 정도.
    그리고 상처를 지닌 여성들을 색안경을끼고 쳐다보고 수군대는 나라.
    우리나라가 과연 위의 국가들과 경쟁에서 그리고 자국민을 보호하고
    범죄자들을 다스리는 것들을 두고 본다면 그들을 욕할 자격이나 될까요?

    과연 그들에게 자신있게 욕하고 소리치는 떳떳한 자리에 있는건가요?

    안타깝네요.
    자국민 하나조차 나라가 책임지고 보호하지 못하는
    정말 형량을 강하게 받아야하는 범죄자들의 인권을 운운하는
    우리나라를 보면서 비웃을 다른 국가들을 생각하면 말이에요.
    그리고 이런 우리나라가 자기들에게 따지고 욕하는 그런 모습을
    그저 한낱 어린아이가 울부짖는 모습으로만 치부하고 들으려고도
    상대하려고도 하지 않을 그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한번 두고보겠습니다.
    과연 저 발바리가 어떤 형량을 받나.
    과연 우리가 바라고 아니 바라는게 아니고 받아야 할 형량으로 다스려지는지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다신한번 그 여성분들의 상처가 하루빨리 아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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