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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이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축의금...그렇게 받고싶니? [새창] 2014-06-09 23:35:48 2 삭제
    주는 게 맞는 겁니다.

    처음 회사 생활하면 함께 일하는 동료, 옆 팀 동료 등 결혼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또 친구들도 많이들 하지요.
    이러면 경조사비가 많이 나갑니다. 친한 친구는 10만, 좀 덜 친한 친구, 직장 동료 5만 정도 내지요.
    돈만 엄청 냅니다. 이때까지는 큰 생각이 없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본인이 결혼한다 생각해봅시다. 그동안 찾아 다녔던 친구, 동료, 새로 사귄 사람들 한테도 다 청첩장 줍니다.
    그중에는 분명히 내가 갔는데 오지도 않고 돈도 안보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비교적 친하게 지냈었는데도 이런 사람 많아요. 이러면 심정이 어떨까요.
    엄청 얌체로 보입니다. 인간관계.. 당연히 끊기죠. 안끊기면 보살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그렇게 친하지도 않았고 연락도 잘 안했는데, 예전에 돈 받은 거 생각해서 축의금 주는 사람들 있습니다. 이 사람들 무지 고맙죠. 배려심 있구나 생각이 될 겁니다.

    그제서야 알게됩니다. 나도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 이게 일종의 예의구나라고 말이죠.

    몇가지 예의가 있습니다. 내 자식이 셋이면 자식 둘인 사람한테는 막내 결혼할때는 청첩장을 왠만하면 안보내죠. 그 사람이 10만원을 했으면 나도 10만원을 하구요. 1,2년 소식 끊긴 오래된 부장한테도 연락할꺼냐 이러는데 어르신들 기록해 두었다가 전부 연락합니다. 안오면 할 수 없지만 인간관계는 끊기는 거구요.

    여러분 Google docs 로 경조사 비용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당장은 잘 모르더라두요. 안그러면 후회합니다.
    8 제목학원 우등생의 작품을 기다립니다. [새창] 2014-02-15 22:24:22 0 삭제
    거기 너.. 이리 와서 등 좀 밀지.
    7 김성재 사망사건의 진실 [새창] 2013-02-12 00:34:33 0 삭제
    이 사건은 언론의 사람 죽이기의 대표작인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이사건은 대법원 무죄로 판결났습니다.
    언론에는 김성재의 여자친구가 마치 범인인 것 처럼 보도되었으나 판결은 그렇지 않았죠.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대법원 판결시 변호인의 반론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결정적인 증거의 하나로 인정받던게 김성재가 죽기 며칠 전 여자친구가 개를 안락사 시키기위한 약물을 구입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자신의 개를 안락사 시키기 위해 구입했다던 약물이 살인의 도구로 이용되었을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었으나
    실제 이 약물을 큰 개에게 주사했을때 죽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증거가 되지 못한 것이죠. 이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또한 법의학자의 잘못된 판단이 있었다는 정황들도 있습니다.

    김성재의 팔에는 주사 바늘의 흔적이 몇개 있다고 언론에는 보도되었으나, 실제로는 작은 주사바늘 흔적은 스물 몇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죽은 날의 주사 흔적뿐 아니라 꾸준히 계속된 백댄서들과의 마약의 흔적으로 추측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언론에는 여자친구가 스토커 수준으로 김성재를 따라다녔다고 보도됐지만 김성재 주위의 지인의 증언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지인의 증언들은 최초 증언에는 이러한 말이 없다가 이현도의 적극적 개입 이후에는 증언이 바뀌었죠.

    이현도가 마약으로 인한 사망을 자신 팀의 명예 실추 때문에 한 사람에게 덮어 쒸우고
    한 사람을 범인으로 모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대법원 판결의 결과는 났지만, 추악한 범죄 떠넘기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아직도 살인범이 돈을 써서 활보하고 있는 것처럼
    보도되지요. 생각해보세요. 억울하게 살인범이 되었다면?... 무섭습니다.. 모든 언론, 여론에서 살인범으로 몰아간다면..
    대법원 무죄가 판결 났는데도 불구하구요...
    그 시초가 자신의 명예를 유지하기 위한 떠넘기기라면요.. 이현도는 병역을 회피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6 삼성의 '언론 플레이' 가 앱등이들의 피해의식이라고? [새창] 2013-01-23 21:44:32 7 삭제
    삼성의 전략은 잘 베끼면서 저가전략, 마켓팅으로 승부하는 겁니다.
    처음에는 아이폰 디자인부터 마케팅, 포스터까지 전부 베꼈죠.
    이런 회사가 활개를 치는 구조가 되면 해당 산업에 혁신적인건 못나옵니다.
    좋은 아이디어 가진 중소기업은 다 죽게 되죠.
    지적 재산권을 보호해 줘야 좋은 제품이 나오죠.

    우리나라 IT 기사들의 왜곡과 삼성 편들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애플 관련 기사의 경우 실제 외신의 일부분만 부풀려서 전체 맥락과 맞지 않게 왜곡하기 일수죠.
    어떻게 보면 기자들에게 돈 돌리는, 가장 돈 덜드는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잘 통하고 있죠.

    삼성이 소프트웨어도 잘 만든다, 바다 OS 성공했다 이런 글 보니까 어이가 없네요.
    갤럭시 시리즈가 바다를 안쓰고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를 쓰는 것이 그 결과를 말해줍니다.
    5 솔직히 이번 선거 선관위 또 투표 조작할거 100% 같은데 [새창] 2012-04-15 14:31:23 5 삭제
    규정대로 처리하지 않는 부분에 의심을 하는 것은 매우 합리적입니다. 증거가 없다고 음모론 하는데, 증거가 없는게 아니라 투표함 이송이 규정대로 처리되지 않은 명확한 증거가 사진에 찍혔죠. 이런데도 다음에 투표하고 무슨 일 일어나면 들고 일어나자고 하는데 참 답답하네요.
    이미 의심스러운 일이 발생했고, 명확하게 짚고 넘어야 할 상황입니다. 합리적인 의심이죠.
    위에 "다음에 들고 일어나면 된다. 할 수 있는게 투표밖에 없다." 참 어이가 없네요.
    지금 글쓴이와 같은 지적을 하는 것이 할 수 있는 일인 것입니다.
    4 김용민 때문에 몇 석 날라갔다고 하시는 분들께... [새창] 2012-04-14 13:41:12 0 삭제
    김용민 때문에 몇석 날라간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꼬투리 잡아서 한명 팻을 뿐이죠. 오히려 김용민이 있었기 때문에 이정도까지 된 것이죠.
    3 김용민 때문에 몇 석 날라갔다고 하시는 분들께... [새창] 2012-04-14 13:41:12 2 삭제
    김용민 때문에 몇석 날라간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꼬투리 잡아서 한명 팻을 뿐이죠. 오히려 김용민이 있었기 때문에 이정도까지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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