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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2	'김남국 방지법' 국회 통과 .... 김남국 방지법 ??? [새창]	2023-05-25 20:42:24	12	삭제
		본문에 정확히 님과 같은 분들과 말섞기 싫다고 써놨지만 그래도 한 마디 해봅니다. 1. 김남국의 해명 부족 ? 어떤 부문에서 해명이 부족하다는 건가요? 2. 당차원 조사 부족 ? 검찰 조사 시작했잖아요. 어떤 조직이나 기관도 검찰에서 조사 시작하면 자체 조사는 스톱합니다. 이건 어디나 그래요. 그리고 김남국 좌표찍고 주홍글씨 찍기 들어갔는데 당 차원에서 어떤 조사결과가 나오든 사람들이 그거 인정했겠습니까? 민주당 내부에서도 비판 나올대로 나왔고 저 소위 말하는 김남국 방지법이라는 것도 통과시켰잖아요. 이재명 대표로서는 딱히 범법 행위를 판별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무슨 수사기관처럼 조사하기도 쉽지 않고요. 대표로서 사과도 했는데 뭘 실망했다는 건지요? 검찰처럼 명명백백하게 압색이라도 해서 죄목을 낱낱히 밝혔어야 된다는 건가요? 3. 이미 판명된 하자 심각 ? --> 지지 철회? 지지 철회야 각 개인의 자유이니 이건 제가 왈가왈부할 수 있는 부문은 아니구요. "이미 판명된 하자"만으로 정치적 보복 프레임을 넘어섰다는데 도대체 어떤 '하자'를 갖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건지요? 의정활동 중에 코인 매매한 것 말하는 건가요? 아님 다른 건가요? 님이 말씀하시길 조국에겐 도덕적 하자가 있었지만 당시의 관행과 하자의 질/양(??)을 볼 때 지지해도 될만큼의 사소한 정치적 보복이라고 판단했다고 하셨는데요. 김남국의 그것은 지지를 철회할 정도의 하자라고 하시는데, 그 지지를 철회하게끔 만든 하자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821	4호선 빌런 [새창]	2023-05-25 19:04:51	1	삭제
		오 마이 갓 ... 전자담배도 아니고 (물론 당연히 전담도 절대 안 됨) 연초네.....와아 이거 진짜 ..... 귀싸대기를
	820	나찌 괴벨스를 생각나게 하는 한동훈의 말.... [새창]	2023-05-25 12:29:58	2	삭제
		네..저 종자들 하는 짓거리 봐서는 그럴 가능성도 배제 못 한다고 생각하는데 법무부 장관이란 작자가 국민 들먹거리면서 미리부터 불법 집회라는 말 꺼내면서 예단하고 거들먹거리는 게 너무 꼴보기 싫으네요.
	819	나찌 괴벨스를 생각나게 하는 한동훈의 말.... [새창]	2023-05-25 10:57:11	9	삭제
		집회하다가 폭력이나 기타 불법 저지르면 그때 가서 잡아가든 때려잡든 하라고. 근데 법 지키면서 집회하겠다는데 니가 뭔데 벌써부터 나서서 불법 집회라고 규정하는건데 xxxx야
	818	IAEA 거론하는데 [새창]	2023-05-25 09:47:39	0	삭제
		2009~2019년동안 일본인이 IAEA 사무총장이었고, 일본의 로비 내역을 우리가 정확히 알 순 없습니다만, 일본이 IAEA에 잽머니로 꿀을 무쟈게 발라놨다...라는 공공연한 말이 나돌고 있죠. 엄청 뿌렸을 겁니다.
	817	안철수, 김은혜 출마설에 "현역의원 지역구 함부로 옮기면 예의 아냐" [새창]	2023-05-25 09:42:20	4	삭제
		강남3구 못지 않은 분당갑...너무 소중해. 빼앗길 수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찰스형, 윤핵관도 아니면서 어딜 국힘 노른자를 꿰차고 있으려고 해요. 노원병으로 다시 가십시오.
	816	즈엉의당 심상정 페이스북에서 저를 차단했습니다. [새창]	2023-05-25 09:17:07	5	삭제
		내년 총선에서 사라지길.
	815	후쿠시마 피폭단 기자회견 예상 [새창]	2023-05-25 09:16:10	1	삭제
		룬통령의 검찰군단 무서워서 바른 소리 못할 것은 백퍼인데. 우리가 우려하는 것처럼 "하이~ 다녀왔스무니다. 오염수 아니고 처리수이므니다. 굉장히 안전해서 방류해도 무방하므니다." 이딴 식으로 말하면 후폭풍이 엄청날텐데요. 아오 진짜.....나라꼬라지가. 회나 많이 먹어놔야 하는건가.
	814	한문철 블박리뷰에 나온 음주운전에 대한 레전드 판결 [새창]	2023-05-25 09:13:37	1	삭제
		진짜 거지같아요. 음주운전 처벌 수준 보면
	813	후쿠시마 오염수를 대처하는 2찍 당사자의 주장 [새창]	2023-05-25 09:06:56	1	삭제
		제대로 된 나라의 수장과 정부와 여당이 있었다면 굳이 안 먹어도 되거나, 혹은 먹더라도 그 시기를 상당히 늦출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곧 죽어도 이재명과 민주당은 안 된다고, ㄷㅅ같은 대통령과 매국노같은 여당 지지하겠다고 "안 먹으면 그만이지"라는 마인드의 지지자들이 실제로 꽤 있을 겁니다. 그 피해를 누가 볼지, 얼마나 오랫동안 피해가 지속될지에 대해서까지는 생각이 닿지 않죠. 가스라이팅당해서 자기 자신을 파멸시키고 있는데도 굳건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사이비종교의 광신도들 보는 것 같습니다.
	812	IAEA 거론하는데 [새창]	2023-05-25 08:59:18	8	삭제
		IAEA라는 게....사실상 기존 핵보유국(기득권)들이 핵확산금지조약인 NPT를 활용해서 원자력은 평화적으로만 이용해야 한다, NPT를 위반하고 핵물질을 군사적으로 이용(핵무기)하려는 놈들은 조져버리겠다....는 의도의 국제 기구인데... 일단 IAEA 자체가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고 있는데다 일본의 잽머니가 상당히 들어가 있는 상태이고, IAEA가 기득권 핵보유국/사용자의 조직인데다 후쿠시마 원전 또한 NPT에 ㅈㄹ발광하는 핵무기 군사시설도 아니기에....애초에 일본에 불리한 결정을 내릴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위해성을 검증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듯 보여요. 이런 사태가 나면, IAEA한테만 맡길 것이 아니라 반드시 민간환경단체들도 개입할 수 있게 바뀌어야 될 것 같은데....그건 또 안 해주겠죠. 닝기리
	811	직접 원전 설계한 박사.."제발 일본을 막아주세요" [새창]	2023-05-25 08:50:04	1	삭제
		미국 동서부의 주요 거점 도시들의 분포와 차별성을 근거로 미국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묵인하고 있다는 발상은 (...설령 그렇게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일부 있다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보기에는 설득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동부지역 도시들이 서부쪽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지만,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건 동, 서부 해안의 문제로 좁혀서 볼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겠죠. 게다가 뉴욕, DC, 펜실베니아 등등의 주/도시들이 동부 쪽에 집중되어 있는 건 맞지만, 재선을 앞두고 있는 바이든 정부 입장에서 서부를 차별해서 오염수 방류를 그냥 내버려 둔다??는 식으로 퉁치기에는 납득하기 쉽지 않은 부문이죠. 무엇보다 서부쪽에 위치한 주들.... 워싱턴, 오리건,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주는 바이든이 지난 대선에서 승리한 표밭입니다. 재선을 위해서 반드시 쥐고 있어야 하는 주들이에요. 이걸 서부가 동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다는 '동서 차별적 관점'에 기반해서 .... 서부가 먼저 피해를 맞더라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방관하는 건 아닌 것 같고, 그 이면에는 대단히 더러운 정치적 계산이나 미 정부의 판단 착오가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동아시아에서의 vs 중국과의 주도권 싸움,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미래 주요 산업의 주도권을 가져와야 하는 미국 입장에서 일본의 요긴한 쓰임새, 그리고 이어지는 일본의 적극적인 대미국 로비가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을 것이라 보고, 또한, 말씀하신 대로 먼저 피해를 보는 것은 서부 해안쪽이지만, 결국에는 그 피해는 미국 전체로 확산될텐데...미국 내에서 이걸 굉장히 간과하고 오판한 것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810	직접 원전 설계한 박사.."제발 일본을 막아주세요" [새창]	2023-05-24 22:33:54	15	삭제
		모르긴 몰라도 일본이 미국에게 뒷구멍으로 뭘 엄청 퍼주니까 미국도 계산기 두드려 보고 사실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묵인해주고 있는 것 같은데 ...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미국의 대단한 판단 착오라고 봅니다. 당장 자기네 앞바다 아니니까 저러는 것 같은데 미국도 오염수 방류 건으로 언젠가 큰 대가 치를 겁니다.
	809	왠지...의외의 사건으로 몰락할꺼같기도.. [새창]	2023-05-24 22:27:16	4	삭제
		저 변희재가 과거에 했던 언행들 생각하면 .. 변희재 신뢰도 안 하고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그런데 룬 정권 들어서고 검찰갖고 하는 짓 보니까 태블릿 조작 했을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거 참... 그리고 태블릿과는 별개로 이번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건이 하나의 분기점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808	"불법 집회 용납 못해" 尹대통령에 한겨레 "자유 그렇게 외치더니" [새창]	2023-05-24 10:41:18	11	삭제
		Loon통의 자유는 반공, 친일/친미, 기업인과 기득권의 자유... 서민, 노조, 없는 자들의 자유는 사치이자 불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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