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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0	번역한 사람이 작가의 의도를 제대로 전하지 못한 만화 [새창]	2024-04-21 00:33:52	15	삭제
		서빙하는 여성이 가져 온 접시의 음식을 집으면서 No one ever handed me anything on the plate 라는 말을 하는데, 그래서 I really hope not 이라는 표현이 재미있는 중의적인 표현이 되버립니다. 이런 중의적인 의미까지 담아내지 못한다면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라고 의역하는 것 역시 그리 나쁜 번역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229	깨는 맞춤법 어떤거 있어요? [새창]	2024-04-20 23:57:48	1	삭제
		누가 그러는 게 아니라 어법이 그렇습니다. 말할 때와는 달리 글을 쓸 때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는 보통 맞춤법에 맞추어 쓰려고 노력을 하고 그렇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님이 "그래 방어늘 쓰면 어뻡에 맛지 안타고요?"라고 소리나는 대로 쓰지 않고 "글에 방언을 쓰면 어법에 맞지 않다고요?"라고 쓴 것처럼요. 지방 지역 신문을 보면 당연하게도 방언으로 쓰여진 문장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말에 구어와 문어가 철저하게 구분되기 때문입니다. 굳이 예외를 찾자면 문학 작품에 현실감을 주기 위해 따옴표 안에 방언을 쓰는 정도가 전부입니다. 일.베 따위의 문제를 떠나서 쓰는 문장 끝에 노노 붙이는 게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마마잃은 중천공이나 사생활 치매 같은 표현 보고 웃으면 안 되는 거죠.
	227	초스압) 엉덩국 명작선 '냉장고에서 온 사람' [새창]	2024-04-20 10:22:28	3	삭제
		5 그래서 경찰이 찾아옴
	226	깨는 맞춤법 어떤거 있어요? [새창]	2024-04-20 06:12:50	13	삭제
		경상도 사투리랍시고 끝에 노노 붙이는 거. 우리말은 문어체과 구어체가 분명하게 구분되는 언어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쓰는 글에 노노 붙이는 것 역시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임.
	225	소설 읽을 때 가장 두려운 상황 [새창]	2024-04-19 02:03:13	0	삭제
		존르카레의 <모스트원티드맨>이 2번에 속하는 소설이 아닐까 히네요.
	224	나눔글) 오늘 좋은 일이 있어서ㅋ [새창]	2024-04-18 22:36:11	4	삭제
		ㅋㅋㅋㅋㅋㅋ
	223	한국인 2세들이 처음 한국으로 오게되는 감정 [새창]	2024-04-18 09:55:27	30	삭제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이야기네요.
	222	복도식 아파트에서 하루종일 우는 아기 [새창]	2024-04-15 22:43:25	0	삭제
		ㅇㅇ 소음은 음메--죠.
	221	하체운동 pt 처음 받는 여자.manhwa [새창]	2024-04-14 22:42:57	0	삭제
		콘택트는 아직 안 봤는데, 듣고 보니 테드창의 원작 소설에서 봤던 표현 같네요
	220	꿈에서 여친만든 썰 [새창]	2024-04-14 09:46:52	2	삭제
		다음화 없나요??
	219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도로에서 기계빨로 순위 매기는 대회 [새창]	2024-04-14 06:19:12	0	삭제
		헐....
	218	간편하게 설치가능한 신호등.mp4 [새창]	2024-04-14 06:09:39	0	삭제
		그렌빌 아일랜드면 밴쿠버?
	217	찌질한 남자와 5년연애 끝에 관계를 끝내기로 결심한 여자 [새창]	2024-04-14 00:43:25	5	삭제
		요즘 고연전 시즌도 아닌데, 고대 연대 왜 연달아 염장질이지???
	216	하체운동 pt 처음 받는 여자.manhwa [새창]	2024-04-14 00:35:46	7	삭제
		조금만 늦었으면 종교 생길 뻔, 자빠져야 끝나는 게임, 넘어짐을 받아들여야 할 때, 내뿜기만 했던 과거... 이런 찰진 표현력이 부러움. 시인이 되어었야 할 분이 만화를 그리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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